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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기마대·광명세무서…수도권 공공주택 1.5만호 더 공급한다 2025-08-12 11:00:14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예정된 청년임대 등 공공주택 약 2만호를 조기에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 대방 군 관사 복합개발 180호(신혼부부·2027년 준공 예정) ▲ 용산 유수지 300호(신혼부부·2031년 준공 예정) ▲ 종로복합청사 50호(청년·2027년 준공 예정) ▲ 천안세관 50호(청년·2030년 준공 예정)...
최병채 인카금융 회장 "보험 넘어 자산관리로…GA업계 삼성이 목표" 2025-08-11 10:26:11
자산 관리, 대출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진정한 자산관리사가 돼야 합니다. 저희 설계사들 중에는 석·박사 학위 소지자나 경영인 출신도 많죠. 평균 연령이 43세로 젊은 편이죠. 이제는 과거 '아줌마 영업부대'가 아니라 전문 금융인 집단으로 변화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Q. 최근 주가와 배당, 그리고 밸류업...
"더워도 에어컨 켜지 마세요" 경고…노후 아파트 무슨 일 2025-08-06 16:08:29
저압 전기로 변환하는 장치다. 현행 법령에서는 주택에 설치하는 전기시설 용량을 세대별 3kW로 정하고 있으나, 현재 세대당 평균 전력 사용량은 4kW인데다 1991년 이전에 지어진 아파트는 1kW대에 불과한 곳이 많다. 실제로 성남 아파트 정전 사태의 경우 변압기 용량을 증설하기 위한 예고 정전에 해당했다. 이마저도...
"경비실 선풍기 치워요"…입주민 '황당 민원' 이유 뭐길래 2025-08-02 13:32:58
붙이기도 했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경비원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위한 휴게공간 설치는 의무다. 그러나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하라는 규정은 산업안전보건법 등 관련 법률에 없는 상황이다. 관리사무소 측은 "호소문은 아파트 동장을 통해 관리소장에게 제출된 상태"라며 "추후...
LH, 대학생 공원건축물 공모전 수상작 발표…3기 신도시 적용 2025-07-31 14:29:48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문화를 담는 LH 공원건축물 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관리사무소, 공중화장실 등 기능 위주 공원건축물을 문화공간으로 확장해, 공원건축물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2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모한...
"30년 넘었다고 왜 다 부수죠? 아파트도 수선합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7-14 21:55:52
공동주택관리법이 단지 아파트 관리뿐만 아니고 향후에 가치를 높이는 부분까지도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이 제도적으로도 좀 더 보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주택관리사)협회도 방문해 현재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정비법을 적용받는 재개발·재건축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보증을 서서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에듀윌=서경석'이었는데…홍보 모델에서 사라진 이유 [이미경의 교육지책] 2025-07-13 10:32:17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한때 TV와 라디오를 틀면 익숙하게 들려오던 이 CM송과 함께 방송인 서경석은 에듀윌의 얼굴로 활약했다. 자신이 직접 공인중개사 시험에 도전해 최종 합격까지 이룬 그는, 단순한 광고모델을 넘어 '에듀윌 수강생 대표'로까지 자리매김한 사례였다. 하지만...
공항-항구-관광지 입지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 ‘울릉 블루씨온’ 주목 2025-07-10 10:55:17
내수전일출전망대, 봉래폭포, 독도전망대, 삼각산 등 울릉도 내 유명 관광지도 가깝다. 아울러 울릉공항(예정)과 인접한 입지로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췄으며, 저동항 중심 생활 인프라가 가깝고 저동초-울릉고, 울릉도서관 등 교육환경도 갖췄다. 시공사는 ㈜중해마루힐, 자금관리사(‘신탁사’)는 ㈜무궁화신탁으로 예정돼 있다....
60억 아파트에도 '에어컨' 없었다…'폭염' 견디는 경비원들 [이슈+] 2025-07-09 19:31:03
아파트에선 관리사무소가 운영하는 경비실들에는 비교적 최신형 에어컨이 가동되고 있었다. 그러나 입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별도 관리실에는 2006년 생산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업체의 벽걸이형 에어컨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었다. 또 다른 별도 관리실에는 세월이 오래 지나 누렇게 색이 변한 에어컨이 돌아가고 있었다....
"차 댈 곳 없어 빙빙 도는데"…아파트 주민 불만 폭주한 이유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5-06-01 14:32:24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정부가 충전시설을 의무화하지 않았다면 대당 300만~400만원에 달하는 충전기 설치 비용도, 1억원에 육박하는 변압기 교체 비용도 나가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대부분 아파트에서 장기수선충당금 적립액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 매달 내는 충당금을 늘리면서 이미 주민들이 민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