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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학교·과학고 의대 진학률…불이익 조치에 2년 연속 감소 2025-08-12 17:42:58
일반고 전출을 권고하는 내용이 대표적이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영재학교 교육과정이 반영되지 않은 형태로 제공된다. 학교가 지원한 추가 교육비와 장학금도 환수한다. 이번 통계에는 졸업 직후 진학한 경우만 포함돼 재수 등 n수생 사례는 포함되지 않았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영재학교·과학고 학생들이 n수를...
"의사 되고 싶다"던 영재 확 줄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5-08-12 12:00:01
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2025학년도 영재학교 졸업생의 의·약학 계열 진학률은 2.5%로 전년도(6.9%) 대비 4.4%포인트 줄었다. 2023년(10.1%) 이후 2년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이다. 과학고 역시 올해 1.7%로 2024년(2.1%)보다 0.4%포인트, 2023년(2.2%)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영재·과학고 학생의·약학계열 진학률...
"그냥 수능 올인"…'강남3구' 잇단 자퇴 어쩌나 2025-08-10 07:36:40
행정구역별 학업중단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일반고 학업중단율이 가장 높은 3곳은 강남구와 서초구, 송파구였다. 강남 8학군 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가 2.7%로 가장 높았고 송파구가 2.1%로 뒤를 이었다. 재학생 100명 가운데 최소 2명은 중도에 학교를 떠난다는 의미다. 한 학년이 300명인 학교라면 학년...
울산 울주군, '반구천 암각화 등재 기념 이벤트' 2025-07-17 12:14:45
17일 밝혔다. 먼저 울주군이 선정한 반구천의 암각화 관련 명소를 방문해 스탬프를 모으는 '스탬프투어'를 마련했다. 스탬프존은 울산대곡박물관과 천전리 공룡발자국 화석,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 울산 암각화 박물관, 집청정, 반구서원, 반고서원 유허비, 대곡리 공룡발자국 화석,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자격증 따서 일찍 돈 벌자"…직업계고 입학 경쟁률 '쑥쑥' 2025-07-15 17:49:32
지역에서 일반고보다 경쟁률이 더 높은 ‘역전 현상’까지 나타났다. 15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2025학년도 광주광역시 직업계고(정원 1815명)에는 총 2271명이 지원해 456명이 탈락했다. 직업계고 지원자 수가 모집정원을 크게 넘어선 것이다. 대구도 올해 직업계고 정원(3618명)에 4840명이 지원해 충원율이 134%에...
[2026학년도 대입 전략] 학생부교과, SKY 인문 평균 1.51·자연 1.34등급…학생부종합은 세특·비교과평가 반영 유의해야 2025-07-14 10:00:19
일반고 학생들은 이를 곧이곧대로 받아들여선 곤란하다. 우선, 각 대학이 발표하는 입시 결과는 고교 유형을 분류하지 않고, 일반고와 특목자사고 출신 합격생을 단순 평균한 값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특목·자사고 학생들은 부족한 내신등급을 풍부한 세특 기록과 비교과로 극복하고 합격하는 사례가 많다는 점을...
[커버스토리] 생글 20주년 900호 발간…독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06-16 10:01:01
떨어진 학생들이 일반고에 진학하는 기현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전 국회의원 류호정 씨 등 유명인의 블루칼라 취업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블루칼라의 작업복인 워크웨어가 패션 아이템이 될 정도로 블루칼라는 힙(hip, 멋진)한 직업의 상징이 되고 있습니다. AI 활용은 모두에게 중요 AI의 등장으로 반복적이고 규칙적인...
"체대 진학 희망자는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에 꼭 오세요" 2025-06-12 14:48:20
일 밝혔다. 행사에는 서울 지역 149개 고등학교에서 1451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체육계열 대학 입시를 대비한 실기고사 모의평가를 비롯해 진로 설계를 위한 특강, 대학생 멘토링, 체력운동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은 2012년부터 매년 개최한 행사다....
"학교 그만 둘래요"…학군지 거주 고교생, 자퇴 급증 이유 2025-06-10 11:04:53
전국 일반고 학업중단자 수는 1만8498명으로 최근 5년새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1만7240명) 대비해서는 7.3% 증가했고, 4년 전인 2020년(9504명)과 비교해서는 약 2배 늘어난 수치다. 학업 중단은 자퇴, 퇴학, 제적 등으로 학생이 학교를 그만두는 경우다. 지난해 외국어고에선 285명의 학생이 학업을 중단했고 지역단위...
내신 부담에 학교 떠난다…'수능 올인' 자퇴생 급증 2025-06-10 10:57:34
일반고 재학 중에 학업을 중단한 학생 수가 지난해 1만8천명을 넘어 최근 4년 새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종로학원은 10일 학교알리미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4학년도 전국 2천384개 일반고에서 학업을 중단한 학생이 총 1만8천49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학업 중단은 자퇴, 퇴학, 제적 등으로 학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