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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권센터 "해군, '군인동원' 집회 방해"…軍 "군인 개입 안해" 2019-01-30 14:43:30
오전 이한열 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이 현역 군인을 동원해 위력으로 정당한 집회를 방해하고, 집회 기물을 훼손했다"며 "기본권을 유린한 것에 대해 제주해군기지전대장이 서면으로 공개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지난해 10월 3일과 4일 제주도 강정 지역 인권·평화 활동가와 주민들은 제주 해군기지 정문...
"보고싶다, 박종철" 경찰 떠난 옛 대공분실서 32주기 추모제 2019-01-13 17:12:00
남영동 대공분실이 경찰의 손을 떠나 민주인권기념관 조성 예정지로 지정된 이후 첫 추모제인 점을 강조했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치안본부 산하에 설립됐으며 대공 조사를 명분으로 30여년 동안 민주화 운동가들을 고문하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후 폐쇄 여론이 거세져 2005년 경찰청 인권센터로 바뀌었으나 시민 ...
"공군 회계담당 중위가 3천만원 횡령…부대 조치 없어" 2018-11-14 11:17:07
제기됐다. 군인권센터는 14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군 15비행단이 국민 혈세 3천만 원 횡령 사건을 은폐하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센터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 주둔하는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의 회계담당 김 모 중위는 지난 9월 조종사들에게 지급해야 할 경비 5천900만 원 중...
첫 '이한열 학술제' 열린다…기념사업회·연세대 매년 개최 2018-11-07 07:30:00
여러 단체, 학회 등이 1987년 6월항쟁이나 이한열을 학술적으로 다룬 적은 있었지만, 그의 이름을 딴 학술제를 개최하고 이를 정례화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한열기념관 이경란 관장은 "지금껏 문화제, 전시회 등 문화적 활동을 많이 했는데 그런 작업도 학술적 기반이 있어야 한다"며 "저희야 기억에 의지해서 문화제 등을...
군인권센터 임태훈 소장, 김성태 원내대표 모욕·명예훼손 고소 2018-10-24 10:34:06
기자 = 군인권센터는 24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센터의 임태훈 소장이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의 모욕·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고소장을 이날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7월 센터가 국군기무사령부 문건을 공개하자 김 원내대표는 임 소장을 '성 정체성 혼란을 겪는...
"해군사관학교, 상습 몰카범 퇴교로 면피하고 피해자 방치" 2018-10-01 11:36:51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군사관학교가 상습 불법촬영 가해자를 단순히 퇴교만 시켜 책임을 면피해 학내 성범죄를 은폐했으며 위험 속에 여성 생도를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회견을 진행한 해사 66기 출신 방혜린 센터 간사는 "2학년 해사 생도가 1년여에 걸쳐 상습 불법촬영을 저지른 사실이 최근...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9-05 15:00:03
불편 180905-0565 사회-006213:28 [게시판] 이한열기념관,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 스토리펀딩 180905-0566 사회-006313:29 [게시판] 민선 7기 지자체장 모임 '목민관클럽' 출범식 180905-0568 사회-006413:32 용산참사 규명위원회 "김석기 진압책임 즉각 수사·처벌" 180905-0569 사회-006513:33 중앙대...
[게시판] 이한열기념관,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 스토리펀딩 2018-09-05 13:28:50
[게시판] 이한열기념관,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 스토리펀딩 ▲ 이한열기념관은 5일부터 내달 25일까지 '보고 싶은 얼굴' 전시회 개최를 위한 스토리펀딩을 진행한다. 이번이 4회째인 이 전시회는 이한열 열사 등 민주화 과정에서 숨진 이들을 기억하자는 취지로 마련된다. 올해는 고미애, 권문석,...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2018-07-30 20:00:33
군인권센터는 30일 서울 마포구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무사 요원 제보 등에 따르면 기무사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윤광웅 당시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는 것까지 감청했다"며 "장관이 사용하는 군용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인데, 대통령과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할 기무사가 지휘권자까지 감시한 것"이라고...
기무사 간판 떼고… '보안·방첩본부'로 축소 유력 2018-07-30 17:37:02
이한열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무사 요원 제보 등에 따르면 기무사는 노 전 대통령이 당시 윤 국방부 장관과 통화하는 것까지 감청했다”며 “장관이 사용하는 군용 유선전화를 감청한 것인데, 대통령과 장관의 지휘를 받아야 할 기무사가 지휘권자까지 감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