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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대관식 공연…윌리엄 왕세자 "할머니, 아버지 자랑스러워할 것" 2023-05-08 09:08:26
지난해 6월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플래티넘 주빌리 공연 때는 찰스 3세가 왕세자로서 어머니에게 감사를 표하는 연설을 했는데, 이번에는 그 바통을 윌리엄 왕세자가 넘겨받은 셈이다. 대관식 공연은 윈저성 잔디밭에서 약 2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8시부터 약 2시간 동안 개최됐다. 공연은 찰스 3세가 "충심, 존경,...
[英대관식] 국왕의 첫 육성 기도 "내가 모든 믿음에 축복이 되기를" 2023-05-07 01:56:42
오전 런던 버킹엄궁에서 커밀라 왕비와 함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왕세자 책봉 이후 65년간 기다린 '대장정'에 나섰다.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왕의 행렬'이 시작된 것이다. 간간이 환호하는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긴 했지만, 이때만 해도 찰스 3세는 긴장한...
英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 맹세(종합2보) 2023-05-06 23:16:40
관을 손봐서 썼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떠난 찰스 3세 부부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한 2㎞ 구간은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흔들며 '왕의 행렬'을 지켜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오전부터 빗방울이 떨어졌지만, 대관식 행렬을 비교...
英 찰스 3세 시대 마침내 개막…"섬김받지 않고 섬기겠다" 맹세(종합) 2023-05-06 21:31:07
사원으로 가기 위해 오전 10시 20분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떠났다. 찰스 3세 부부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2㎞ 구간은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흔들며 '왕의 행렬'을 지켜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면서 사방이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물들었다. 오전부터...
[英대관식 르포] 정숙 유지하던 군중 찰스3세 화려한 마차 행렬에 환호 2023-05-06 21:04:35
화려한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가 등장하자 한 남성이 크게 외쳤다. 이날 오전 10시 20분이 조금 넘자 버킹엄궁 앞 도로 '더 몰'에 군악대의 힘찬 연주가 들리고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대관식을 치르러 가는 '왕의 행렬'이 출발한 것이다. '더 몰' 주변은...
[월드&포토] '왕의 행렬'…대관식 장소로 이동하는 찰스3세 2023-05-06 20:57:07
위해 커밀라(75) 왕비와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떠나고 있습니다. 찰스 3세 부부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2㎞ 구간은 영국 국기인 '유니언잭'을 흔들며 '왕의 행렬'을 지켜보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행렬이 지나는 도로변은 온통 붉은색과 푸른색으로...
[英대관식] 70년전처럼 빗속에도 인파 운집…찰스, 마침내 왕관 쓰다 2023-05-06 20:46:29
커밀라 왕비가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굼을 나서자 이동 경로를 따라 집결한 인파는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 이 마차는 2012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재위 60주년을 기념해 호주에서 제작된 것이다. 특히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당시 망원경을 든 인파 대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英 찰스 3세, 2.2kg 왕관 썼다…"섬김 받지 않고 섬길 것" [종합] 2023-05-06 20:21:31
왕비와 함께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을 나섰다. 찰스 3세가 왕관을 쓰는 것은 1958년 왕세자로 책봉된 지 무려 65년 만이자, 지난해 9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서거 직후 왕위를 승계한 지 8개월 만이다. 대관식이 열리는 건 무려 70년 만으로, 이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하는...
英 찰스3세, 무게 2.2kg 왕관 썼다…국왕 공식 즉위 2023-05-06 19:41:17
국왕과 커밀라 왕비(75)가 '다이아몬드 주빌리 마차'를 타고 버킹엄굼을 나서자 이동 경로를 따라 집결한 인파는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대관식 당시 망원경을 든 인파 대신 '인증샷'을 남기기 위해 휴대전화를 번쩍 든 인파의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고 BBC방송은 촌평하기도 했다....
마침내 열린 찰스3세 시대…'왕의 행렬'로 영국 대관식일정 시작 2023-05-06 18:46:55
부부, 다이아 주빌리 마차 타고 웨스터민스터 사원으로 출발 버킹엄궁∼웨스트민스터 사원 인근 인산인해…국가원수 등 2천200여명 참석 (런던·파리=연합뉴스) 최윤정 현혜란 특파원 = 찰스 3세(74) 국왕이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임을 선포하는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