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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4725억원 규모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최종 선정 2025-12-02 17:48:29
사업화 단축 효과와 인프라 및 연구개발 투자로 2,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1조원 이상의 생산 유발도 기대한다. 또한, 소재 원료 발굴과 계약재배 확대로 농가소득 증대 및 새로운 소득 모델이 만들어져 농업 전후방 산업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지구는 농업과...
에이치비(HB)투자그룹 ESG 인재경영 강화… 조직 확장 맞춰 핵심 직군 대규모 채용 2025-12-02 16:10:08
에이치비(HB)투자그룹이 청년 일자리 확대와 금융 이해도 향상 기반의 교육-콘텐츠 사업 확장을 위해 전 직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번 채용이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향후 추진할 콘텐츠-교육 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특히 ESG 경영 기조 속에서 청년 고용 확대를...
수원 고용률 64.1%…역대 최고 찍었다 2025-12-02 11:48:24
성과에는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가 핵심 역할을 했다. 수원일자리센터는 24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시청 별관에서 전문직업상담사 35명이 연간 3,000명 이상을 취업으로 이끈다. 직업교육·훈련을 병행해 수료자의 3분의 1 이상이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신중년층을 위한 ‘수원시신중년센터’는 올해 사업구조를 전면...
"반기업 정책에 한국 탈출 현실화"…박수영 '경고' 2025-12-02 08:36:40
10명 중 7명이 사업 확장 의지를 접은 것이다. 현실로 다가오는 한국 탈출"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원은 "이들 대기업 중 국내 투자를 줄이겠다는 응답은 40%에 달한 반면, 해외투자를 늘리겠다는 응답은 46%에 달했다. 우려했던 기업 엑소더스가 현실이 되고 있다"며 "기업이 희망을 접고 투자를 줄이면 일자리부터...
[우분투칼럼] G20 이후 한국, 글로벌 사우스-선진국 잇는 교량 국가 거듭나야 2025-12-02 07:00:02
다양성 보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따른 경제발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한국은 이미 2013년 '생태환경' 개념을 명문화하고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와 연동한 바 있다. 한국-아프리카 간 '생태관광 협력 플랫폼'을 구축함으로써 아프리카 내 스마트 관광, 친환경 숙박시설, 관광모델 적용 등을 통해...
"콜센터, AI 때문에 사라질 직업 아냐…노란봉투법 때문에 존립 위기" 2025-12-02 06:30:10
일자리를 주선하다가 리쿠르팅 업계에 뛰어들었다. 그리고 제대 1년여 만인 1993년 국내 최초로 서울 코엑스에서 채용박람회를 주최하며 '대박'을 터뜨렸다. 1998년 외환위기 당시 실직자 100만 일자리 찾기 캠페인을 이끌었다. 당시 구축한 실직자 데이터베이스(DB)는 국내 아웃소싱 산업의 기틀을 닦는 데 핵심...
뉴욕시에 첫 대형 카지노 3곳 승인…한인사업가 업체 포함 2025-12-02 04:37:24
대형 카지노 3곳 승인…한인사업가 업체 포함 수 김 의장 이끄는 '발리스', 옛 트럼프 골프장 부지에 카지노 리조트 제안 뉴욕메츠 야구장·경마장 옆에도 복합리조트…뉴욕주 세수·일자리 확대 기대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뉴욕시에 대형 카지노 시설 3개가 처음으로 들어선다. 사업권 중 하나는...
[기고] 지역 지킬 직업계고 졸업생들 2025-12-01 18:00:15
건 당연하며,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다면 먼저 취업을 선택할 가능성이 크다.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이 지난달 27일 발표한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교생의 진학 희망률은 64.9%로 2년 전인 2023년(77.3%)보다 12.4%포인트나 급락했다. 대신 취업 희망률은 2023년 7.0%에서 2025년 현재 15.6%로...
잇단 투자유치…울산 인구 8년 만에 반등 2025-12-01 17:46:15
울산시장이 취임 초부터 공무원을 사업 현장에 파견해 인허가를 돕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 만들기’ 정책을 추진한 게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 시장이 취임한 후 올 10월 말까지 3년4개월 동안 기업들이 울산에 투자하거나 투자할 예정인 금액은 총 34조4223억원으로 집계됐다. 김 시장 취임 전 4년간 이뤄진...
최대호 안양시장 "안양의 미래, 박달스마트시티가 책임질 것" 2025-12-01 17:42:55
지원을 제공하는 것도 강점이다. 스마트 자동심장충격기, 디지털사이니지 부동산 광고 등 신기술의 시장 진입을 도왔고, 맨홀 충격 방지구 실증도 전국 최초로 지원했다. 최 시장은 “규제를 풀어야 기업이 오고, 일자리가 생긴다”며 “박달·인덕원 개발과 교통·산업 인프라 확충을 통해 안양의 10년 로드맵을 완성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