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故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한국경제신문 초청 방한도 2022-08-30 17:51:33
여사와 결혼해 3녀를 뒀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우 박사 사후 경기 수원 농업시험장 인근에 있는 장인의 묘를 찾았다. 2004년에는 부인과 함께 부산 동래에 있는 우장춘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는 당시 “아내를 꼭 한번 기념관에 데려오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프로축구 박지성 선수와...
망해가던 JAL 살려낸 '경영의 神'…기업 성공 방정식 남기고 떠나다 2022-08-30 15:38:05
교세라 창업자 이나모리 명예회장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그는 파나소닉(옛 마쓰시타전기)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 혼다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존경받는 3대 기업가로 평가받는다. 이동통신 독점 깬 도전이나모리 명예회장은 27세가 되던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0만원)과...
김봉진 "슬램덩크 채치수는 도미가 아닌 가자미가 돼야 했죠" [긱스] 2022-06-09 10:31:23
모두 그가 읽은 책에서 나온 것들입니다. 이나모리 가즈오의 《왜 일하는가》와 같은 책은 김 의장의 경영 바이블입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밝힌 그의 ‘독서 경영’을 한경 긱스(Geeks)가 날것 그대로 전달합니다. "요즘 뭐 좀 읽고 계신 책 있으세요. 추천하고 싶은 책이라든지?" 기자의 질문에 김봉진 의장이 반가운 듯...
'아메바 경영'의 원조는 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3-28 08:31:10
교세라는 세라믹 소재를 연구하던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27세인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8만원)으로 설립했다. 회사이름도 '교토세라믹'을 줄인 말이다. 직원 28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60여년 만에 임직원 7만8490명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에서부터 스마트폰과 같은...
한국 기업도 적극 도입하는 '아메바 경영'…"이렇게 진화했다" [정영효의 일본산업 분석] 2022-03-28 06:58:11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1959년 교토에서 창업한 소재·부품·장치(소부장) 기업이다. 소니와 파나소닉으로 대표되던 종합전자 산업이 한국과 중국에 주도권을 내준 이후 소부장 기업은 일본 경제를 떠받치는 중추다. 교세라는 일본전산, 무라타제작소 등 교토에 본사를 둔 일본 대표...
창업자 이나모리 명예회장은 우장춘 박사 넷째 사위 2022-03-27 17:59:25
교세라는 세라믹 소재를 연구하던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27세 때인 1959년 자본금 300만엔(약 3008만원)으로 교토에서 설립했다. 회사 이름도 ‘교토세라믹’을 줄인 말이다. 직원 28명으로 시작한 회사가 60여 년 만에 임직원 7만8490명의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 반도체 소재와 장비부터 스마트폰 같은...
"교세라 주가 기대하셔도 좋다" 2022-03-27 17:59:12
통신회사인 KDDI 지분을 매각할지에 관심이 쏠려 있다. 이나모리 가즈오 교세라 명예회장이 1983년 KDDI의 전신인 DDI를 설립한 인연으로 교세라는 이 회사 지분 14.8%를 보유한 단일 최대주주다. 지분 가치는 1조엔을 넘는다. 이에 대해 다니모토 사장은 “KDDI 주식을 급히 팔아야 하는 상황은 아니다”며 “미래 가치가...
"기술 조합해 새 제품 만드는 시대…아메바경영으로 소통力 높여라" 2022-03-27 17:33:26
아메바 경영은 어떻게 변했나요. “창업자인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처음 아메바 경영을 도입했을 때는 10명 안팎의 소그룹으로 채산성을 따져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회사가 성장하고 각각의 사업이 커지면서 10명 단위로 채산성을 따지는 건 의미가 없어졌습니다. 채산성과 효율성 측면에서 100명 단위로 진행...
교세라 다니모토 히데오 사장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선택과 집중보다 다각화" 2022-03-27 17:32:42
일본에서 ‘경영의 신’으로 추앙받는 이나모리 가즈오 명예회장이 1959년 교토에서 창업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이다. 소니와 파나소닉으로 대표되던 일본의 종합전자 산업이 한국과 중국에 주도권을 내준 이후 소부장 기업은 일본 경제를 떠받치는 중추다. 교세라는 일본전산, 무라타제작소 등 교토에 본사를 둔...
[biz 칼럼] MZ세대에 꿈과 희망 주는 경영은… 2022-01-26 17:16:29
명의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가 자아실현 공동체 경영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시킨 것은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이다. 자아실현 공동체 경영의 중심 개념은 열정과 애정의 성품이고, 성품은 ‘가치(values)’에 기초를 두고 계발되므로 자아실현 공동체 경영을 ‘V이론’으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