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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전남 목포시 장애인기업 판로 개척 위한 정책 간담회 진행 2025-09-30 10:21:21
지원 행사를 정례화하며, 차별 사례와 관련해 국정감사, 상임위 질의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제도가 개선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행동으로 강력한 법 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법 개정안 발의, 상임위 통과, 법사위 통과, 국회 본회의 통과 등...
영화계 스타들 "'학살 공모' 이스라엘 영화단체와는 일 안해" 2025-09-09 10:55:49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에 반대한 영화인 연대 움직임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당시 미국 영화감독 마틴 스코세이지 등 저명인사들은 '아파르트헤이트에 저항하는 영화인 연대'를 결성해 정책 철폐에 힘을 보탰다. 이번 선언문 발표에 이스라엘 제작자 협회는 "서명자들이 잘못된 대상을...
"4호선 출근길 고통받았죠"…전장연 시위로 지각했다면? [김대영의 노무스쿨] 2025-09-08 06:30:05
지난 5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자 이 같이 안내했다. 전장연 활동가들은 그간 서울 지하철을 중심으로 탑승 시위를 벌이면서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예산 편성을 요구해 왔다. 출근길 발이 되는 지하철이 지연되면서 지각을 했다는 직장인도 나왔다. 한 직장인은 같은 날 한 익명...
전장연 시위에 4호선 상행 지연…출근길 시민 불편 2025-09-05 09:20:00
수도권 지하철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5일 코레일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20여 명은 이날 오전 7시 51분께 경기 과천시 4호선 선바위역에서 상행선 열차에 탑승해 스크린도어를 막으며 출발을 지연시켰다. 이들은 오전 8시 32분께 해당...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 국회서 정책 간담회 개최…장애인기업 차별 근절 위한 정책 마련 2025-08-26 14:41:46
연계한 판로지원 행사를 정례화하며, 차별 사례와 관련해 국정감사, 상임위 질의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장애인기업 차별철폐연대는 향후 관련 기관에 공식 질의서 및 제도 개선 요청 공문을 발송하고, 필요 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및 검찰 고발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하반기까지 전국 장애인기업 대상...
"사용자 대기업 나와라"…노란봉투법에 하청노조 교섭요구 잇따라(종합) 2025-08-25 14:59:39
조선소 사업장 노조로 구성된 조선업종노조연대는 지난달 HD현대·한화오션 등 원청에 공동 교섭을 촉구하기도 했다. 전국택배노동조합도 "진짜 사장과 특수고용 노동자에 대한 차별 철폐, 과도한 배송 속도경쟁 규제, 열악한 터미널 환경 개선, 출차시간 단축, 수입감소 없는 주5일제 실현, 쿠팡의 장시간 과로노동 시스템...
전장연 시위에 명동역 무정차 통과…출근길 시민 불편 2025-08-18 10:19:22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지하철 4호선 열차가 명동역을 1시간 동안 서지 않고 통과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전장연은 이날 오전 7시 30분께부터 명동역 플랫폼에서 지하철 탑승 시위를 벌이며 공사 측 지원들과 대치했다. 이에 공사는 오전 8시 32분께부터 명동역을 지나는 상행선 열차 18대,...
전장연 시위에 4호선 명동역 무정차…출근길 시민 불편 2025-08-18 09:23:58
오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시위로 4호선 열차가 명동역을 양방향 모두 무정차 통과했기 때문이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0분께부터 명동역 상·하선 열차가 전장연 시위로 모두 정차하지 않고 통과했다. 전장연은 오전 7시30분부터 명동역 승강장에서 탑승 시위를 이어갔다. 교통공사 관계자는...
경복궁 영추문에 구호 적힌 대형현수막…전장연 활동가 결국 2025-07-25 15:04:43
내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활동가들이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다. 25일 경찰과 전장연에 따르면 전장연 활동가 3명은 이날 낮 12시 20분께 서울 종로구 경복궁 영추문 위로 올라가 '권리 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확대하라'는 구호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내걸었다. 현수막은 현재 모두 철거된...
李대통령 지지율 첫 하락…민노총 "강선우 지명 철회하라" 2025-07-21 19:03:52
대선 과정에서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나라, 성별·장애·출신·성적지향·고용 형태에 따른 차별을 철폐하겠다'는 기조를 밝혔다"고 재조명했다. 이어 "강 후보자 지명은 이러한 약속과 배치되며, 정부가 약속한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의 가치를 훼손하는 심각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