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할아버지 돌아가신 것 같아"…포털·유튜브도 '이순재 추모' 2025-11-25 13:35:03
채팅방은 대표 이미지를 고인의 프로필 사진으로 변경했다. 이 외에도 복수의 추모방이 만들어진 상태다. 고인이 등장해 화제가 됐던 과거 유튜브 영상엔 추모 메시지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백상예술대상에서 '예술이란 무엇인가'라는 특별 무대에 올랐던 고인의 영상 댓글란은 "좋은 곳에서 편히 쉬십시오",...
"AI가 일정 알려주고 카톡도 발송"…카카오 '플레이MCP' 개선 2025-11-24 11:14:12
카카오톡 나와의 채팅방에 보내줘", "오늘 내 일정 알려줘", "내가 받은 선물 목록 보여줘", "작년 오늘 들은 멜론 노래 다시 틀어줘" 등과 같은 요청도 수행해준다. 이용자는 플레이MCP 사이트에 접속한 뒤 카카오 계정 로그인을 거쳐 원하는 MCP 도구를 도구함에 추가해서 사용하면 된다. 이후 외부 서비스인 챗GPT에서...
카톡처럼 채팅방 개설한 오픈AI 2025-11-21 17:06:19
오픈AI가 자사 인공지능(AI) 챗봇 챗GPT에 그룹채팅 기능을 추가한다. 오픈AI는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제품에 대한 반응이 긍정적이어서 그룹채팅 기능을 챗GPT 무료·프로·울트라 이용자를 대상으로 수일 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픈AI는 지난 13일부터 한국 일본 뉴질랜드 등 일부 국가에서 이...
카톡, '조용히 보내기' 도입…알림 없이 메시지 전송 2025-11-18 18:25:32
차단 전송…채팅방 즐겨찾기 폴더도 신설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카카오톡이 메시지를 보낼 때 알림 소리와 진동 또는 소리 없이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을 추가했다. 18일 카카오[035720]에 따르면 카카오톡은 이러한 기능을 신규 도입한 최신 버전을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카카오톡은 수신자의 알림 설정...
"집에 간 거 맞아?"…카톡, '친구위치'로 또 갑론을박 2025-11-18 13:56:33
수 있다. 채팅 중에 친구 위치가 필요할 때는 카카오톡 채팅방의 채팅 입력 칸 아래 플러스 메뉴에서 '친구위치'를 클릭해 시작할 수 있다. 14세 미만 이용자는 부모의 동의를 받아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위치 공유 대상이 새로 생길 때마다 동의를 새로 받아야 한다. 카카오는 업데이트 공지에서 "소중한 가...
“위치 공유해야겠어?” 사생활 논란 터진 카톡맵 업데이트 2025-11-18 10:26:54
않을 경우 위치를 숨기거나 공유를 중단할 수 있다. 단 오픈채팅방이나 100명 이상 단체 채팅에서는 이용할 수 없고 카카오톡 친구에게만 가능하다. 사용하려면 앱을 6.10.0 이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은 엇갈린다. 일부 이용자는 ”사생활 침해 우려“, ”감시용으로 악용될 수...
"편한데 무섭다"…카톡 '친구위치' 기능에 우려 쏟아진 이유 2025-11-17 14:25:42
때는 카카오톡 채팅방의 채팅 입력 칸 아래 플러스 메뉴에서 '친구위치'를 클릭해 시작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바라보는 이용자들의 반응은 분분하다. 낯선 지역에서 길을 찾을 때 유용하다는 긍정적 의견과 더불어 사생활 침해 가능성을 지적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편리한 만큼 감시 도구로 악용될 여지가 있다고...
홍진경, 대선 때 빨간색 스웨터 입은 이유 해명…"다 사랑해" 2025-11-15 16:47:28
함께 하는 프로그램 PD가 단체 채팅방에서 ‘진경이 누나 통화 되시는 분?’이라고 묻더라”며 “무슨 일 있나 싶어서 인스타그램에 들어갔더니 예민한 시기인 만큼 실시간으로 논란이 확산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내가 봐도 누나는 아무 생각없이 올린 사진인데, 다르게 생각하는 분들에게는 ‘대선 후보 3명과...
서울대마저…대학가 'AI 커닝' 비상 2025-11-12 17:53:25
대한 다학제적 이해’ 중간고사에서도 AI 및 오픈채팅방을 활용한 집단 부정행위가 발생해 논란이 불거졌다. 한편 서울대는 오는 21일 학부생을 대상으로 ‘ChatGPT로 숙제해도 될까요?’란 주제의 AI 워크숍을 연다. 부정행위와는 무관하게 지난 9월 기획된 행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리 기자 smartkim@hankyung.com
연세대 '집단 커닝' 또 있었나…"수업 안 들어도 A+" 2025-11-12 07:13:40
또 다른 강의 시험에서 수강생들이 한 채팅방에 모여 서로 답안을 주고받았다는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다. 이 채팅방은 대학 커뮤니티 앱에서 개설됐다. 이들이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는 답안을 문제별로 정리해놓은 듯한 채팅을 비롯해 "문제 답 알려달라" 등의 대화가 오갔다. 한 이용자는 시험을 마친 듯 "조용히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