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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분리과세로 현금배당 늘어난다"...상승세 탄 은행주 2025-12-02 11:01:50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존 정부안 대비 분리과세 혜택 적용 시기가 올해 4분기 기말배당으로 앞당겨진 점이 긍정적"이라며 "고배당기업 요건이 예상보다 강화되기는 했지만 은행들은 결국 배당 비과세 또는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올 4분기 배당에 대한 분리과세...
여야, 예산안 디데이 당일에 합의…지역사랑상품권 등 유지 2025-12-02 09:38:26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은 감액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인공지능(AI) 관련 지원과 정책 펀드, 예비비 항목 등에서 일부 감액하기로 했다. 이 밖에...
여야, 내년도 '728조원' 예산안 합의…오늘 4시 본회의 처리 2025-12-02 09:38:26
증액해 총지출 규모(약 728조 원)를 정부안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합의했다. 쟁점이었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과 국민성장펀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는 감액하지 않고, AI 지원·정책 펀드, 예비비 등은 일부 감액한다. 반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분산 전력망 산업 육성, AI 모빌리티...
예산안 '디데이'에 여야 전격 합의…"오후 본회의 처리" 2025-12-02 09:16:00
감액한 범위 내에서 증액해 총지출 규모가 정부안(약 728조 원) 대비 늘어나지 않도록 하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관련 예산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 국민성장펀드 등은 감액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인공지능(AI) 관련 지원과 정책 펀드, 예비비 항목 등에서 일부 감액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 밖에...
여야, 예산안 법정시한 또 넘기나…지역화폐 등 이견 못 좁혀 2025-12-02 01:21:15
하면 정부안대로이날 감액한 규모를 바탕으로 여야는 2일 오전 증액 협상에 나선다. 같은 날 오후 2시 예정된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처리하는 게 목표다. 예산안 총규모는 정부 원안인 728조원 수준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산안은 이미 국회법상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기한(11월...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 무게 2025-12-01 18:13:51
오는 10일까지 디지털자산기본법 정부안을 제출하라고 최후통첩했다. 민주당과 금융위원회는 1일 국회에서 비공개 당정협의회를 열어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구조를 포함한 디지털자산기본법 개정 방향을 논의했다. 당정은 은행의 컨소시엄 참여 방식과 지분율 등 핵심 쟁점에 대해 집중적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민주당...
스테이블코인, 은행 지분 51%…10일 데드라인 2025-12-01 17:37:25
10일까지 정부안을 받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국회 정무위 여당 간사 강준현 의원 발언 먼저 듣고 오시죠. [강준현 / 더불어민주당 의원: (스테이블코인 발행 주체를 두고)어느정도 조율은 끝난 것 같습니다. 금융위, 한은, 은행측 다 조율은 끝난 것 같은데, 대통령실과도 지금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당정, 스테이블코인 발행주체 '은행 지분 51% 컨소시엄'으로 2025-12-01 15:33:57
"(정부안을) 12월 10일까지 달라고 했다. 만약 공유해주지 않으면 간사가 주도해 (국회에서) 입법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법안 발의 후) 당내 디지털 자산 태스크포스(TF)와 공개 토론하는 과정을 거치자고 얘기했다"며 "연내 논의는 가능하더라도 1월까지는 (공론화 작업을 거쳐야) 하지 않겠나. (이해당사자가 많아)...
與, 모든 기업 법인세율 1%P 인상 강행 2025-11-30 22:39:31
여야가 극적 합의를 도출하지 않는 이상 정부안이 그대로 통과될 전망이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인세법과 교육세법을 제외한 예산 부수법안 11건을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했다. 법인세법과 교육세법은 정부안대로 1일 본회의에 자동으로 올라간다. 국민의힘은 중소기업은 법인세 인상 대상에...
중기도 稅부담 늘어날 듯…野 "세금 독재" 2025-11-30 22:38:59
12월 1일 정부안 그대로 본회의에 부의된다. 정부와 여당은 세수 확보를 위해 윤석열 정부에서 인하한 법인세율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중소기업의 세 부담이 증가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사실상 합의” vs “세금 독재”정치권에 따르면 현행 법인세율은 과세표준 2억원 이하 9%, 2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