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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2구역 4003가구 짓는다 2025-11-28 17:15:00
등 임대주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하철 미아사거리역(4호선), 삼양사거리역(우이신설선)과 가깝다는 장점을 살려 순환형 가로 중심의 생활 기반 시설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기부채납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통합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도 들어선다....
강북 미아2구역, 4,003세대 규모로 탈바꿈…용적률 상향 2025-11-28 17:04:43
통합하고, 서울시민 대학을 계획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거점 기능을 강화했다. 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미아2구역을 비롯해 노후 주택이 밀집된 미아 재정비촉진지구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양질의 주택이 조속하게 공급되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미아2구역, 4000가구 들어선다…자양동 구의역 일대엔 1700가구 2025-11-28 11:23:48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로 통합한다.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 강좌 등을 제공하는 서울시민대학도 들어서게 된다. 자양5구역(5만5151㎡)은 신규의 자양5구역(2만6017㎡)과 기존 자양13 존치관리구역(3만1793㎡) 등 두 개 구역으로 나눠서 사업을 진행한다. 2018년 재정비촉진구역으로 결정된 후 주민...
'오늘도 상한가네'…열흘 만에 6배로 뛰었다 '잭팟' [종목+] 2025-11-28 09:43:33
노후화한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로 통합되고 현대화된다. 최고 높이는 지상 60층 이상이 될 전망이다. 천일고속은 신세계센트럴시티(70.49%)에 이어 서울고속터미널 지분 16.67%를 보유한 2대 주주다.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지분 가치가 상승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해수부 부산 이전 코앞…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가야' 분양 2025-11-27 19:48:57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그동안 철도로 인해 발생했던 소음·분진 문제 등을 해결해 도심 환경을 개선하고 단절된 도심을 연결해 새로운 도시 성장 동력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반경 1km 이내에 가야초, 개성중, 가야고 등을 포함한 초등학교 4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1곳이 밀집했고, 인근...
힐스테이트 광명11(가칭), 최신 기술·설계로 만든 광명뉴타운 최대 단지 2025-11-27 16:16:43
단지 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지는 광명11구역(재개발)에 지하 5층~지상 42층, 25개 동, 429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서울 지하철 7호선이 지나는 광명사거리역 바로 앞에 들어선다. 최근 1순위 청약에서 296가구 모집에 1만851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36.7대 1을 기록했다. 주거 편의성을 높인 설계를 곳곳에서 엿볼...
호현 센트럴 아이파크, 동마다 독립된 공간 확보…녹지 조경 우수 2025-11-27 15:26:24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총 507가구(전용면적 55~84㎡)로 이뤄진다. 모든 가구가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된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해 판상(-)형으로 설계됐다. 전용 55㎡·59㎡ 타입은 3베이(방 2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전용 84㎡ 타입은 4베이(방 3칸과 거실 전면 향 배치) 구조를 적용해 일조권의...
서울 마지막 아파트지구 '재정비'…암사·명일, 특별계획구역 지정 2025-11-27 10:40:25
사업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됐다. 대상지는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인근에 있다.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도 예정돼 있다. 이곳에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 업무·상업 복합 건물이 들어선다. 연면적 약 7465㎡ 규모의 양자연구센터인 ‘서울퀀텀허브’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내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재개발한다"…천일고속 '6연속 상한가' 2025-11-27 09:38:55
경부·영동·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은 지하로 통합되고 현대화된다. 최고 높이는 지상 60층 이상이 될 전망이다. 서울시는 사전협상 과정을 통해 공공,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개발 계획안을 구체화하고 협상을 통해 마련된 개발 계획안은 도시관리계획 변경 입안, 건축 인허가 신청 등의 과정을 거쳐 확정된다. 진영기...
50년 된 강남 고속버스터미널…60층으로 복합개발 2025-11-26 17:22:57
경부·영동·호남선터미널은 지하로 통합·현대화한다. 공공기여를 통해 고속버스 지하 직결차로를 신설해 지상부의 버스 통행량을 줄일 계획이다. 한 개발업계 관계자는 “경부고속도로 등 인근 주요 도로망과 터미널을 잇는 직결 지하 진출입로가 설치될 것”이라며 “관련 설계를 어떻게 하는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