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계엄 다음 날 삿포로 간 공무원들…"얼마 썼는지도 몰라" [혈세 누수 탐지기?] 2025-03-24 06:28:01
아닌가 하는 의문이 강하게 남습니다. 하지만 강원 정선군과 전남 구례군 등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계엄이 바로 해제되긴 했으나 여전히 나라가 혼란스러운 지난해 12월 4일, 정선군에서는 12여명의 공무원이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로 4박 5일로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목적은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일본 선진 사례 시...
‘서울·정선’ ‘서울·춘천’ 정원 생긴다 2025-03-14 14:00:01
정선군, 14일 춘천시와 각각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지역은 이번 협력으로 박람회에서 각자의 자연경관과 정원 문화를 녹인 작품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선군은 이번 박람회로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군은 ‘웰니스 정선, 서울에서...
양배추값 45% 하락…부추·얼갈이배추도 대폭으로 내려 2025-03-13 14:41:28
정선군(6.9%), 충남 서산시(5.6%) 순이다. 이 밖에 부추는 kg당 3957원으로 전주 대비 37.54% 하락했다. 얼갈이배추는 전주 대비 23.78% 하락한 1771원, 마늘은 23.61% 하락한 4595원이었다. 배추는 22.0% 하락한 1155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대비로는 16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다. 풋고추 가격은 전년 동월 대비...
정선 산불 주불 잡았다…임야 등 30㏊ 소실 2025-02-22 14:07:08
강원 정선군에서 발생한 산불이 18시간여 만인 22일 오후 꺼졌다. 산림 당국은 이날 오전 7시께부터 헬기 13대, 잔화차 등 장비 59대, 진화대와 공무원 등 인력 315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후 1시께 주불을 진화했다. 전날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등 장비 30대와 인력 228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으나,...
진상 손님에 간장통 휘두른 60대…'정당방위' 무죄 2025-02-09 14:04:14
강원 정선군 한 식당을 찾은 A(63)씨가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던 중 B(50·여)씨가 식당에 들어오더니 식당 주인에게 항의하기 시작했다. B씨가 동영상까지 촬영하며 소란을 피우자 A씨는 식당 주인에게 "영업방해로 신고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B씨는 A씨에게 다가와 휴대전화로 A씨의 모습을 촬영했다. 화가 난 A씨는...
스키 타다 넘어져 숨진 20대…'얼음덩어리' 탓? 2025-01-31 17:56:09
강원 정선군 한 스키장에서 A(27)씨가 스키를 타던 중 넘어졌다. 사고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을 거쳐 헬기를 이용해 원주의 한 대형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장기 파열 등 부상 상태가 심각해 같은 날 오후 사망했다. 유족 측은 스키장 슬로프 내 '얼음덩어리'가 화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A씨 누나는 연합뉴스와...
폭설에 사고·고립 속출…고난의 귀성길 2025-01-28 13:35:03
9분께 정선군 사북읍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눈길에 고립됐다가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틀간 3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눈길 사고와 고립 등 폭설과 관련한 37건의 119 출동으로 40명이 구조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장성군 서삼면 고창-담양고속도로...
"전국 10㎝ 더 온다"…폭설에 항공기·여객선 무더기 결항 2025-01-28 13:18:05
9분께 정선군 사북읍 인근 도로에서 BMW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눈길에 고립됐다가 40분여 만에 구조됐다. 이틀간 30㎝ 안팎의 눈이 내린 강원에서는 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눈길 사고와 고립 등 폭설과 관련한 37건의 119 출동으로 40명이 구조됐다. 전남에서는 전날 오후 11시 36분께 장성군 서삼면 고창-담양고속도로...
'조상님 안 두렵나'...땅 팔려고 묘 파낸 후손 2025-01-18 10:29:32
선고했다. A씨는 2023년 4월 5일 정오께 정선군 한 임야에서 증조부와 조부모, 아버지 등 조상의 분묘 4기를 개장하고 그 안에 있던 유골 1구를 장의업자 B씨와 함께 LP 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로 태워 손괴해 재판에 넘겨졌다. 화장장 예약이 어렵다는 핑계였다. 화장시설이 아닌 곳에서 1구의 유골을 화장한 혐의도...
"땅 팔려고"…조상 묘 파내 토치로 시신 훼손한 60대 2025-01-18 07:52:42
정오께 정선군의 한 임야에 있는 조상의 분묘 4기를 열고, 그 안에 있는 유골 1구를 B씨와 함께 토치로 태워 손괴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집안의 장손이자 분묘 관리자인 자신의 이복형 C씨가 토지 판매를 위한 조상 묘의 발굴에 동의하지 않자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게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