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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유행 주의보 발령…필요하면 백신 맞아야 2025-10-17 09:00:49
달 만에 발령됐다. 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사환자(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분율은 12.1명(1.2%)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1000명당 9.1명)을 초과했다. 정부는 독감 피해와 확산을 막기 위해 고위험군인 어린이, 임산부, 만 65세...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예방, 운영 관리, 그리고 사회적 형평성을 얼마나 정책의 핵심에 두느냐에 달려 있다. 한국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회원국이자 기후 기술·재생에너지·스마트 농업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나라로서 아프리카의 기후위기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세계식량계획(WFP)과 함께...
단순 몸살인 줄 알았는데…'클유아' 켄신 괴롭힌 '병' 정체 [건강!톡] 2025-10-14 19:24:01
이상으로 비교적 고가이며, 아직 국가 예방접종 항목에는 포함되지 않아 개인 부담이 필요하다. 요즘은 지자체들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알아보는 것도 요령이다. 평소 생활 습관으로는 스트레스 관리와 충분한 수면이 대상포진 예방에 매우 중요하...
치사율 18%…사망자 속출에도 예방예산 '0원' 2025-10-14 14:59:00
총예산 18조7천416억원 가운데 SFTS 예방이나 참진드기 방제, 농업인 맞춤형 교육 등 관련 사업에 단 한 푼도 배정하지 않았다. 또한 농식품부는 감염 경로와 발생 현황 등 기초적인 데이터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조 의원실은 지적했다. 이른바 '살인 진드기병'으로 불리는 SFTS는 감염되면...
갑작스런 실직·이혼 겪은 '오대남'…복지 新취약계층 급부상 2025-10-13 17:33:57
여성 간 격차가 큰 것으로 집계됐다. 갑작스러운 실직·질병 등으로 ‘긴급지원’을 받은 위기 가구 비중도 50대가 4.3%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긴급지원을 받은 1인 가구’만을 분석한 결과 50대 남성 비중이 19.0%로 다섯 명 중 한 명꼴로 가장 많았다. 1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위기정보 현황 분석’을 하자 건강보험...
아이진, 식약처에 차세대 mRNA 코로나백신 1상 시험 계획 제출 2025-10-13 09:47:54
기술로 개발한 차세대 메신저리보핵산(mRNA) 기반 코로나19 변이 예방 백신(BMI2012주)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1상 시험계획(IND)을 제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도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된 뒤 비임상 연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임상 단계로...
삼성, 모든 기기의 'AI화'…로봇·HVAC·전장 등 미래사업 박차 2025-10-09 18:54:37
정보기술(IT)을 접목한 토털 헬스케어 사업을 키우고 있다. 초음파 진단 기기 외 사업 영역 확대를 검토하고 AI 혁신을 기반으로 경쟁사와 차별화된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회사 젤스(Xealth)를 지난 7월 인수해 미국에서 ‘커넥티드 케어’ 서비스 제공에 나서는 게 대표적 사례다. 커넥티드 케어는...
"중기부 산재예방 지원 프로그램 참여 중소기업 1%도 안 돼" 2025-10-03 07:01:02
69.6%를 차지했다. 사망자는 1천120명으로, 50인 미만 사업장 비율이 63.8%로 조사됐다. 업종별로 보면 건설업이 23.7%(1만6천413명), 제조업이 23%(1만5천926명)를 각각 차지했다. 가장 빈번한 유형은 업무상질병이 21.4%(1만4천816명)로 가장 많고 넘어짐 20.6%(1만4천268명), 떨어짐 9.3%(6천490명) 순으로 나타났다....
새빛펀드·기업 유치·복지 삼각축 갖춘 '경제특례시' 뜬다 2025-09-29 15:58:21
소요된다. 고령층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질병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전체 사업에는 연간 275억원이 투입된다. 시는 기업유치 확대와 긴축 재정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 정책은 올해 10월 임시회에서 조례로 처리되고, 11월 정례회에서 예산을 반영해 2026년부터 시행한다. 출산 가정, 청소년, 어르신, 노년층까지...
안호영 환노위원장 "중대재해 예방책 법제화해야" [인터뷰+] 2025-09-26 18:37:21
나면 여러 타격들을 입게 되겠죠. 반대로 예방되면 경영 안정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업 안전에 대한 투자를 단순히 비용으로 생각하면 안 되고 미래 위험을 선제적으로 줄이고 기업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투자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Q. 제도 개정 시 초기 단계에서 분명히 유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