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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지] 일본 '사도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과정 2024-07-27 14:32:00
광산 방문·항의 ▲ 2023년 8월 24∼30일 =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 사도 광산 비공개 현지 조사 ▲ 2023년 11월 23일 = 한국,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 선출 ▲ 2024년 6월 6일 = 일본 정부, 이코모스 심사 결과 '보류' 발표…"전체 역사 설명·전시" 권고도 공개 ▲ 2024년 6월 7일 =...
조선인 1천500명 강제노역 '아픈 역사' 서린 일본 사도광산 2024-07-27 14:31:45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지난달 6일 공개된 사도 광산 평가 보고서에서 일본이 제시한 유산 시기와 동떨어진 근대 유산 지역을 제외하라고 권고했고 일본 정부는 이를 수용했다. 이코모스는 아울러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하고 시설과 설비 등을 갖추라"는...
조선인 강제징용 아픔 서린 日 사도광산, 내일 세계유산 등재 2024-07-26 11:39:33
지난달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사도광산 등재 여부에 대해 '보류' 권고를 내렸다. 이코모스는 사도광산의 상업적 채굴 재개를 금지할 것을 약속하고, 일부 유산의 완충지역을 확장하라는 '핵심 권고' 외에 '전체 역사를 현장 수준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
日신문 "한일, 사도광산 '조선인 노동자' 현지 전시 대략 합의" 2024-07-26 09:00:13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사도광산에 대해 "등재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면서도 여러 지적 사항을 붙여 '보류'를 권고한 뒤 양국 정부는 이를 둘러싼 협의를 벌여왔다. 특히 일본 정부는 한국 측 요구에 어느 정도 다가설 방침을 정하고 조선인 노동자 존재를 현지 ...
'사도광산 심사' 세계유산위 개막…한일 '전체역사' 막판 외교전 2024-07-22 09:08:17
연도에 등재될 가능성이 크다. 일본 정부는 이코모스 평가 결과가 알려진 이후 에도시대 이후 유산이 많이 남은 구역 제외, 일부 유산의 완충지역 확장, 상업 채굴 재개 금지 등 이코모스 일부 권고를 수용했다면서 여론전을 펼쳤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이코모스가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
日사도광산 기업 "상업 채굴 재개 안해"…세계유산 권고 수용 2024-07-18 21:38:18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가 사도 광산을 심사하면서 권고한 세 가지 사항을 모두 수용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다고 NHK는 전했다. 이코모스는 상업 채굴 재개 금지 약속 외에도 에도시기 이후 유산이 많이 남은 구역 제외, 일부 유산의 완충지역 확장을 권고했다. 앞서 이코모스는 지난달 6일...
日연구자들 '사도광산 조선인 자료집' 출간…"역사 전모 밝혀야" 2024-07-17 18:26:49
이코모스는 지난달 6일 공개된 심사 결과에서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해 시설과 설비 등을 갖추라"고 주문했다. 일본은 사도 광산 유산 시기를 에도시기가 중심인 16∼19세기 중반으로 한정해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노동 등 전체 역사를 외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 '사도광산 심사' 이달 하순 이뤄질듯 2024-07-14 16:33:40
유네스코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지난달 사도광산 세계유산 심사 결과로 '보류'(Refer)를 결정했다. 이코모스는 등재 심사 대상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거쳐 등재 권고, 보류, 반려, 등재 불가 등 4가지 권고안 중 하나를 정한다. 보류는 미비한 부분에 대해 추가 자료...
尹 "러북 밀착, 안보에 심각 우려" 기시다 "한일, 견고한 신뢰"(종합3보) 2024-07-11 10:40:06
자문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지난달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의 세계유산 등재에 대해 '보류' 판단을 내리며 강제노역 역사를 반영하도록 권고했다. 이와 관련해 양국 정부 간에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임을 알리는 조치와 관련한 협의가 진행 중이며 최종 등재 여부는 이달 하순...
日니가타 역사서 "사도광산에 조선인 1천200명 연행…갱내 노동" 2024-07-06 09:48:44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이코모스)는 지난달 6일 공개된 심사 결과에서 "전체 역사를 현장 레벨에서 포괄적으로 다루는 설명·전시 전략을 책정해 시설과 설비 등을 갖추라"고 주문했다. 일본 정부는 에도시기 이후 유산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지역을 제외하라는 이코모스 권고를 수용하겠다는 뜻을 나타냈으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