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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의 기적' 꿈꾸는 나노 "국내 첫 첨단촉매 제조" 2025-11-24 17:01:54
지방산업단지 나노 본사와 붙어서 전체 5만㎡에 이른다. 이곳에서 연간 2만㎥(루베) 규모 ‘고밀도 셀’ 신촉매를 전담 생산한다. 고밀도 셀은 오염된 공기가 통과하는 구멍을 훨씬 촘촘하게 만든 형태의 탈질 촉매(환원 촉매)다. 국내에서 고밀도 셀 전용 공장이 세워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나노는 범용 셀(중밀도 셀)을...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지역 및 계층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 코칭 시스템 서비스하는 ‘인서울메이커스’ 2025-11-23 19:12:12
집중하고 싶습니다. 지방에 있는 학생 중에서도 좋은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목표는 그러한 친구들에게도 저희의 시스템과 지원을 통해, 그들이 가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한 확장이 아닌, 더 많은 학생이 ‘자신의 속도로, 자신의...
"입시 틀 바꿔야 공교육 정상화…공정한 AI평가가 출발점 될 것" 2025-11-23 18:05:10
◇대학·기업을 ‘배움의 장’으로경기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 교육혁신의 다른 한 축을 차지한다. 경기공유학교는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를 표방한다. 도내 학교와 대학,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 지역 자원이 하나의 교육 플랫폼으로 연결되는 체계다. 현재 31개 시·군 전 지역에서 5768개...
매일 아침 마신 아메리카노…억만장자가 밝힌 '뜻밖의 효능' [건강!톡] 2025-11-21 19:25:42
나타났다. 미국 뉴올리언스 툴레인대학 공중보건과 열대의학 대학 루치 박사팀이 1999년부터 2018년까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성인 남녀 4만725명을 대상으로 9.8년간 추적 관찰을 진행했다. 전체 연구 대상자의 절반은 커피를 즐겼고, 나머지 절반은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 루 박사 연구팀이 추적 관찰한 결과,...
서흥원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각종 환경사고·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최우선 과제” 2025-11-21 17:27:19
있는 박종훈 울산대 산업대학원 초빙교수(한국방폭협회 회장)는 “울산시 공무원들이 탄소중립과 녹생성장 관련 정책에 대해 정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며 “지속가능한 환경정책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 청장은 지난 3월 4일 제38대 낙동강유역한경청장으로 취임했다....
中, 내년 대졸자 1천270만명 '역대 최대'…취업난 우려 고조 2025-11-21 10:50:16
고조 지방정부, 대졸자 채용 기업에 보조금…구직 지원금도 지급 (서울=연합뉴스) 김현정 기자 = 중국의 내년 대졸자 수가 역대 최대 수준인 1만27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경제 부진 속 중국 청년층의 취업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중국 중앙TV(CCTV)는 20일 교육부 발표치를 인용해 2026년 중국의 대졸자 수가...
부산 '에어버스 CTC' 품는다…미래항공 클러스터 구축 시동 2025-11-20 18:30:37
가동할 예정이다. 특히 국내 관련 기업과 대학 등 지산학연(지방자치단체·산업·대학·연구기관)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국내 항공 부품 기업 중심의 산업 생태계 조성을 지원한다. CTC 부산 오피스는 또 최근 대전에 문을 연 ‘에어버스 테크 허브 코리아’와 전략적인 연계 협력을 통해 정부와 산...
'2027년 개관' 포항전시컨벤션센터, 벌써 들썩 2025-11-20 18:29:25
지방정부 회의로 주목받고 있다. 포항시와 재단은 국가 단위의 국제 행사를 추가로 유치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포항의 산업 등 여러 여건과 적합한 곳에 유치 의향서를 제출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은 지난 10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린 북극 관련 최대 규모 국제포럼인 ‘북극서클총회’에...
급물살 탄 지역의사제…공청회 하루만에 국회 소위 통과 2025-11-19 17:35:57
지방 환자들을 위해 반드시 도입돼야 한다”고 말했다. 의료계에선 법안이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해 위헌이라고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대학 입학 당시부터 의무복무 내용을 충분히 인지해 선택하는 제도임을 고려하면 비례의 원칙(과잉금지원칙) 관점에서 문제 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된다”는 입장이다. 이민형...
부산 '드림팀'이 CES 지원…센텀시티 '혁신거점' 도약 2025-11-19 17:19:03
참여하는 산학연관 협의체도 가동 중이다. 센텀을 글로벌 진출의 허브로 조성하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 전문 인재 양성, 분야별 네트워킹 행사 등을 정례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디지털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대학과 연구기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글로벌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구조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