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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히잡 女복서' 프로 데뷔전…승리도 챙겨 2025-11-27 19:23:56
대회 첫날 여성 밴텀급으로 출전한 독일 국적 레바논계 선수 제이나 나사르(27)와 태국 출신 카노콴 위룬팟 선수가 라운드당 2분씩 6라운드 경기를 벌였다. 나사르는 머리와 팔다리를 덮는 히잡 겸 전신커버를 착용했다. 이 히잡 겸 전신커버는 검은색으로, 머리에 밀착되는 후드 스타일이다. 여기에는 그를 2017년부터...
인카금융-더헤븐리조트, '인카금융더헤븐 마스터즈 2026' 공동 개최 2025-11-27 18:29:24
코스 컨디션으로 출전선수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내년부터 공동 스폰서로 참가하는 인카금융그룹은 전속 설계사 2만 명 이상을 보유한 GA(보험대리점) 상장기업이다. KLPGA투어 대회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하는 것을 계기로 GA 기업을 넘어 보험·대출·자산관리·금융상품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최강 여성 대회' 1등 했는데 하루 만에 박탈…충격적 반전 2025-11-27 18:25:27
남성이지만 현재는 자신을 여성으로 규정하는 선수가 여성 부문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대회가 열리기 전 이 사실을 알지 못했다. 부커는 키 198cm, 체중 약 180kg으로 개인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다. 주최 측은 "(부커가 트랜스젠더 여성이라는) 사실을 미리 알았다면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왜 의사 집안에서 의사, 교수 집안에서 교수가 나올까?" 2025-11-27 17:41:55
각각 의사이자 사업가, 유명 소설가, 트라이애슬론 올림픽 출전 선수 출신 임상심리학 연구자다. 이들의 성취를 공통적으로 설명하는 키워드는 '지구력'인데, 아버지인 의사 제리 그로프는 자녀를 칭찬할 때 재능이 있다는 말 대신에 '강인하다'는 표현을 즐겨 쓴다. 14㎞에 달하는 집 근처 호수를 수영으...
韓 간판스타 방신실·이동은·김백준…'꿈의 美무대' 출사표 2025-11-27 16:57:21
경쟁에 나서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Q시리즈 출전을 통해 미국 무대를 경험하고 성장을 위한 동기 부여 기회를 만들어내겠다는 계획이다. 방신실과 이동은은 29일 미국으로 떠나 최고의 기량을 위한 컨디션 관리에 들어간다. 남자 선수들도 적극적으로 PGA투어 문을 두드리고 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제네시스...
프로복싱 링에 사상 첫 '히잡 여성'…기록 쓰고 승리도 챙겨 2025-11-27 16:41:01
밴텀급으로 출전한 독일 국적 레바논계 선수 제이나 나사르(27)와 태국 출신 카노콴 위룬팟 선수가 라운드당 2분씩 6라운드 경기를 벌였다. 두 선수 모두 하의는 반바지, 상의는 어깨 부분이 드러나는 민소매 셔츠 차림이었으나, 위룬팟 선수가 긴 머리카락을 뒤로 질끈 묶은 평범한 헤어스타일로 경기를 치른 것과 달리...
"선수가 뿌리치는데 감독 손 위치가"…성추행 논란에 입 열였다 2025-11-25 09:50:24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까 안 잡아주면 선수가 다친다"며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는 잡아주고, 뿌리치고 하니까 그게 추행이 아니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번 춘천 마라톤에서도 출전한 저희 선수 1명을 제가 잡아줬는데 거의 실신하다시피 쓰러졌다. 그런데도 워낙 힘이 없어서...
日 들어온 지 3년 만에…스모 우승한 '외국인' 놀라운 정체 2025-11-24 18:10:18
외국 출신 선수가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아오니시키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피해 홀로 일본에 들어온 지 3년 반밖에 안 됐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우크라이나에서 7살 때 스모를 배우기 시작한 아오니시키는 2019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출전한 적은 있지만, 일본에 들어온 것은 2022년 봄이었다. 당시 그는 러시아의...
'유종의 미' 김시우…PGA 최종전 4위 2025-11-24 17:55:51
차지했다. DP월드투어에서 2승을 올린 발리마키는 핀란드 국적 선수 최초로 PGA투어 대회 우승자가 됐다. 이번 대회 우승 상금은 126만달러(약 18억5000만원)다. 발리마키는 1타 차 선두이던 16번 홀(파4)에서 약 5.5m 파 퍼트를 넣어 단독 1위를 지켰다. 이번 대회는 PGA투어 시즌 최종전으로, 이 대회 성적까지 반영한...
올 시즌 LPGA서 韓선수 반등…'기업 후원' 역할 컸다 2025-11-24 17:54:4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들이 6승을 합작하며 다시 한번 상승세를 만들어낸 데는 이들의 뒤를 받쳐준 기업의 힘도 컸다. 후원사 없이 외롭게 활동하던 이소미(사진)와 임진희의 손을 잡아준 신한금융그룹, 김아림의 저력을 믿은 메디힐, 오랜 기간 후원사 없이 활동하던 양희영에게 손을 내민 키움증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