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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동교동 DJ 사저 100억원에 매각…"거액 상속세 때문" 2024-07-30 15:40:38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동교동에서 지내오던 고(故) 이희호 여사가 2019년 6월 별세한 뒤, 김 전 의원이 동교동 사저와 남은 노벨상 상금(8억원)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면서 형제간 유산 분쟁이 벌어진 곳이기도 하다. 사저 소유자였던 김 전 의원은 "거액의 상속세 문제로 세무서의 독촉을 받아 어쩔 수 없이 작년에 매각...
與 배현진 "대통령기록물 셀프 공개한 野 도종환에 감사" 2024-06-07 15:56:03
"이희호 여사(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께서 왜 민항기 타셨겠나"고 비판했다. 끝으로 "'직권남용과 국고손실죄' 위반 소지가 커지니 불 끄겠다고 난리법석인가본데, 대통령기록물 자진 공개는 고맙다"며 "셀프 초청은 스스로 확인시키고, 2500만원이면 됐을 문체부 예산을 4억원이나 쓰게 만든 의혹에는 답 못하고,...
이준석 "尹정부 순방비도 공개"…배현진 "멍청한 얘기" 2024-06-03 13:41:52
해외를 방문하려면 청와대 예산이나 자비로, 이희호 여사처럼 갔어야 할 것인데, 김정숙은 단장이 아닌 문화체육관광부에 끼어 '장관 특별수행원'으로 전용기를 타고 쫓아갔다"며 "대한민국 국가 재정사에 없던 영부인만을 위해 마련된 긴급 예산 4억원의 정체를 파악하자는데, 국회가 편성하는 정상적인 국가 정상...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지금까지도 아내가 나랏돈으로 관광 여행을 한 것처럼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항변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첫 영부인 단독외교'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배우자 이희호 여사의 2002년 5월 단독 미국방문을 예로 들었다. 당시 유엔총회 초청을 받아 연설자로 나섰던 이 여사는...
"文, 한창 공격 중인 아군에 찬물"…김정숙 논란에 野 '술렁' 2024-05-22 10:03:16
대통령의 영부인 이희호 여사의 외교 사례를 들었다. 이 여사는 2002년 5월 8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아동특별총회 본회의에서 기조연설을 했다. 당시 이 여사의 기조연설은 김대중 대통령의 외교 행사 동석이 아닌 정부 대표단 수석 대표 자격으로 단독으로 유엔에 가서 한 활동이었다. 당시 이 여사는 대통령...
文 회고록 자화자찬 역풍…김건희 특검 반격카드 줬나 2024-05-20 14:18:03
아니다"라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님이 유엔총회 초청을 받아 연설하러 갔었다"고 정정했다. 이같은 사실은 당시 김 여서의 출국 관련 보도만 봐도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당시 "대통령 부인이 단독으로 해외를 방문하는 것은 2002년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의 미국 뉴욕 방문에 이어...
文 '김정숙 타지마할' 발언 논란…박지원도 "처음 아냐" 반박 2024-05-20 10:47:42
제가 모셨던 이희호 여사님이 유엔총회 초청을 받아 연설하러 갔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지난 2002년 5월 8일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아동특별총회 본회의에서 기조 연설을 한 바 있다. 당시 이 여사는 김 대통령의 외교 행사에 동석한 것이 아니라, 정부 대표단 수석 대표 자격으로 단독으로 유엔에 갔다. 문...
文모친상 땐 조의문 보냈는데…北, 尹부친상엔 '침묵' 2023-08-16 09:30:06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별세했을 당시에는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직접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하기도 했다. 이 여사는 2000년 정상회담 때 김 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찾았고 이후에도 북한을 돕는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반면 북한은 2021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나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별세...
北, 文모친상 조의문하고 尹부친상 '침묵' 하나 2023-08-16 09:15:55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별세 때 당시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직접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했다. 이 여사는 2000년 정상회담 때 김 전 대통령과 함께 평양을 찾았었고 이후에도 북한을 돕는 사업에 관심을 가져왔다. 이와 대조적으로 2021년 노태우 전 대통령이나 201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별세 소식에는 따로...
[천자칼럼] 치매 전쟁 2023-07-09 17:56:18
것이었다. 1997년 김대중 대통령이 당선되고 이희호 여사가 가장 먼저 달려간 사람이 그였으나, “댁은 뉘시오?”라는 말에 억장이 무너졌다고 한다. 로널드 레이건 전 미국 대통령은 본인이 치매 담화를 발표한 용기 있는 인물이었지만, 결국 자신이 대통령이었다는 것도 잊고, 부인 낸시 여사도 몰라보고 세상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