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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대응 기여"…KB금융, 저출산위 감사패 2025-07-10 18:16:36
초등학교 입학기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개선했다. 출산 장려금은 자녀 한 명당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신청 대상을 기존 9세 이하에서 12세 이하 자녀 부모 직원으로 확대했다. KB금융은 소상공인의 출산·육아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와 총 135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종희 KB금...
양종희 KB금융 회장,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감사패 수상 2025-07-10 09:56:09
또, '출생 장려금'의 경우 자녀 1명당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첫째 1,000만 원, 둘째 1,500만 원, 셋째 이후 2,000만 원 등이다. 본인 또는 배우자 난임 치료 시 1,000만 원을 지원하며 배우자 출산휴가도 10일에서 20일로 확대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도 신청 대상을 기존 9세 이하에서 12세 이하 자녀...
근로·자녀장려금 지급…200만 가구에 1.8조 원 2025-06-26 19:00:30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6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0만 가구이며 지급 규모는 1조8345억원이다. 연령대별로 노인 일자리 확대 등 영향으로 60대 이상이 83만가구로 42%를 차지했다. 전년보다 3%포인트(p) 늘었다. 20대 이하가 23%, 50대는 13%, 30대와 40대는 11%씩 차지했다. 가구 유형별로는 1인...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 지급…단독가구 65% 2025-06-26 12:00:20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 1조8천억 지급…단독가구 65% '노인일자리 확대' 60대 이상 42% 차지…맞벌이 가구도 늘어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국세청은 작년 하반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26일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200만 가구이며 지급 규모는 1조8천345억원이다. 연령대별로 노인 일자리 확대...
무료 분유·난임부부 휴가…지역 맞춤 출산정책 확산 2025-06-25 17:24:00
17개 시·도 중 1위를 기록했다. 대전은 결혼장려금과 함께 청년주택 신혼부부 우선 분양, 민간사업 청년주택 의무 공급 확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연계성 있는 정책을 동시에 추진 중이다. 일자리도 늘어나고 있다. 대전은 민선 8기 들어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머크사와 SK온, LIG넥스원, 코리아휠 등 국내·외...
"억울하다"…날벼락 맞은 '나혼산' 직장인들 부글부글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6-22 11:34:18
돈이 75만3000원이라는 의미다. 독신가구의 세 부담률은 수입이 같은 외벌이 4인 가구의 세 부담률(13.5%)에 비해 11.2%포인트 높았다. 지난해 4인 가구 세 부담률이 낮아진 것은 자녀장려금 대상자를 큰 폭으로 늘린 영향이다. 하지만 그만큼 독신가구의 세 부담은 크다. 여기에 소득세를 부부 단위 체계로 바뀔 경우...
[더 라이프이스트-이성득의 아세안 돋보기] 동남아 인구 절벽 폭풍이 한국에 미칠 영향 2025-06-16 17:52:00
장려금 등 여러 대책을 연이어 발표했다. 베트남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태국은 이미 출산율이 1.0명으로 일본보다 낮은 수준에 진입했으며, 연간 출생아 수는 50만 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금의 추세가 이어진다면 향후 60년 안에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들 것이라는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싱가포르도 마찬가지다. 2023년...
'이분법 거부하겠다'는 이재명의 경제철학…"성장이 있어야 분배도 있다"[이재명 시대] 2025-06-09 07:12:00
위해 ‘부부 단위 과세표준’을 신설하고 자녀 세액공제 확대 및 자녀 수에 따라 신용카드 세액 공제율·한도도 높여준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필수적인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한 월세 세액공제 대상자 소득기준을 상향하고 통신비 세액공제 신설,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의 대상 및 지급액 확대 등...
다자녀 稅혜택 늘리자…4인가구 부담률 '최저' 2025-06-03 18:39:40
14번째로 높았다. 지난해 4인 가구 세 부담률이 낮아진 것은 자녀장려금 대상자를 큰 폭으로 늘린 영향으로 풀이됐다. 자녀장려금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소득·부양 자녀 수에 따라 세금 환급을 늘려주는 제도다. 지난해 자녀장려금 대상이 연 소득 4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
"미혼이 범죄인가요"…연봉 3000만원 '싱글 직장인' 분통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2025-05-27 10:26:09
세 부담이 줄어든 것은 자녀장려금 대상자를 지난해 큰 폭으로 늘린 결과로 풀이된다. 자녀장려금은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소득·부양자녀수에 따라 세금 환급을 늘려주는 제도다. 지난해 자녀장려금 대상을 연 소득 4000만원에서 7000만원으로 늘린 바 있다. 여기에 자녀 장려금 규모도 연 8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