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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수출확대 기회로"…산업부, APEC 경제인 행사 개최 2025-10-23 15:59:03
문화산업, 디지털화폐,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한 9개 세션, 30일에는 공급망, 반도체, 디지털헬스, 수소협력 등 6개 세션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5개 세션에서 AI, 데이터센터, 의료서비스, 에너지전환 등을 다룬다. 이 관계자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각국 정상들의 특별 연설도 예정되어 있으며, 구체적인...
[게시판] OCI홀딩스, 한강공원에 'OCI 숲' 조성 2025-10-20 10:01:05
2023년부터 임직원 가족이 참여해 나무를 심는 캠페인을 열었으며, 그 결과 한강대교 북단 우측에 있는 3천㎡ 규모의 공터에 1만그루 이상의 숲을 조성했다. OCI홀딩스는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기업 이념에 부합하는 지속적인 ESG 활동을 통해 생태계 보호와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민둥산에 '태양광 패널' 빽빽…귀성길에 매번 거슬렸는데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2025-10-05 08:30:09
나무를 베어내 경사면을 고르게 다듬고, 짙은 남색 패널을 빽빽이 설치한 '민둥산' 풍경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태양광의 선천적 한계를 극복하려는 현장과 중앙정부의 해법이 동시에 가동되고 있다. 현장 단지에서는 주민참여형, 교차 송전 같은 실증적 모델이 등장했고, 중앙정부...
KB금융, 금융권 최초 ‘자연자본 공시 보고서’ 발간 2025-10-02 06:00:47
조성해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확보하고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기도 했다. 이 외에도 ESG 금융을 통한 수자원 관리 지원, 임직원 환경 봉사와 플로깅 활동을 통해 금융과 환경의 공존을 실천 중이다. 양종희 회장은 “자연자본은 금융의 미래를 좌우하는 핵심 자산”이라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공시를 통해 금융과 자연이...
글로벌 ESG 뉴스 브리핑 2025-10-02 06:00:07
모델링의 불확실성도 과제로 지목됐다. 마이크로소프트, 탄소제거 시장 선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탄소제거 시장을 선점했다. 9월 4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술 기반 탄소제거 프로젝트에서 판매된 95억 달러(약 13조1000억 원) 상당의 크레디트 중 80% 이상을 MS가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에는...
한국수력원자력, '안심가로등' 설치…어두운 골목길 밝힌다…복지시설 청소년 '열여덟 혼자서기' 지원 2025-09-30 15:56:05
4억원 절감된 것으로 조사됐고, 연간 13만9938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맞먹는 수준의 탄소 저감 효과가 나타났다. 올해도 20억원을 들여 13개 지역 283가구, 시설 10곳에서 에너지효율 개선 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지난 7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본 지역에서 대대적인 봉사활동을 했다. 경남 산청군, ...
hy, 탄소 5.4톤 감축…물품 기부 참여율 88% 2025-09-26 09:53:39
사용량과 맞먹는다. 탄소 5.4톤을 감축한 수치로, 나무 270그루를 1년간 심은 효과와 같다. 8~9월에는 사내 무료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직원 1인당 평균 4개의 물품을 기부했으며 참여율은 88%에 달한다. 기부 물품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굿윌스토어에 전달돼 장애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올해 창단 50주년을 맞은 hy...
기후위기 대응 손 떼는 트럼프…시진핑은 '녹색 리더십' 부각 2025-09-25 11:38:28
축적량(나무 전체의 부피) 증가, 자동차 시장에서의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 비중 확대 등 탄소 저감을 위한 이행 계획도 소개했다. 중국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기후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대조를 이뤘다. 미국 일간...
시진핑 "온실가스 7~10% 감축"…중국 첫 구체적 목표 제시(종합) 2025-09-25 08:55:21
축적량(나무 전체의 부피)을 240억㎥ 이상 달성하고 신에너지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신규 판매차의 주류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표는 전세계 이산화탄소의 31%를 넘게 배출하는 중국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배출 감축 목표를 제시한 것이다. 이제까지 중국 지도자들은 2030년 이전에 배출 정점에...
글로벌 영토 넓혀가는 '진격의 K농업'…팜오일, 미래 식량·산업 궤도 바꾸다 2025-09-24 17:36:47
탄소를 줄이는 친환경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 팜나무는 30년 생장 기간에 이런 열매를 매년 10개 이상 맺는다고 하니 천상의 친구다. PT.BIA는 연 20만t 이상의 팜오일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인데, 수도 이전 예정지인 누산다라 인근 항구에도 팜오일 정제공장을 짓고 있어 ‘재배-착유-정제-물류’의 선순환 구조를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