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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9-05-08 08:00:09
"장수 벧엘의집서 폭행·노동착취·인권침해 심각" 190507-0746 지방-022215:30 천주교 광주대교구, 5·18 39주년 기념 미사·도보 순례 190507-0758 지방-022715:37 고속도로서 숨진 20대 여성…택시 과속 여부·하차 이유 수사 190507-0762 지방-022815:40 중국서 금괴 밀수한 60대 여성…징역형에 11억원 추징 190507-07...
"영원한 안식을 주소서"…'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장례미사(종합) 2019-04-16 16:16:57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수도자와 천주교 전주교구 신자 등 1천여명이 지 신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성당 제대에 마련된 지 신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수도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장례미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지 신부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 박성팔 신부는...
"영원한 안식을"…'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장례미사 '봉헌' 2019-04-16 12:58:33
중앙성당에서 봉헌됐다. 수도자와 천주교 전주교구 신자 등 1천여명이 지 신부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성당 제대에 마련된 지 신부의 영정 사진 앞에서 수도자들은 고개를 숙이고 그의 평안한 안식을 기원했다. 장례미사는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지 신부의 약력 소개로 시작됐다. 천주교 전주교구 총대리 박성팔 신부는...
'치즈 대부' 故 지정환 신부에 국민훈장 모란장 2019-04-15 18:22:45
15일 오후 이개호 장관이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전북 전주 중앙성당을 찾아 유족에게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벨기에 태생인 고인은 1959년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입국해 1961년 전북 부안성당에 부임, 이후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그는 부임 후 3년간 간척지 100㏊를 조성해 농민...
'임실 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선종…16일 장례미사(종합) 2019-04-13 18:17:07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하며,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고인은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부임한 후 임실에서 산양 보급, 산양유 및 치즈 개발에 힘썼다. 특히 임실 성가리에 국내 첫 공장을 설립해 치즈 산업을 이끌었고 임실 치즈 농협도 출범시켰다. 아울러 전북지역 복지시설을 오가며 장애인과...
`임실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숙환으로 별세 2019-04-13 16:26:56
전주교구는 지정환 신부가 지병 악화로 인해 이날 오전 전주의 한 병원에서 영면했다고 밝혔다. 향년 88세. 벨기에 태생인 고인은 1960년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하며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2016년 치즈산업 발전에 대한 공을 인정받아 법무부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받았다. 전주와 완주...
임실 치즈 만든 '푸른 눈의 한국인' 지정환 신부 별세…향년 88세 2019-04-13 16:17:07
88세.13일 천주교 전주교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지정환(벨기에 이름 디디에 세스테벤스) 신부가 숙환으로 별세했다.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지 신부는 지난 1959년 한국에 온 뒤 1960년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해 왔다. 1964년 임실성당 주임신부로 있으면서 1967년 전북 임실에 한국 최초의 치즈공장을...
척박한 농촌 임실에 '치즈 씨앗' 뿌린 지정환 신부 2019-04-13 14:27:50
기술을 전수하고 권한을 물려줬다. 이후 전주와 완주 등 전북의 복지시설을 오가며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돌보는 데 힘썼다. 법무부는 한국 치즈 산업과 사회복지에 기여한 지 신부에게 2016년 대한민국 국적을 부여했다. 지 신부는 한국인이 된 이후에도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주는 등 나눔의 삶을 실천해오다 지병이...
'임실 치즈 개척자' 지정환 신부 선종…향년 88세 2019-04-13 13:02:16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임실 치즈의 개척자로 평가받는 지정환 신부가 13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8세. 벨기에 태생인 고인은 1960년부터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신부로 활동하며 국내 치즈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고인의 장례일정과 절차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jay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