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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시스트 이윤석, 2집 'HARMONICA RECITAL' 발매 2025-04-17 10:32:07
RECITAL’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노르웨이 음악원을 졸업한 그는 2025년 ‘세계 하모니카 대회’ 사상 첫 한국인 심사위원으로 위촉되며 한국 하모니카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바 있다. 이번 앨범은 데뷔작 ‘THE BEGINNING’ 이후 3년 만의 신보다.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던 전작과 달리...
복면가왕이 '레전드 응원가' 부르더니…매년 기부하는 사연 [영상] 2025-04-09 20:00:05
‘음악대장’으로 인기를 얻은 국카스텐 하현우가 한층 더 높은 옥타브로 커버해 감탄을 자아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음원 영상은 70만회 이상 조회수에 1400개 넘는 댓글이 달렸다. 펄어비스는 음원을 선보인 이듬해부터 음원 수익금을 매년 기부해오고 있다. 2020년 경기 안양시 수어통역센터 등...
장예찬, 1심서 '학력 위조·여론조사 왜곡' 혐의로 벌금형 2025-04-09 15:44:47
국립음악대학교 음악학사과정 중퇴(2008.9~2009.8)’라고 기재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장씨가 ‘주이드 응용과학대학교’ 소속의 음악학부를 다니다가 중퇴한 것으로 판단했다. 주이드응용과학대는 마스트리히트 지역에 있지만, 마스트리히트대학교와는 무관하다. 장씨 측은 해당 음악학교가 관행적으로 '마스트리히트...
콘텐츠 없이 '뷰티'도 없었다…혁신의 케이콘[K컬처 30주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CJ②] 2025-03-26 06:30:05
‘영상음악대상’으로 출발한 뒤 2010년 K팝 시상식 최초로 해외인 마카오에서 개최하면서 K팝의 글로벌화에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재현 회장은 “역사적으로 경제 강국의 전제 조건은 문화 강국”이라며 “우리나라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으려면 결국 문화 상품에서 답을 찾아야...
SM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30년 음악 여정의 새로운 장 연다 2025-02-12 10:11:52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MOU를 체결해 수준 높은 편곡과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재즈, OST, 영화 음악 등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 장르의 음악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2024년 요한킴과 SM 재즈 트리오 데뷔를 통해 클래식&재즈 레이블로 영역을 한층 확장한 SM클래식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한국인 첫 국제 콩쿠르 우승' 1세대 피아니스트 한동일씨 별세 2024-12-30 14:07:29
태어난 고인은 6·25 전쟁 당시 해군 '정훈 어린이 음악대'로 활동했으며 1954년 미군 제5공군 앤더슨 사령관의 후원으로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해 로지나 레빈(1880~1976) 교수를 사사했다. 1956년 4월 28일, 열여섯 살의 나이에 미국 카네기홀에서 뉴욕필하모닉과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하며...
임상혁 추계예대 총장 "韓서 예술가로 생존하려면 융합에 눈 떠야" 2024-12-22 17:44:11
유치하고, 중국 명문 음악대학인 상하이음악학원과의 교류를 추진하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추계예술대는 1974년 설립돼 올해 쉰 살이 됐습니다. 지금 당장은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우리는 100년을 보고 있습니다. 100년 뒤에도 추계예대가 순수한 마음으로 예술을 고집한 학교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구교범 기자...
美본토에서 K팝 존재감 과시한 마마어워즈 2024-11-24 17:23:56
시상식을 개최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마마 어워즈는 2009년엔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로, 2022년엔 ‘마마’를 고유명사로 사용하는 마마 어워즈로 이름을 바꿨다. 아시아 시상식으로 국한되지 않겠다는 취지다. 박찬욱 CJ ENM 컨벤션사업부장은 “돌비시어터를 장소로 택한...
K팝 한계 또 깼다…4년전 기생충 오스카 탄 돌비시어터 사로잡은 MAMA [르포] 2024-11-24 13:02:49
시상식을 개최할 가능성도 열어뒀다. 1999년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한 마마 어워즈는 2009년엔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MAMA)’로, 2022년엔 ‘마마’를 고유명사로 사용하는 마마 어워즈로 이름을 바꿨다. 아시아 시상식으로 국한되지 않겠다는 취지다. 박찬욱 CJ ENM 컨벤션사업부장은 “돌비시어터를 장소로 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