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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尹 '운명의 최후진술'…계엄 정당성 강조할 듯 2025-02-24 18:00:32
전 특전사령관이 “인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대통령으로부터 받았다”고 한 증언을 토대로 대통령 지시가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요원을 끌어내라고 했다”고 말한 점 등을 근거로 증인들의 신뢰성을 문제 삼을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은 홍 전 차장과 곽 전 사령관의...
권익위,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공익신고자로 판단 2025-02-19 17:16:03
결정해 처리한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곽 전 사령관에 대한 공익신고자 보호 조치에 대해서는 "보호조치 신청이 들어오지 않았다"며 "검토해서 조치할 게 있으면 하겠다"고 설명했다. 앞서 곽 전 사령관은 권익위에 공익신고서를 제출하고,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 공익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尹 측 "민주당, 곽종근 진술 만들어내…내란 몰이 공작 실체" 2025-02-18 11:14:34
특전사령관 회유 시도 발언과 관련해 "내란 몰이 공작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18일 밝혔다. 윤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김 단장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 질의에서 주장한 것을 옮기면서 이같이 말했다. 변호인단은 "이 정도면 단순한 증인 회유나 사실의 왜곡이 아니라 명백한 탄핵 공작과...
707단장 "野전문위원, 곽종근에 '민주당이 지켜줄 것' 말해" 2025-02-17 18:47:02
전 특전사령관을 개별적으로 접촉해 회유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 단장은 17일 국민의힘이 단독으로 개최한 국회 국방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지난해 12월 10일 곽 전 사령관과 박범계·부승찬 민주당 의원과의 면담에 동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단장은 "먼저 민주당 전문위원이라는 사람이 사령관과 한참...
"尹 탄핵 기각 가능성 0에서 20%로"…與 조심스러운 낙관 왜 [이슬기의 정치 번역기] 2025-02-15 11:21:34
분위기가 형성된 것은 홍 전 차장과 곽종근 전 육군특전사령관 등 핵심 증인들의 증언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홍 전 차장은 대통령으로부터 "싹 다 잡아들여"라는 지시를 들었다고 처음 폭로해 '정치인 체포' 지시 논란에 불을 붙였고,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이 맞다"...
與성일종 "민주당, 탄핵 공작 위해 진술 회유"…野 "내란 동조" 2025-02-12 18:19:53
전 특전사령관을 회유한 정황을 김현태 707 특임단장 진술을 통해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곽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에게 여러 불리한 증언을 하고 있는 인사다. 성 의원은 김 단장의 진술이라며 "김병주 민주당 의원이 작년 12월5일 유튜브에 출연하는 곽 전 단장에게 '항의 방문 형식으로 갈 테니 자연스럽게 위병소로...
이재명, '尹 헌재 증언' 쇼츠에 '낄낄'…빵터진 이유는 [영상] 2025-02-07 20:04:01
윤군특수전사령관이 김병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시점부터 내란 프레임과 탄핵 공작이 시작됐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서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윤 대통령의 이러한 '탄핵 공작' 주장을 놓고 여야 설전이 이어졌다. 민주당은 이를 '궤변'이라고 규정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탄핵...
권영세 "대왕고래 시추 더 해봐야…바로 비판은 부적절" 2025-02-07 10:57:13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과 관련해 "홍 전 차장과 곽 전 특전사령관의 행태를 보면 좀 이상한 부분이 있다"며 "특히 군인인 특전사령관이 야당 의원의 유튜브에 나와서 방송하는 것은 아주 부적절한 태도"라고 직격했다. 곽 전 사령관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유튜브 인터뷰에 출연한 것을 지적한 것이다. 그러면서 윤...
707단장 "의원 끌어내란 지시 없었다…국회 봉쇄 지시받아" 2025-02-06 12:56:43
지난해 12월 4일 오전 0시 17분께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게 전화를 받았고 "(곽 전 사령관이) 테이저건, 공포탄을 사용하면 방법이 있느냐고 의견을 물었고 그건 제한된다, 불가하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국회 유리창을 깨고 진입한 이후인 오전 0시 36분께 두 번째 통화에서는 "150명이 넘으면 안 된다는데 들어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