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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는 건 돈 낭비"…日, 방콕보다 더워지자 벌어진 일 [트렌드+] 2025-07-30 06:30:03
육박하는 맹렬한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일본 최북단 홋카이도를 제외한 모든 지역의 열사병 경계경보는 가장 높은 '위험' 단계다. 가능한 외출을 피하고, 시원한 실내에서 보낼 것을 권고하는 의미다. 일본 주요 도시 여행은 도보 이동이 많고, 맛집을 찾아다니는 등 야외 관광 일정이 주를 이루는 만큼 날씨...
8월 8일 섬의 날, '인천I-바다패스'로 백령도에 가면 2025-07-28 10:00:24
서해 최북단의 백령도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를 타고 4시간가량 타고 가야 할 만큼 멀지만, 그만큼 훼손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다. 특히 매년 봄부터 점박이물범이 300~400마리까지 찾아오는 한반도 최대의 물범 서식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점박이물범은 겨울철 중국 랴오둥만의 유빙 위에서 새끼를 낳은...
내년 완공 日 쇄빙 연구선, 2027년 북극점 항해 목표 2025-07-25 17:50:19
예정인 '미라이'가 도달한 최북단은 북위 79도11분이었다. 미라이2는 문부과학성 산하 해양연구개발기구가 2021년 발주해 건조가 진행돼온 연구선으로, 내년 가을 완공 예정이다. 두께 1.2m의 해빙을 부수는 능력을 갖춰 북극해를 거의 연중 항해할 수 있으며 해수의 온도나 염분 농도를 분석하는 장치와 해빙...
여름에 가기 딱 좋은데…日 홋카이도 여행 '주의보', 왜? 2025-07-24 16:57:49
최북단 홋카이도 지역에 최고 40도 달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돼 여행객들의 주의가 요구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특히 홋카이도는 에어컨 등 냉방 장치 보급률이 타지역보다 낮아 열사병 발생 위험이 높다. 일본기상 전문매체 웨더 맵은 24일 "위험한 더위가 계속되고 특히 오비히로 지역은 40도까지 올라 기록적인 더위가...
알래스카 LNG 개발 참여 기대감…하이스틸·동양철관↑ 2025-07-23 09:16:45
행사 중 연설에서 일본이 미국과 함께 알래스카에서 LNG 관련 합작기업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은 약 1300km 길이에 달하는 가스관을 통해 알래스카 최북단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남부로 보낸 뒤 이를 액화해 아시아 등지로 수출한다는 내용이다. 앞서 미국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는...
"'식인 상어' 나왔다"…동해 앞바다에 무슨 일이 2025-07-17 14:52:56
동해안 최북단 강원 고성 앞바다에서 사람을 공격하는 것으로 알려진 청상아리가 나타났다. 17일 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고성 최북단 대진항 동쪽 3.7㎞ 해상에서 낚시하던 60대 A씨가 상어 1마리를 낚았다. 잡힌 상어는 길이 70㎝, 무게 10㎏인 청상아리로 확인됐다. 아열대 해역에 서식하는 청상아리는...
'올여름 피서는 울진에서' 18일 5개 해수욕장 개장 2025-07-16 14:23:46
- 나곡 해수욕장 경상도 최북단에 위치한 나곡해수욕장은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 매력인 숨은 명소이다. 서핑과 스노클링등 해양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어 혼자 혹은 커플여행지로 제격이다. 마을 입구에 민박촌과 야영장이 위치하고 있어 조용한 어촌마을의 분위기를 즐길수 있고, 덕구온천이 가까이 있어 여행의...
나발니 부인, 친푸틴 지휘자 게르기예프 伊 공연 취소 촉구 2025-07-15 22:45:37
나발니가 지난해 47세에 시베리아 최북단 교도소에서 의문사한 직후 남편의 유지를 잇겠다고 약속한 뒤 독일을 거점으로 반정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발니가 설립한 반부패재단은 지난주 이탈리아 내무장관에게 게르기예프의 입국을 금지해달라고 요청했으며, 문화부 장관과 카세르타 왕궁 책임자에게 공연 취소를 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국내 최초 부대 내에 Military MBA 운영 2025-07-15 09:15:58
및 전방 체험 일환으로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해병대 제6여단을 지난 7월 11일 ~12일 1박 2일 동안 방문하여 간담회 및 병영 도서를 전달했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이 군과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군 간부 대상 Military MBA 운영을 지속 확대하여 군 전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1999년, 국내 대학 최초로 군부대 내에...
북한 방사성 폐수 의혹…강화도 현장 조사 결과 "정상 2025-07-01 15:18:52
주장에 대해서도 원안위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현장 조사관을 직접 파견해 측정한 결과 시간당 0.2μ㏜ 이내로 정상 범위에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강화군 최북단 북성리 지역에 설치해 운영 중인 환경방사선감시기도 이날 오전 11시 기준 시간당 0.143μ㏜로 정상 준위임을 확인했다고 원안위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