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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독자 효소 기술로 흡수율 '54배' 높여 2025-11-27 15:04:50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뉴트리는 자사 브랜드 ‘에버콜라겐’의 주원료인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모발 건강 기능성을 추가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해당 원료는 국내 최초의 ‘4중 기능성(피부 보습·자외선 케어·관절 연골·모발 건강)’ 콜라겐 원료가 됐으며, 독자 기술력으로...
오쏘몰 가세…이중제형 영양제 '편의점 大戰' 2025-11-26 17:37:09
이달(1~25일) 건강기능식품 매출은 지난달과 비교해 42.3%, 8월보다 65.4% 급증했다. 오쏘몰이 쏘아 올린 이중제형 영양제 대전이 제약 유통 채널의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대한약사회 등 약국업계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제약사들이 편의점과 다이소 등 일반 유통 채널과의 협업을 늘리고...
혁신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 롯데장학재단 '제2회 신격호롯데 청년기업가대상' 성료 2025-11-26 09:34:38
(식품, 유통, 화학, 건설, 문화, 관광, 서비스, 금융, 소셜벤처, 기타)] - 대상 (일반: 푸코스클린팩토리) - 최우수상 (대학: 리피즈 / 일반: 워케이션) - 우수상 (대학: 르몽 / 일반: 에코마린) - 장려상 (대학: 바이올렛페이 / 일반: 유닛랩) -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특별상 (일반: 꾼) - 한국기업가정신재단 유동훈...
[시론] 새벽배송 금지, 누구를 위한 규제인가 2025-11-25 17:33:03
워킹맘에게, 온종일 집을 비워 낮에는 신선식품을 받을 수 없는 맞벌이 부부에게, 학원 수업 때문에 가게 문이 닫힐 때까지 준비물을 사지 못한 학생에게 말이다. 이들에게 새벽배송은 단순한 시간 절약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삶의 균형을 맞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런데 새벽배송 금지 방안을 두고 벌이는 논의를...
유유헬스케어, 횡성에 2공장…건강기능식품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1-24 17:09:40
가능한 1공장을 준공한 지 5년 만이다.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세에 맞춰 다양한 제형의 생산 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 증설에 나섰다. 유유헬스케어 2공장은 강원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1만7922㎡ 부지에 7061㎡ 면적으로 증축된다. 연질캡슐과 액상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175억원을 투자해...
유유헬스케어, 횡성 제2공장 착공…"건기식 생산 강화" 2025-11-24 09:40:33
지 5년 만에 진행되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세에 따라 보다 다양한 제형의 생산 라인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유유헬스케어 제2공장은 횡성군 우천면 상하가리 일원에 조성된 우천일반산업단지 1만7천922㎡ 부지에 7천61㎡ 면적으로 증축되며 연질캡슐 및 액상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겨울철 감기약 등 온라인 불법 유통·광고 기승… 904건 적발 2025-11-24 09:31:17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겨울철 감기약, 마스크, 콧물 흡인기 등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점검을 실시해 불법유통 및 허위·과대 광고 등 904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적발된 광고에 대해서는 업무협약(MOU)을 맺은 네이버, 쿠팡, 11번가 등 온라인 플랫폼 및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유유헬스케어, 횡성에 2공장 착공…건강기능식품 생산 경쟁력 강화 2025-11-24 09:05:01
만이다. 건강기능식품 산업 성장세에 맞춰 다양한 제형의 생산 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공장 증설에 나섰다. 유유헬스케어 2공장은 강원 횡성 우천일반산업단지 1만7922㎡의 부지에 7061㎡ 면적으로 증축된다. 연질캡슐과 액상 제형의 건강기능식품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175억원을 투자해 증설하는 2공장이 완공되면...
"4번인데 1만5000원?"…'이경실 달걀' 논란에 관심 폭발 2025-11-24 07:27:33
수 있다. 일반적으로 계란은 냉장 보관 시 산란일자 기준 한 달 이내에 소비하도록 권고된다. 계란을 그릇에 담았을 때 노른자가 흐르듯 퍼지거나, 노른자 색깔이 일반 달걀에 비해 더 짙은 노란색을 보인다면 보관한 지 오래돼 신선도가 크게 떨어진 계란일 가능성이 있다. 계란 노른자의 동그랗게 솟은 부분이 낮다면...
"중국산 써도 아무도 몰라요"…15년 만에 결국 터졌다 [이광식의 한입물가] 2025-11-24 06:00:01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의 배추 수입량은 지난해 149t에서 올해 1655t으로 증가했다. 업계에선 “통계에 착시효과가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소비자들이 배추를 가리킬 때 흔히 말하는 ‘통배추’가 아닌, 이른바 ‘쌈배추’로 불리는 알배기 배추 수입이 급증했다는 설명이다. 관세청의 수출입 통계상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