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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배추 18포기 쌓아놓고 "김민석 지명철회" 거듭 압박 2025-06-30 13:05:58
배당금'이라고 주장한 점을 쟁점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김경율 회계사는 이날 김 후보자의 재산 형성 의혹과 관련해 소득 출처가 불분명한 재산이 8억원이라며 "김 후보가 찾아낸 해명은 출판기념회, 빙부 조의금, 전처 교육비 보조, 배추농사 투자금 등인데 공직자윤리법에서 살짝 엇나갈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내로남불 속도가 F1 수준” 주진우, 대통령·조현·부동산정책·정동영 싸잡아 비판 2025-06-30 08:57:14
투기한 집에 월세 살게 생겼다”며 “김민석은 출판기념회 현금 2.5억 받고 국민은 소비쿠폰 25만 원 받는다”고 빗대 말했다. 그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에게도 날을 세웠다. 주 의원은 “정동영 배우자, 동생은 태양광 돈 벌고 국민은 전기요금 인상으로 태양광 빚 갚는다”며 “도박...
국힘, 대출 규제에 강력 반발…"투기꾼 잡겠다고 실수요자에 수류탄 던진 꼴" 2025-06-29 17:04:06
이어 "출판기념회나 경조사로 수억 원의 현금을 쌓아둘 수 있는 특권층과 현금 부자가 아니라면 이재명 정부에서 평범한 서민들은 내 집 마련의 기회조차 가질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는 정부 초대 국무총리로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의 재산 증식 과정을 둘러싼 논란을 지적한 것이다. 박 원내대변인은 "주택 수요자들의...
주진우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검은 돈 통로"…민주당에 입장 촉구 2025-06-28 14:01:30
지적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현역 의원 115명, 즉 68.8%가 출판기념회를 연 적이 있다”며 “김민석 후보자가 두 번의 출판기념회에서 2억5천만원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는데도 당내 비판은 없다”고 꼬집었다. 주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이 내게 ‘초선이라 현실을 모른다’며...
주진우 "B형 간염으로 군면제…음해한 의사·與의원 고소할 것" 2025-06-26 18:25:01
이어 "제가 지적하지 않았다면, 출판기념회 현금 2억 5,000만원, 처가 증여 2억원 등은 끝까지 묻혔을 것"이라며 "들켜서 뒤늦게 부랴부랴 증여세 내는 것도 국민들이 다 봤다. 이마저도 말뿐, 증빙자료 제출을 거부해 정확한 액수의 세금을 냈는지 확인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저는 김 후보자의 '감춰왔던...
"참을 만큼 참았다" 국민의힘 의원들, 김민석 청문회서 폭발 2025-06-25 19:17:02
차례 출판기념회를 통해 2억 5000만원 정도의 이익을 얻은 것에 대해서는 "국민 눈에는 큰돈이지만 평균으로는 그다지 과하지 않을 수 있다"며 "야당 의원들도 출판기념회를 했고 그것을 전혀 재산 공개나 신고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있는 상황에서 제가 임의로 출판기념회 비용을 다 공개하는 것이 과연 적당한가에...
출판기념회 '2.5억'…김민석 "국민 눈에 큰돈이지만 과하지 않다" 2025-06-25 18:01:02
차례 출판 기념회로 2억5000만원가량의 현금 수입을 얻은 것과 관련 "국민 일반의 눈으로 봐서는 큰돈이지만, (출판 기념회) 평균으로 봐서는 그다지 과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이틀째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출판 기념회는 (현장에서 판매한 책) 권당 5만원 정도 축하금을 받았던...
"무자료 총리" "제2 논두렁 시계 프레임"…김민석 청문회 이틀째 파행 2025-06-25 17:58:09
김 후보자는 출판기념회 수익금(2억5000만원) 및 처가의 지원, 경조사비 등으로 얻은 수입이라고 해명했다. 관련 자료는 제출하지 않았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예전 출판기념회가 어땠는지 몰라도 현재 대한민국 국민의 눈높이에는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반면 김 후보자는 “권당 5만원 정도의 축하금을 받은...
김민석 "6억 장롱에? '제2의 논두렁 시계' 조작질"…노무현 소환 2025-06-25 15:06:12
후보자는 축의금과 조의금, 출판기념회 수익 및 처가의 생활비 지원 등을 '세비 외 수입' 내역으로 냈다. 김 후보자는 "야당 의원이 수상한 자금이라고 표현하는 대부분은 아주 쉽게 정리하면 저에 대한 표적 사정에서 시작된다"고 했다. 이어 "지난 20년간 각종 수입은 표적 사정에서 시작된 추징, 추징과 연관된...
김민석 "조의금·출판회 4억, 처가서 2억 받아" 2025-06-24 17:44:12
김 후보자는 수입원이 출판기념회 찬조금, 축의금과 부의금이라 증빙할 수 없다고 해명했으나 야당 의원들은 최소한의 송금 내역 등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첫날인 이날 인사청문회에는 증인이 한 명도 출석하지 않았다. 야당이 요청한 송금 내역 등 자료도 대부분 제출하지 않아 여야 의원 사이에서 이를 놓고 고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