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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현금 130억 주고 산 성수동 아파트 2년 만에…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06-29 14:26:47
단지를 중심으로 신고가가 속출하는 추세다. 성동구 성수동2가 '강변임광' 전용면적 84㎡는 이달 23억5000만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지난달에도 성수동1가 '아크로서울포레스트' 전용 200㎡가 109억원에 손바뀜해 같은 면적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인근 '강변동양' 전용 84㎡ 역시 ...
재개발도 안했는데 벌써…잠실보다 비싸진 곳은 2024-06-16 18:45:00
점을 고려하면 상당한 시세 차익이 예상된다. 2지구 한강한신휴플러스와 3지구 청구강변아파트의 전용 84㎡도 지난 4월 각각 22억5000만원, 2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4지구 강변임광은 23억5000만원에 계약돼 최고가를 다시 썼다. 2000년 준공한 2개 동, 141가구 규모다. 용적률이 264%로 높은 편이다. 김제경 투미경제연...
재개발도 안 했는데 '26억'…잠실보다 비싼 동네 어디길래 2024-06-15 11:34:41
차익이 예상된다. 2지구의 한강한신휴플러스와 3지구 청구강변아파트의 전용 84㎡도 지난 4월 각각 22억5000만원, 21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4지구의 강변임광은 23억5000만원에 계약돼 최고가를 다시 썼다. 2000년 준공한 2개 동, 141가구 규모다. 용적률이 264%로 높은 편이다. 김제경 투미경제연구소 대표는 “아파트는...
'원조 부촌' 방배의 귀환…5000가구 공급 대기 2024-06-10 17:33:40
착공을 준비하고 있다. 방배 삼호와 신삼호, 임광3차 등도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공사비 상승과 경기 침체 등의 파고를 넘지 못해 삐걱거리는 구역도 있다. 내방역세권의 방배7구역은 최근 시공사 선정이 유찰됐다. 올 4월 열린 현장설명회에 11개 건설회사가 참여했지만 실제 제안서를 낸 곳은 없었다. 조합은 곧 재공...
'있는 집 자식들' 몰린다더니…이 동네 벌써 1억 뛰었다 2024-06-04 09:16:40
임광 전용 84㎡도 이달 23억5000만원(14층)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직전 최고가는 22억3000만원(2022년 4월)이었다. 2000년 준공된 141가구 규모 아파트다. 재개발을 추진 중인 성수4지구 안에 있다. 한강 조망이 가능해 강변동양과 같은 이유로 주목받고 있다. 성수동과 다소 떨어져 있는 옥수동, 금호동, 행당동...
'선도지구' 기대에 호가 껑충…분당에 매물이 사라졌다 2024-06-02 18:08:52
거론되는 단지는 적게는 1억원, 많게는 3억원까지 호가가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막을 올렸지만 투자에 나서기엔 불확실성이 많다고 지적했다. 당장 선도지구 선정 여부도 변수다. 급등한 공사비와 분담금 등 대외적인 숙제도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물 사라진 분당 일대2일 업계에 따르면...
"매물 싹 사라졌다"…순식간에 3억 폭등한 아파트, 무슨 일? 2024-06-01 10:22:41
후보로 거론되는 단지는 적게는 1억원, 많게는 3억원까지 호가가 치솟고 있다. 전문가들은 1기 신도시 재건축이 막을 올렸지만 투자에 나서기엔 불확실성이 많다고 지적했다. 당장 선도지구 선정 여부도 변수다. 급등한 공사비와 분담금 등 대외적인 숙제도 산적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매물 사라진 분당 일대 1일 업...
"우리 단지가 선도지구 최적"…분당만 10곳 경합 2024-05-23 18:12:30
한솔1·2·3단지(1972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까치1·2, 하얀5단지(2523가구), 양지마을(한양1·2단지 및 금호1·3단지·청구2단지, 4392가구), 정자일로(임광보성·한라3·화인유천·계룡·서광영남, 2860가구), 이매동 아름마을(풍림·선경·효성, 1634가구) 등도 잰걸음을 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동의율을 끌어올리기...
"4개월 만에 1억 가까이 뛰었어요"…들뜬 분당 집주인들 [현장+] 2024-05-23 16:20:50
1·2·3단지 (1972가구) 등이 대표적이다. 까치 1·2, 하안 5단지(2523가구), 양지마을(한양 1·2단지 및 금호 1·3단지, 청구 2단지 4392가구), 정자일로(임광보성·한라 3·화인유천·계룡·서광영남, 2860가구), 이매동 아름마을(풍림·선경·효성, 1634가구) 등도 잰걸음질 치고 있다. 현장에선 동의율을 끌어올리기...
"재건축 우리가 먼저"…선도지구 지정 경쟁 2024-05-05 17:29:24
트렌드를 설명했다. 아름마을 3개 단지는 1634가구 규모다. 추진준비위는 설명회를 계기로 70%가량 확보한 동의율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분당 정자동 정자일로 일대 상록임광보성·청솔한라·청솔유천화인·청솔계룡·청솔서광(총 2878가구)과 한솔마을 1~3단지(1872가구) 등도 80%를 웃도는 동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