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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2020-12-24 19:26:29
경북 영주경찰서는 교비 160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지난 18일 기소 의견으로 대구지검 안동지청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최성해 전 총장은 2015년 교육부 회계감사에서 법인 협의회 회비 1600만원 상당을 교비로 지급하는 등 사용 용도가 지정된 교비를 교비회계 지출 대상이 아닌 사항...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사법부 양심 살아있음을 느낀다" 2020-12-23 19:42:18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은 23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가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사법부 양심이 살아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자택에 머물다 정 교수 뉴스를 접했다는 최 전 총장은 "(동양대) 표창장은 누가 봐도 위조했다는 표가 난다"며 "법원이 올바로 판단했다"고...
法 "정경심, 남편과 공모해 표창장 위조"…조국 "즉각 항소" 2020-12-23 18:51:14
충분히 인정된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법정 진술을 보면 정 교수의 딸에게 해당 표창장을 수여한 사실이 없고, 여러 정황을 봤을 때 정 교수가 위조한 사실이 증명된다고 인정했다. 정 교수의 딸이 받았다는 동양대 총장 표창장은 일련번호 형식이 다른 동양대 상장과 다르고 총장 직인의 인영...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 횡령 등 혐의로 검찰 고발당해 2020-12-06 14:25:59
동양대 교수협의회 등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6일 동양대 교수협의회장인 장경욱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수협의회 등은 최근 최 전 총장을 업무상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장경욱 교수 주장에 따르면 최성해 전 총장은...
김근식 "뇌물 사이다, 시기상 안맞아" vs 조국 "헛소리 말라" 2020-12-05 16:52:27
전 장관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이 보낸 사이다를 손도 대지 않았다며 사이다 사진과 유통기한을 공개한 것을 두고 "유통기한을 근거로 제조 일자를 계산했을 때, 2017년 민정수석 취임 직후 최성해 총장에게 사이다를 받았다는 조국의 주장은 불가능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근식 "조국의 주장 불가능…제조 시기상 맞지...
조국 천연사이다 3년 보관 인증에…"표창장 원본 잃어버린 집안이" 2020-11-26 10:08:46
전 법무부 장관이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양복 맞춤', '천연사이다 선물' 등과 관련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김근식 경남대 교수와 설전을 이어가고 있다. 조 전 장관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 전 총장 및 나를 공격하는데 급급한 진중권 교수와 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교수, 두...
조국, 진중권·김근식에 경고…"조만대장경 비하면 아직 멀었다" 2020-11-25 17:48:00
"최성해 총장 및 나를 공격하는데 급급한 진중권(전 동양대 교수), 김근식(국민의힘 송파병 당협위원장) 두 식자에게 물어야 할 점이 생겼다"면서 운을 뗐다. 조 전 장관은 "빙글빙글 돌리지 말고, 2011년 동양대 교수 공개채용에서 선발된 정경심 교수가 교수가 된 것이 '뇌물'의 일종이었다는 것인지 아닌지...
조국 "진중권 교활, 김근식 저열" vs 김근식 "입진보 이중성" 2020-11-25 16:54:54
"최성해 동양대 총장과 나를 공격하는 데 급급한 진중권 전 교수, 김 교수 등 두 식자(識字)에게 물어야 할 점이 생겼다"면서 "진중권 전 교수와 김근식 교수 두 사람이 나의 사회적관계망서비스(SNS) 활동에 대해 불평했다. 가관이다"라고 했다. 조국 전 장관은 최근 최성해 총장의 '양복 선물' 시도를 놓고 두...
장경욱 "조국 딸 봉사활동, 목격담으로 전해 들어" 2020-07-23 20:20:49
조씨에게 준 표창장을 결재한 기억이 없다는 최성해 전 동양대 총장의 주장을 반박한 것이다. 검찰은 "K 교수도 조씨가 프로그램에서 지도하거나 첨삭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전혀 없다고 진술했다"면서 "증인은 K 교수에게 봉사활동 목격 여부에 대해 들었다고 했는데 진술이 전혀 다른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장 교수는...
안치환, 김경률·진중권 이어 공개 탈진보? "다를게 없다 꺼져라" 2020-07-07 17:49:07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던 시점으로,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딸의 표창장을 위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직후다. 당시 진 교수는 자신이 지지하던 정의당이 조 전 장관 임명을 찬성하는 데 대해 실망감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발언으로 여권에 십자포화 포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