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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화재 사망자 100여명…시공사 과거에도 안전관리 위반 2025-11-28 15:48:31
컨설팅 업체 이사 2명을 체포했다. 홍콩 경찰은 전날 보수 공사를 담당한 시공사 관계자 3명을 과실 치사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해당 시공사는 2023년 11월 다른 지역 공사 현장에서 안전 위반 혐의로 2건의 유죄 판결을 받은 전적이 있다. 한명현 기자 wise@naver.com...
'화재 참사' 홍콩아파트 공사 부패 조사…"안전규정 상습 위반"(종합) 2025-11-28 15:29:34
혐의로 2건의 유죄 판결을 받은 적이 있다고 SCMP는 덧붙였다. 이번 화재로 인해 이 업체가 진행 중이던 툰문에 위치한 민간 주택단지인 '엘레강스 가든'에서 진행 중이던 공사가 중단됐다. 아파트단지 관리소 측은 이날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재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대피가...
미얀마, 총선 앞두고 3천명 대규모 사면…아웅산 수치는 제외 2025-11-28 14:13:26
군정은 최근 군부 통치에 반대해 선동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3천85명을 사면했다. 그러나 이번 사면 대상에 민주화 운동지도자인 수치 고문은 포함되지 않았다. 다만 그의 핵심 측근인 키토에 민주주의민족동맹(NLD) 중앙정보위원은 사면받고 석방됐다. 2021년 체포돼 수감 생활을 한 키토에 위원은 교도소에서 나온...
노동 최고의 로이어는 ‘율촌 이광선·태평양 김상민·광장 송현석'[2025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2025-11-28 09:08:12
L사 대표이사를 변호해 부당노동행위 사건에서 1심 유죄 판결을 뒤집어 2심, 3심에서 대부분 무죄판결 성과를 올린 것을 뽑았다. 이광선 변호사는 “이번 수상은 제 개인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율촌 노동팀의 전문성, 열정에 대해 고객들이 인정해준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고객들이 어려움이 있을 때...
檢 '패스트트랙' 항소 포기…주요 사건 '당연항소' 관행 벗어나나 2025-11-27 20:54:49
전반에 대해 유죄가 선고됐고, 피고인들의 범행 동기가 사적 이익 추구에 있지는 않은 점, 사건 발생일로부터 6년 가까이 이어진 장기 분쟁을 최소화할 필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일부 혐의에서 무죄가 나온 대장동 사건과 달리 패스트트랙 사건은 피고인 전원이 유죄를 선고받아 양형 부당을 이유로 한...
검찰, 국힘 '국회 패스트트랙 충돌' 1심 결과에 항소 포기 2025-11-27 16:28:26
판결과 관련해 수사팀·공판팀 및 대검과 심도 있는 검토와 논의를 거쳐 피고인들 전원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은 "법원이 판결문에 명시한 바와 같이 피고인들의 범행은 폭력 등 불법적 수단으로 입법 활동을 방해하는 행위로서 그 자체로 정당성을 인정받기 어렵고 죄책이 가볍지...
인도, 사형 선고받은 하시나 전 방글라데시 총리 본국 송환 검토 2025-11-27 11:30:26
이미 지난해 체포영장 3건이 발부됐고 법원이 귀국 명령을 했는데도 계속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다. 하시나 전 총리는 지난달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이번 재판은 정치적 동기로 꾸며낸 쇼"라며 "유죄 판결이 미리 정해진 가짜 재판소에서 진행됐고, 사전 통보나 의미 있는 변론 기회조차 대부분 거부당했다"고...
"최정원한테 1억까지 땡겨낼 수 있다고"…녹취록 공개 2025-11-27 07:51:42
협박 혐의에 대해 벌금 300만 원의 유죄 판결을 선고했다"며 "거론된 식사 자리는 지인 간의 단순한 만남이었으며, 부적절한 관계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더불어 지난 25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 손해배상 소송 1심 승소 소식도 전하며 "오랜 심리 결과에 따른 법원의 판결은 제기된 상간 의혹을 받아들이지...
'1050원 초코파이 절도 사건' 항소심 오늘 선고 2025-11-27 07:06:45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판결이다. 항소심 재판부가 이날 검찰의 구형대로 선고한다면 물류회사 보안업체 직원인 A씨는 계속 경비 업무에 종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만약 변호인의 "절도의 고의가 없었다"는 주장을 받아들여 무죄 판단을 내리면 A씨는 신분 보장과 함께 2년 가까이 뒤집어쓴 범죄 누명을...
프랑스 대법원, '불법 선거자금' 사르코지 유죄 확정 2025-11-27 01:59:18
9월 선거비 지출 한도를 초과한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고 징역 1년을 선고하되 전자팔찌를 착용한 채 자택에서 복역하라고 판결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지난해 2월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유죄를 인정하되 1심의 형보다 가벼운 집행유예 6개월을 포함한 징역 1년 형을 선고했다. 이날 대법원이 항소심 판결을 유지함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