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KCM "20주년? 100세 때도 걸을 힘만 있다면 노래해야죠" [인터뷰+] 2024-01-15 08:00:06
정말 너무 힘들었다. 사기도 당하고 좋아하는 사람에게 배신도 당했다. 정말 모든 것에 학을 뗐던 시기"라고 고백했다. 곡을 쓰면서 힘든 시간을 견뎌낸 그였다. KCM은 "나름대로 슬기롭게 대처한 것 같다. 곡을 낼 때까지도 트라우마가 계속 반복될까 봐 고민했는데 막상 지나고 나니 괜찮더라. 지금은 이 노래를 부를 때...
피프티 피프티, 가처분 기각에 "항고 결정…본안 소송도 진행" 2023-08-30 09:36:37
"음반·음원 수입에 관한 정산구조, 음원유통사가 지급한 선급금 중 피프티피프티 제작을 위해 사용된 내역 및 항목에 대한 미고지, 그와 관련 된 채무자 대표이사의 배임 여부 등에 대해 본안 소송의 심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 쟁점은 심문재개신청을 통해 소명 기회를 요청한 것이기도...
"1억장 팔린다"…'기록 경쟁' K팝, 정작 CD 듣는 사람은 없다? [연계소문] 2023-08-05 06:49:01
드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2년 내 발매된 주요 K팝 음반(50종)을 조사한 결과, K팝 팬덤 활동 소비자의 52.7%가 '굿즈 수집'을 목적으로 음반을 구매한 적이 있었다고 답했다. CD를 이용해 음악을 듣는 소비자는 5.7%에 그쳤다. 인기 보이그룹의 팬인 장(22)모 씨는 "컴백이나 이벤트 때마다 앨범...
이승기에 54억 보낸 후크…"너무 많이 줘, 9억 돌려달라" 2023-06-23 14:06:52
심리로 열린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관련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후크 측은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초 후크는 이승기에게 자체 계산한 정산금 54억원을 지급한 후 더 이상 채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받겠다는 취지로 소송을 냈다. 하지만 "광고 수익을 너무 많이...
이승기에 54억 보낸 소속사 "9억은 다시 돌려줘" 2023-06-23 12:16:33
열린 음반·음원·광고 수익 정산금 관련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이승기로부터 9억원 상당의 광고 수수료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당초 이 소송은 후크가 이승기에게 자체 계산한 정산금 약 54억원을 지급한 후 "더는 채무가 없음을 확인받겠다"는 취지로 제기했다. 하지만 이후 후크는 "광고 수익을 너무 많이...
트라이비, 야구단에게 감사패 받은 유일무이 아이돌…앨범 활동 이후에도 끊임없는 행보ing 2023-04-03 11:40:05
아 영)’을 선사, 야구팬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그뿐만 아니라 트라이비는 키움의 간판 선수 이정후에게 직접 감사패를 수여받아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올 시즌 키움의 응원가를 제작한 것은 물론, 키움의 승리를 염원하는 축하 공연으로 열정적인 에너지를 불태운 트라이비는 감사패까지 수상하며 ‘성덕’으로 우뚝...
"밤잠 못 이뤘다" 방시혁이 보아에게 사과한 이유 [연계소문] 2023-03-18 07:18:01
마케팅 수단을 활용해 음반·음원·굿즈 등의 판매를 극대화하고, 공연에서 나아가 게임·웹툰까지 부가 수익을 창출하면서도 대놓고 '장사한다'는 이미지를 팬들에게 심어줘서는 안 됐다. 그야말로 '돈' 이야기는 금기시됐다. 하지만 SM 인수전 상황에서는 '돈' 이야기만이 존재했다. 물론 쩐의...
트레저, 열도 30만 팬 홀렸다…교세라 돔서 日 투어 화려한 피날레 2023-01-30 09:20:13
음반 체인점인 타워레코드 트레저 단독 코너에는 굿즈와 앨범을 사기 위한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현지 78개 영화관에서는 공연 실황을 중계하는 라이브 뷰잉이 진행됐다. 막이 오르자 팬들은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트라이트(응원봉)와 환호성으로 트레저를 맞이했다. 멤버들은 이에 화답하듯 `직진 (JIKJIN)`으로...
'돈 쓰는 찐팬' 숫자 세어보니…하이브 > SM > JYP > YG 순 2023-01-04 15:07:51
포토카드를 수집하거나 오프라인 행사 당첨권을 얻으려고 앨범을 사기 때문이다. 이들의 '덕질'은 MP3 등장 이후 사실상 사망선고를 받았던 음반 시장까지 되살려냈다. IBK투자증권은 올해 K팝 실물 앨범 판매량이 최소 9100만장을 기록해 지난해(8000만장)에 이어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2017~2020년...
후크, 이승기 광고료 편취 부인…"여론몰이 유감" 2022-12-23 20:57:37
배우 이승기로부터 횡령과 사기 혐의로 권진영 대표 등 전·현직 임원 4명이 고소당한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가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후크는 23일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연예인에게 지급할 돈 중 일부를 편취했다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후크는 "물론 고의가 아니었더라도 이승기의 음원 정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