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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사로잡은 서브컬처 게임…국내 게임사 앞다퉈 뛰어든다 2023-04-27 07:01:00
게임 개발에 뛰어들었다. 지난해 서브컬처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흥행시킨 카카오게임즈[293490]는 지난 1월에는 나인아크가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에버소울'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 개발사인 라이온하트스튜디오, '뮤' 시리즈로 유...
오타쿠만 한다고?…대세로 떠오른 '미소녀 게임' 2023-04-10 17:45:20
‘우마무스메’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 게임은 일본 경주마들을 미소녀로 의인화해 캐릭터 수집과 경마의 재미를 결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국 호요버스가 개발해 2020년 출시한 액션 게임 ‘원신’도 애니메이션풍 미소녀 캐릭터를 강점으로 살린 서브컬처 게임으로 꼽힌다. 이 두 게임은 각국 게임...
덕후들만 하는 줄 알았는데…일본 이어 중국까지 '흥행 돌풍' 2023-04-07 21:00:01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카카오게임즈), ‘승리의 여신: 니케’(시프트업) 같은 서브컬처 게임도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2000년대 초중반만 해도 개인간 파일공유(P2P) 사이트 불법 다운로드 외에는 서브컬처 콘텐츠 접근이 어려웠지만, 지금은 유튜브나 넷플릭스에서도 일본 애니를 굉장히 많이 접할...
카카오게임즈, 주주총회서 재무·회계 분야 사외이사 신규 선임 2023-03-27 10:16:28
등 라이브 서비스 게임의 안정적인 성과와 '우마무스메' 출시 성과, 비게임 부문의 성장이 더해져 연간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과 매출을 달성했다"며 "개발력 내재화를 위한 투자 성과가 매출과 수익성 확대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올해 게임계 실적발표 3대 키워드는 'AI·중국·인건비' 2023-02-17 06:20:01
'우마무스메' 등 인기 게임의 흥행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낸 카카오게임즈[293490] 역시 "올해부터는 특수한 상황을 빼면 채용 필요성을 더 면밀히 검토하고, 인건비 등 제반 비용 효율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 한 해 고전하며 4개 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넷마블 또한 신규 채용 규모를 더는...
게임사 실적 가른 신작…새 게임 大戰 올해는 더 치열해진다 2023-02-13 16:06:25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가 성공하며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냈다. 매출은 1조1477억원, 영업이익은 177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3%, 59% 증가했다. 우선 다음달 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출시해 오딘의 흥행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MMORPG로 전쟁과 전투 요소를 강화했다....
게임사 실적 가른건 결국 '뉴 IP'…신작 부진한 넷마블, 홀로 울었다 2023-02-09 17:42:46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의 게임이 장기간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인기를 끈 덕분이다. 스크린골프 관련 플랫폼인 ‘카카오VX’ 등 비(非)게임 부문 매출 성장도 더해졌다. 각 게임사가 콘퍼런스콜 등을 통해 발표한 신작 게임과 신규사업 진출 계획도 눈길을 끌었다. 엔씨소프트는 ‘쓰론 앤 리버티(TL)’를 상반기에...
"카카오게임즈, 업종 내 모멘텀 가장 풍부"-한화 2023-02-09 08:49:16
진행됐기 때문에 작년 9월 이후 트래픽이 급감한 우마무스메의 매출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677억원으로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인수대가 확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올해 연간 실적으론 매출액 1조3800억원, 영업이익 2771억원을 전망했다. 전년 대...
카카오게임즈, 작년 영업익 1천777억 역대 최대…'오딘'이 견인(종합2보) 2023-02-08 10:51:09
출시한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매출은 4분기 들어 빠르게 하향 안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게임즈의 4분기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266억 원을 59.3% 하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당기순손실 적자 전환과 관련해서는 "라이온하트스튜디오 지분 인수 대가 확정에 따른 일회성 비용...
카카오게임즈, 지난해 영업익 1,777억원…"창사 이래 최대 실적" 2023-02-08 09:25:04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신작 게임의 실적이 안정적이었으며, 카카오VX, 세나테크놀로지 등 비게임 부문의 기타 매출 성장이 더해지며 지난해 최대 매출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향후 카카오게임즈는 자체 IP 확보와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장으로 지속적으로 외형 성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