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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 1억원으로 상향…"시장 영향 점검" 2025-07-22 13:50:24
22일 예금보호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예금자보호법 시행령 등 6개 대통령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9월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예금보험한도 상향은 2001년 이후 24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는 은행·저축은행·보험·금융투자 업권뿐 아니라 개별법에 따라 각 중앙회가 보호하는 상호금...
[취재수첩] 인위적 가산금리 인하, 지속 가능하지 않다 2025-06-08 18:15:56
이 개정안은 가산금리에 지급준비금과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보험료, 서민금융진흥원 출연금 등 법적 비용을 반영하지 못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이를 어기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처벌 규정도 넣었다. 이 법안은 이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돼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속도감 있게...
대출 금리 법정비용 빼면 0.2%p 인하효과…재전가 우려도 2025-06-08 06:13:00
법정비용은 교육세, 지급준비금, 예금자보호료, 법정출연금 등이다. 대출금리 체계의 합리성 제고를 위한 모범규준이 도입되면서 시중은행들은 이중에 예금보험료와 지급준비금 비용은 제외했다. 이에 따라 교육세 0.03%와 상품별로 다른 서민금융진흥원·주택금융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출연금 등 법정 출연금 ...
두 은행에 7000만원씩 1억4000만원 예금하면…"전액 보호 대상" 2025-06-04 16:09:25
때문에 예금자보호법을 적용하지 않는다. 지금처럼 한도 없이 예·적금 전액을 보호받는다.” ▷보호 대상이 아닌 금융상품은 뭔가. “뮤추얼펀드, 머니마켓펀드(MMF), 환매조건부채권(RP), 양도성예금증서(CD), 확정급여형 퇴직연금 적립금, 후순위채권 등은 애초에 예금자보호법이 보호하는 대상이 아니다. 따라서 보호...
예금보호 9월부터 5000만원→1억원…24년 만에 상향 [임현우의 경제VOCA] 2025-05-15 18:58:24
국내에서는 예금자보호법을 근거로 일정 금액까지 지급을 보장하고 있다. "안심하고 돈을 맡기라"는 뜻이다. 예금보호한도는 1997년 말까지는 금융업권별로 1000만~5000만원으로 제각각이었다. 외환위기 당시 정부는 모든 금융권 예금을 전액 보호하는 조치를 한시적(1997년 11월 19일~2000년 12월 31일)으로 시행했다....
9월부터 예금자보호한도 1억으로 상향…농협·신협·새마을금고도 적용 2025-05-15 12:01:00
15일 금융위는 예금자보호법 시행령과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농협구조개선법 시행령, 수협구조개선법 시행령, 산림조합개선법 시행령, 새마을금고법 시행령 등 6개 법령의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달 16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친 후 최종 국무회의 의결 등을 거쳐 오는 9월...
은행·상호금융 예금 9월부터 1억원까지 보호된다 2025-05-15 12:00:01
유지해왔다.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는 상호금융업권 역시 새마을금고법, 농협구조개선법, 신용협동조합법, 수협구조개선법, 산림조합개선법 등 개별법 시행령을 공동 개정함으로써 예금수취 기관 간 동일한 예금보호한도가 설정됐다. 아울러 일반 예금과 별도로 보호 한도를 적용하고 있는 퇴직연금, 연금저축,...
'보험계약 그대로' MG손보 계약자 안도…노조는 "총파업 감행" 2025-05-14 16:17:48
계약자는 예금자보호법상 보장받는 해약 환급금 5천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손실을 감당해야 했다. 저축성보험과 달리 보장성보험은 다른 보험사에서 비슷한 조건으로 가입하기 어려운 것도 문제였다. 권대영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보장을 일정 비율 낮추는) 감액 이전 등도 검토했지만 법률적으로나 실현...
9월부터 1억까지 예금보호…'머니무브' 촉각 2025-05-11 07:33:59
관측도 제기된다. 금융당국은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는 상호금융업권 역시 새마을금고법, 농협협동조합법, 신용협동조합법 등 개별법 개정안을 통해 예금자 보호 한도 수준과 시기를 예금자보호법과 동일하게 맞추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상호금융권에도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위는 이르면 이달...
예보한도 상향에 '머니무브' 방아쇠…금융당국, 상시점검TF 가동 2025-05-11 06:05:00
금융당국은 예금자보호법 적용을 받지 않는 상호금융업권 역시 새마을금고법, 농협협동조합법, 신용협동조합법 등 개별법 개정안을 통해 예금자 보호 한도 수준과 시기를 예금자보호법과 동일하게 맞추는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저축은행 대비 자금 쏠림 리스크가 덜 부각돼온 상호금융권에도 모니터링 체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