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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앱으로 서류 없이 보험금 청구…'실손24' 대상 확 넓힌다 2025-11-04 15:54:13
참여 요양기관에 인센티브 제공실손보험 청구 전산화로 요양기관 편의도 높여준다. 실손24에서 소비자 요청에 따라 관련 서류가 자동으로 요양기관에서 보험사로 전송되는 방식이라 추가적인 행정 부담이 발생하지 않는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종이서류 발급 등 원무 행정 부담이 감소하고 관련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아프면 서울 가야지"…10명 중 4명은 '지방러' 2025-11-02 10:25:11
의료기관에서 쓴 진료비는 10조8,055억 원에 달한다. 서울 의료기관의 타지역 환자 비율은 2014년 36.3%에서 꾸준히 상승해 2022년부터는 40%대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작년 2월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으로 대형병원 중심으로 의료 공백이 발생했음에도 환자들의 서울 원정은 줄지 않았다. 이는...
시진핑, 日총리에 "침략역사 반성정신 발양해야"…대만도 거론(종합2보) 2025-10-31 22:10:41
의료요양 등의 협력을 강화해 다자무역체제와 산업·공급망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흐름을 함께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 정당, 입법기관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인문·지방 교류를 확대하며 국민감정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시 주석은 진정한 다자주의을 실천하고 서로 내정 불간섭 원칙을 지키며...
가천대 길병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2025-10-31 10:23:50
개 요양기관을 평가한 결과다. 결핵 적정성 평가는 심평원이 결핵 진료의 표준화와 치료 성공률 향상을 목표로 2018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100% △통상감수성검사 100% △신속감수성검사 100% △약제처방 일수율 97.7% 등 진단·치료 관련 전 항목에서 전국 평균(94.5점)과...
25일부터 의원·약국도 실손보험 전산 청구 2025-10-23 14:38:38
실손24에 연계된 요양기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는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서 '실손24'로 검색하면 연계된 요양기관을 확인할 수 있고, 실손24 참여병원 검색 기능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이용한 요양기관이 실손24에 연계되지 않은 경우, ‘참여 요청하기’ 기능을 통해 실손24 연계를 요양기관에 요청할...
의원·약국 실손보험 전산청구 25일 시행…네이버서도 이용 가능 2025-10-23 10:06:06
2단계(의원·약국) 6.9% 수준이다. 전체 10만4천541개 요양기관 중 1만920개(10.4%)가 실손24에 연계됐다. 실손24에 연계하는 요양기관에는 신용보증기금 보증료 감면, 일반보험 보험료 할인 등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EMR 업체 참여가 증가하면서 요양기관 연계도 점진적 증가할 전망이다. 실손보험을 보유한 국민 누구...
휴머노이드 돌봄 로봇 개발 나선 케어링…모션 데이터 사업부 신설 2025-10-21 16:17:36
주간보호센터, 방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교육원 등 전국 60개 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돌본 어르신은 누적 1만6000명에 달한다. 올해는 이러한 돌봄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하우징 사업에 진출해 유료양로시설 ‘케어링 스테이’와 프리미엄 요양원 ‘케어링 빌리지’를 개원했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작년보다 빠른 유행…"고위험군 접종하세요" 2025-10-19 13:38:16
환자가 부담한 독감 관련 총진료비(요양급여비용총액, 비급여 등 제외)는 약 1천803억원, 공단 부담금은 약 1천413억원에 달했다. 독감은 고열과 근육통, 기침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고령층이나 영유아, 임신부,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폐렴 등 합병증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어린이와 노인, 임신부 등은 주소와...
미용시술, 치료로 조작…10억대 보험금 '꿀꺽', 병원장 등 130명 적발 2025-10-14 17:52:17
‘통증 환자 처리’ 등 범죄를 저지른 내용의 메모가 남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병원이 환자별로 보험 청구를 체계적으로 관리한 정황을 포착했다”며 “의료기관과 환자가 공모해 공·민영보험 재정을 동시에 악용한 전형적인 보험사기”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의료기관의 허위 청구 및 환자 공모형...
'보톡스'를 '도수치료'로 조작한 병원장…보험금 14억 타냈다 2025-10-14 16:31:47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정황을 확인했다”며 “의료기관과 환자가 공모해 공·민영보험 재정을 동시에 악용한 전형적인 보험사기”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의료기관의 허위 청구 및 환자 공모형 보험사기를 집중 단속하고 관련 피해 사실을 파악하는 등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김유진 기자 magiclam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