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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보유세 올려야 빈부격차 완화" 2025-06-23 17:45:39
가구당 평균 세액은 24만1000원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자산의 지니계수는 0.584에서 0.578로 소폭 하락했다. 계층 간 자산 격차를 보여주는 자산 지니계수는 0~1 사이를 오가며, 0에 가까울수록 평등하다는 의미다. 이에 비해 자산보유세를 가구당 평균 24만1000원 인상하면 자산 지니계수는 0.584에서 0.554로 더 크...
"불편하네요"…'이 사진' SNS에 공개 후 비난 받은 기업가 2025-05-08 21:21:12
받고 있으며 '쇼'를 위해 고용된 게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SCMP는 세계은행의 통계를 인용해 태국의 소득 불평등이 동아시아에서 높은 수준인 점을 짚었다. 지난 2021년 태국의 소득 지니 계수는 43.3%로 심각한 빈부 격차를 보였고 태국 공장 노동자들은 하루 350바트(약 1만5000원) 정도의 최저 임금을 받고...
[토요칼럼] 소주성 '시즌 2' 될 국가 주도 성장 2025-04-25 17:33:19
지니계수와 소득 5분위 배율, 상대적 빈곤율 등 소득 분배를 나타내는 지표는 지난 10여 년간 꾸준히 개선되는 흐름이다.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자산 불평등이 확대됐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형 챗GPT를 개발해 전 국민이 무료로 사용하게 하겠다는 ‘기본 인공지능(AI)’에도 고개를...
가난한 한국 노인…상대적빈곤율 'OECD 1위' 2025-03-24 12:31:10
절반 이하인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이다. 2023년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0.323으로 2011년(0.387)부터 지속해 하락했으나, 순자산 지니계수는 0.605로 2018년(0.588)부터 상승했다. 소득 불평등은 완화했으나 자산 불평등은 심화했다는 의미다. 지니계수는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경제적 지표로, '0'...
은퇴연령인구 상대적빈곤율 40% 육박…OECD서 가장 높아 2025-03-24 12:00:02
절반 이하인 인구를 전체 인구로 나눈 비율이다. 2023년 처분가능소득 지니계수는 0.323으로 2011년(0.387)부터 지속해 하락했으나, 순자산 지니계수는 0.605로 2018년(0.588)부터 상승했다. 소득 불평등은 완화했으나 자산 불평등은 심화했다는 의미다. 지니계수는 소득 불평등을 나타내는 경제적 지표로, '0'...
요즘 아이들 '선진국'에서 태어났는데…'영양 부족'이라니 2025-03-24 12:00:01
기준 지니계수는 0.323으로, 2011년(0.387)부터 꾸준히 하락하고 있다. 지니계수는 0에 가까울수록 분배가 평등하다는 의미다. 2022년 기준으로는 OECD 38개국 중 미국 영국 일본에 이어 14번째로 높았다. 단 순자산 지니계수는 0.605로 2018년(0.588)보다 높아졌다. 처분가능소득의 상대적 빈곤율은 2023년 기준 14.9%로...
한국 세금·복지제도 소득재분배 효과, OECD 31개국 중 28위 2025-03-23 06:05:01
통계자료를 연합뉴스가 분석한 결과 가장 최신 통계인 2022년 세전·세후 지니계수 개선율은 18.2%로 통계가 발표된 31개 회원국 중 28위를 기록했다. 31개국 평균은 31.9%였다. 지니계수는 소득불평등을 나타내는 경제적 지표로, '0'이면 완전 평등, '1'이면 완전 불평등이라는 의미다. 세전·세후 지니계...
장용성 "韓 생산성 美보다 낮은 건 인재 배치 잘못 때문" 2025-03-19 15:00:02
지니계수를 볼 때 OECD 국가 중 가장 평등한 나라라는 분석도 곁들였다. 다만, 정년 연장에 대해선 "고용을 유연화하거나 임금 제도를 개편하지 않고 정년만 연장하면 상당히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장 위원은 정부와 서울시가 이날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확대한 것을 두고 "이번 조치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정종태 칼럼] 민주당 집권플랜의 허상 2025-02-11 17:31:04
것부터 생경했다. 과거 같으면 소득 5분위 배율이나 지니계수 같은 불평등 지표로 채워졌을 자리다. 현 경제 상황에 대해 “저성장, 무성장, 역성장이 고착화되고 있고 향후 5년이 골든타임”이라며 분배와 복지보다 ‘성장 우선(growth first)’을 외친 대목에선 이게 민주당 보고서가 맞나? 순간 헷갈렸다. 정책 패러다...
개츠비가 좇았던 것은…성공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2025-01-23 17:32:01
개츠비 곡선’을 보자. X축은 불평등을 나타내는 지니 계수이고 Y축은 부모의 소득에 따른 계층 간 소득 탄력성을 나타낸다. 부모 소득에 따라 자식의 소득이 변화할 수 있는 계층 이동 가능성을 표시한다. 지니 계수는 소득의 불평등 정도를 나타내는 소득분배지표로, 0에서 1 사이의 수치로 표시한다. 지니 계수가 0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