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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준학 은행장 "ESG 선도"…농협은행, 대한적십자사에 2억원 전달 2021-06-08 10:10:46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가고 있다. 이날 NH농협은행은 숭고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발휘해 인류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 유공장 중 최고 영예인 최고명예대장을 수여 받았다. 권준학 은행장은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NH농협은행, 대한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2021-06-08 09:19:45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기부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등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농협은행은 이날 적십자 회원 유공장인 최고명예대장을 받았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NH농협생명, 일반암부터 소액암·9대 고액암까지…특약 통해 예방·진단·치료 종합보장 2021-05-20 15:26:04
4곳이 수상했다.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박선미 목포무안신안축협 옥암지점장에게 돌아갔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완도농협이 5년 연속 1위를 차지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생명이 조합원, 농업인, 고객, 농·축협 직원 모두에게 사랑받는 생명보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새마을금고중앙회,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 수상 2021-03-15 17:34:43
회원유공장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운동, 김장나눔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비롯해 올해 헌혈버스 기부금 전달 등 누적 기부금 5억원 이상을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최고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설명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여러...
손으로 車바닥·문틈까지 훑은 MK…품질경영이 세계 5위 기적 일궜다 2020-10-14 17:41:48
명예회장은 올 2월 한국인 최초로 세계 자동차산업 최고의 권위에 빛나는 ‘자동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기도 했다. 역대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인물은 포드자동차 창립자 헨리 포드, 벤츠 창립자 카를 벤츠 등이다. 자동차 명예의 전당 측은 “기아차의 성공적인 회생, 세계 생산기지 확대, 고효율 사업구조 구축 등의...
통신비 일부 기부하고 소득공제 받는다 2020-09-29 16:06:12
LG유플러스와 적십자사는 이날 요금제 출시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은 올초 취약계층 아동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패드 1만여 대를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유공인 ‘최고 명예대장’을 받았다. 홍윤정 기자 yjhong@hankyung.com...
"기부도 하고 소득공제도 받고"…LG U+, 국내 첫 기부요금제 출시 2020-09-29 09:22:40
LG유플러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했다. 최고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수여하는 최고 유공장으로 올해 초 취약계층 아동 대상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패드 1만여대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LG유플러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헌혈캠페인 등 생명을...
요금의 10% 기부·소득공제까지…U+알뜰폰 요금제 출시 2020-09-29 09:21:05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하현회 대표이사 부회장에 최고명예대장 수여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대한적십자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월 납부요금의 10%를 자동으로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는 '희망풍차 기부요금제'를 10월 5일 출시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월 3만3천원에...
'6·25 영웅' 백선엽 장군 별세 2020-07-11 09:28:02
내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평생 잊을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 그가 6·25전쟁에서 일궈낸 업적은 미군들로부터도 존경을 받는다. 역대 주한미군사령관들이 백 장군을 향해 '존경하는 백선엽 장군'이라는 경칭을 붙이는 게 전통이 됐다. 2013년엔 명예 미8군 사령관에 임명됐고, 2016년엔 한국인 최초로 미8군사령관...
`6·25전쟁영웅`-`친일파 논란` 백선엽 장군 별세…향년 100세 2020-07-11 01:36:08
그는 언론 인터뷰에서 "평양에 입성했을 때가 내 생애 최고의 날이었다. 평생 잊을 수 없었다"며 "1사단장으로 한미 장병 1만5천여명을 지휘하며 고향(평남 강서)을 탈환했다"고 말했다. 1952년 12월 아이젠하워 대통령 당선인의 방한 때 한국군 증강 필요성을 브리핑해 참모총장 재임 당시 육군 10개 사단을 20개 사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