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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 장애인에 소변 먹인 간병인…도대체 왜? 2025-08-24 10:13:26
먹인 간병인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4단독 강현호 판사는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7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3년간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을 제한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20일 오전 7시께 청주의 한 재활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증 뇌병변 장애인 B씨의 코에 연결된...
K-타투, 34년 만의 법제화 첫걸음…기회와 유예 갈림길에 서다[비즈니스 포커스] 2025-08-23 09:39:57
부산지법은 2023년 5월 “눈썹 문신 시술은 의료행위가 아니다”라며 무죄를 선고했고 같은 해 청주지법도 비슷한 판결을 내렸다. 당시 판결문은 “30년간 반영구 화장을 경험한 누적 인구가 1000만 명에 달하고 종사자만 35만 명에 이르는 사회 변화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해외에서는...
애완 파충류 95마리 굶겨 죽였다…20대 '벌금형' 2025-08-17 11:59:49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의 한 빌라에서 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기르던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두 달가량 먹이를 주지 않고 방치해 이 중 95마리(도마뱀 80마리·뱀 15마리)를...
애완 파충류 두달 방치해 95마리 죽게한 20대 2025-08-17 10:56:18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2)씨에게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 청주의 한 빌라에서 도마뱀 232마리와 뱀 19마리를 기르던 A씨는 지난해 9월부터 두 달가량 먹이를 주지 않고 방치해 이 중 95마리(도마뱀 80마리·뱀 15마리)를...
공원 조명 부수고 경찰까지 폭행…만취 50대 최후 2025-08-16 11:08:20
경찰관까지 폭행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1단독 남동희 부장판사는 공무집행방해·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3월 21일 오전 7시 35분께 청주의 한 지구대에서 경찰관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만취 상...
동거녀 폭행한 뒤 "공격당했다"며 허위신고한 지명수배자 2025-08-03 10:24:07
40대 지명수배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상해, 주민등록법 위반,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9)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2023년 9월20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말다툼 끝에 동거녀 B씨(40대)의 머리를 폭행한 혐의,...
뉴욕증시, 약세 마감…백악관 "새 상호관세 8월 1일 발효" [모닝브리핑] 2025-08-01 06:37:03
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일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국무위원입니다. 특검팀은 이 전 장관이 평시...
"선처 없다"…'6번째 음주운전' 적발된 30대, '징역 1년4개월' 2025-07-27 14:27:12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0대)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고 2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5일 오전 8시30분께 충북 진천군 광혜원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056%의 상태로 자신의 승용차를 50m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아...
연 이자율 7700%로 돈 빌려주고 살해 협박·성관계 요구한 대부업자 실형 2025-07-20 10:17:39
대부업자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5단독 강건우 부장판사는 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A씨(32)에게 징역 5년에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A씨는 2022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대부업 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로 다수의 채무자들에게...
"신고 전에 합의해"…성관계 빌미 3억 뜯어낸 일당 2025-07-13 13:26:03
등을 선고받았다. 청주지법 형사3단독 지윤섭 부장판사는 폭력행위처벌법상 공동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 등 20대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과 6개월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의 범행을 도와 함께 재판에 넘겨진 공범 16명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 A씨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