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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만 해도 돈 버는 방법이…" 정부 발표에 '깜짝' 2025-12-05 17:34:34
전기차를 이동 수단을 넘어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인현동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등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민관 협의체’를 출범시키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련에 착수했다. V2...
'한·미 바이오 기술 교류의 장' 존스홉킨스 서밋 송도서 개최 2025-12-05 17:16:10
장기 칩’에서 최대한 비슷하게 구현한 장치·플랫폼을 말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드림씨아에스, 큐리바이오가 초청 연사로 참여해 오가노이드 기반 CRO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오가노이드라는 인공 미니 장기(3D 세포 모델)를 이용해 제약·바이오 회사의 실험과 평가를 대신 수행해 주는 서비스로 제약·바이오 회사가...
3분기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 20% 증가…5G 점유율 역대 최고 2025-12-05 16:51:02
장치 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등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5G 점유율은 역대 최고인 97.4%로 집계됐다. 국내 폴더블 시장의 출하량은 116만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고, 플립 시리즈가 주도하던 시장에서 폴드 시리즈의 비중이 확대됐다. csm@yna.co.kr (끝)...
신한은행, 남양주에 AI 데이터센터 짓는다 2025-12-05 16:49:27
물 분무 소화시스템, 원격제어장치 등 안전성을 위한 운영체계도 설계에 반영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이번 협약은 AI 기반 금융·행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는 핵심 기반이자 출발점"이라며 "남양주의 디지털 밸리 조성과 일자리 창출, 지역 인재 육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막나가는 고교생들…" 교장실 무단 침입해 교사·학생 개인정보 빼내 2025-12-05 16:47:57
진입해 USB와 외장하드 등 보관 중이던 저장장치를 가져갔다. 이 장치에는 학생생활기록부 등 학생 개인정보와 교사 주민등록번호·인사기록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사건은 한 달 뒤인 10월 학생 중 한 명이 방송실에서 별도의 자료를 빼내려다 교감에게 적발돼 처음 드러났다. 학교 측은 이미 사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공대·의대·미대까지 다 모인 서울대 '연구 용광로' 2025-12-05 16:36:53
가벼운 장치로 혈액을 깨끗하게 걸러낼 수 있는 기반 기술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광학과 재료공학을 엮어 만든 카이랄 나노입자 기술도 주목받는다. 김 소장은 “카이랄 나노입자는 왼발·오른발처럼 생김이 다른 신발에 비유할 수 있는 초미세 입자”라며 “특정 방향의 빛(편광)에만 반응하는 특성을 갖춰 원하는 빛만...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아침 10분은 '걱정을 위한 시간'으로 만드세요 2025-12-05 16:21:24
전략과 장치가 필요하다. 저자는 ‘집중력 회복 시스템’과 ‘정신적 여유 공간’을 설계하라고 제안한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시간 관리’가 아니라 ‘집중력 회복’이다. 집중력 회복 시스템을 위해서는 첫째, 조용한 구석, 평화로운 야외 공간 또는 화장실 등 시각과 청각의 자극을 최대한 덜...
코오롱바이오텍, ‘가족친화기업’ 선정 2025-12-05 14:11:04
등 출산기·육아기의 업무 충돌을 최소화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일·생활 균형’을 핵심 원칙으로 삼아 사업장 기숙사 제공, 자녀 학자금 지원 등을 통해 구성원이 안심하고 근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왔다. 이 밖에도 연간 6일의 추가 휴가를 제공하며, 임직원들이 가족과...
"충전기 꽂아두기만 해도 돈 번다"…전기차 차주들 '환호' 2025-12-05 12:38:33
전력 수급의 안정을 책임지는 '움직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로 활용하겠다는 청사진을 마련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5일 서울 중구 호텔피제이에서 현대자동차, 한국전력, 충전기 제조사 및 학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2G 상용화 전략 추진 협의체’를 공식 출범하고, 관련 기술 표준화 및 제도 마...
내년 車 내수 0.8%·수출 1.1% 증가 전망…생산도 3년만에 반등 2025-12-05 10:43:21
위해서는 변화된 통상환경과 시장 구도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특히 중국계 브랜드 확산 속에서 국산차 가격·비용 부담을 완화할 '국내 생산 촉진 세제' 등 생산 인센티브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s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