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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진에 얼어붙은 고용시장…신규 일자리 11분기 연속 감소 2025-05-22 06:03:01
다만 이는 공공일자리와 단기·임시직 비중이 높은 업종이라 양질의 일자리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이 많다. 이처럼 고용 한파가 계속되는 상황이지만, 이번 6·3 대선에서는 '일자리 공약'이 사실상 뒷전으로 밀려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공정한 노동환경 보장, 산재보험 제도 개선,...
대만 2월 실업률 3.34%…24년 만에 최저 2025-03-25 16:04:11
임시직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2월 실업자 숫자가 40만2천여명에 달했지만 일자리에 여유가 있는 노동시장 상황 덕분에 자발적 실업자들이 쉽게 직장을 찾았고, 이에 따라 3월 실업률도 계속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취업 기회 증가와 노동시장에 대한 낙관적 전망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취업 의지가 상승해...
경기 불황이지만···기업 절반 이상 "올해 인력축소 없다" 2025-03-11 16:19:00
이상은 ‘임시직으로 대체하거나, 정규직원 축소는 없다’고 말했다. 사람인이 기업 870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임시직 대체나 정규직 축소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2.6%가 ‘계획 없다’고 밝혔다. 기업이 인원 축소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유휴 인력이...
KDI 석 달째 "경기 하방위험 확대" 진단…건설 부진·수출 둔화 2025-03-10 12:00:03
그쳤다. 정부 일자리 비중이 높은 임시직(7만2천명) 증가 폭이 크게 확대됐지만, 자영업자(-2만8천명) 및 일용근로자(-11만6천명)는 감소세가 이어졌다. KDI는 소비와 투자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내수가 미약한 수준에 머물렀다고 진단했다. 1월 소매 판매는 설 명절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보합세를 보였으나, 고금리 기조...
건설 불황 직격탄…청년 취업자 1년새 37% '뚝↓' 2025-02-23 14:41:22
건설업 취업자는 특히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상용직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청년층 건설업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는 지난해 1월 12만4천명에서 지난달 7만8천명으로 4만6천명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임시직 근로자는 8천명, 일용직 근로자는 1만명가량 감소했다. '나 홀로 사장님'인 고용원 없는...
건설업 불황, 청년 일자리 직격…1년 새 취업자 37% 급감 2025-02-23 06:03:17
일자리'로 꼽히는 상용직을 중심으로 감소했다. 청년층 건설업 취업자 중 상용근로자는 지난해 1월 12만4천명에서 지난달 7만8천명으로 4만6천명가량 줄었다. 같은 기간 임시직 근로자는 8천명, 일용직 근로자는 1만명가량 감소했다. '나 홀로 사장님'인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오히려 4천명 늘었다....
정부효율부 수장은 머스크?…트럼프는 '맞다' 백악관은 '아니다' 2025-02-20 15:58:15
논란에도 휩싸여 있다. 미국법은 임시직을 포함해 모든 정부 근로자가 자기 가족이나 회사의 재정적 이해관계가 있는 공적 사안에 참여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데, DOGE가 미 항공우주국(NASA)이나 전기차 관련 예산을 자세히 들여다보는 것은 이해충돌 여지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머스크와의...
경기 부진 여파 일자리로…제조업 취업자 12년 만에 최소 2025-02-16 06:01:03
노무나 임시직 일자리가 많다. 고용 상황에 대한 정부의 진단도 부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매달 내는 최근경제동향(그린북)에서 지난해 상반기까지 '고용은 견조한 증가세'라는 평가를 유지해왔다. 그러나 이후 경기 부진의 영향이 점차 일자리에도 반영되고, 취업자 증가 폭이 둔화하면서 고용 관련...
일자리사업 재개에 취업자↑…청년·건설업은 '고용 한파'(종합2보) 2025-02-14 10:54:06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2만4천명, 임시직이 7만2천명 증가했다. 일용직은 11만6천명 감소했다. 상용직 비중은 58.9%로 역대 최고 수준이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1천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7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8천명 각각 줄었다. ◇ 청년층 '쉬었음' 43만4천명 15세이상 고용률은 61.0%로 1년...
1월 취업자 13만5천명↑…청년고용률 '뚝'·건설업 최대폭 감소(종합) 2025-02-14 08:48:34
통계청의 설명이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22만4천명, 임시직이 7만2천명 증가했다. 일용직은 11만6천명 감소했다.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2만1천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7천명, 무급가족종사자는 1만8천명 각각 줄었다. 15세이상 고용률은 61.0%로 1년 전과 같았다. 청년층은 고용률이 44.8%로 취업자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