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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미즈호 아메리카스' 공동11위…"상승세 이어간다" 2025-05-12 14:38:19
달라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우승은 세계랭킹 2위인 지노 티띠꾼(태국)이 차지했다. 티띠꾼은 이날 버디만 3개를 낚아 3언더파 69타를 쳤고,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로 2위 셀린 부티에(프랑스·13언더파 275타)를 4타 차로 제치고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LPGA...
'메이저 준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7위 2025-04-29 09:02:17
늘었다. 여자 골프 세계 랭킹이 집계를 시작한 2006년 이후 한국 선수가 10위 내에 한 명도 없었던 것은 2006년 6월 이후 지난주가 거의 19년 만이었다. 넬리 코르다(미국), 지노 티띠꾼(태국),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변함 없이 1∼3위를 지켰고, 인뤄닝(중국)이 6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버디 9개로 대역전…'골프천재' 김효주의 완벽한 부활 2025-03-31 18:05:20
퍼트였다. 12번홀(파5)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뼈아픈 보기를 기록하며 부와 티띠꾼에게 공동선두를 내줬지만, 16번홀(파4)에서 약 6m 거리 버디퍼트로 추격을 물리쳤다. 17번홀(파5)에서는 그린 바로 옆에 떨어진 공으로 2퍼트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김효주는 “아직 우승할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증명해...
돌아온 '골프천재' 김효주 "서른, 잔치는 이제 시작이다" 2025-03-31 15:34:46
퍼터를 단 24번 잡았다. 특히 12번홀(파5)에서 티샷이 물에 빠지면서 뼈아픈 보기를 기록하며 부와 티띠꾼에게 공동선두를 내어줬지만 16번홀(파4)에서 약 6m거리 버디퍼트를 잡으며 추격을 물리쳤다. 17번홀(파5)에서는 그린 바로 옆에 떨어진 공으로 2퍼트 버디를 잡아 단독선두로 올라섰다. 우승이 확정된 뒤 김효주는...
"15년 전 한국 연상"…골프 시장 개화하는 태국 2025-03-13 17:29:37
티띠꾼(태국) 이름을 새긴 티셔츠를 입고 응원 도구를 흔들며 단체 응원하는 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현지 골프업계 관계자는 “자국 선수가 LPGA투어에서 활약한 게 골프 대중화를 이끈 2010년대 한국과 비슷한 분위기”라며 “한국의 골프 팬덤 문화 역시 태국에 이식된 것 같다”고 전했다. 태국이 새로운 골프 시장으로...
황유민, 대만 우승 효과로 세계랭킹 13계단 'UP' 2025-03-04 09:04:36
2위 지노 티띠꾼(태국)과 격차를 줄이는 데 만족해야 했다. 티띠꾼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고진영이 8위를 유지했고, 올해 치른 3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10위 이내에 진입하지 못한 유해란이 2계단 하락과 함께 9위로 밀려 한국 선수 최고 순위를...
폭풍버디로 시즌 첫승…리디아 고의 동화는 계속된다 2025-03-02 17:31:27
티띠꾼(22·태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6만달러(약 5억2000만원)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23승, 개인통산 31승을 기록했다. 이날 우승으로 리디아 고는 통산 상금을 2059만5105달러로 늘려 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카리 웹(호주·2029만3617달러)을 제치고 LPGA투어...
리디아 고의 '동화', 싱가포르서 '새 챕터' 시작됐다 2025-03-02 16:16:35
275타를 친 리디아 고는 후루에 아야카(25·일본)와 지노 티띠꾼(22·태국)을 4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36만달러(약 5억2000만원)다. 세계랭킹 3위 리디아 고는 이번 우승으로 투어 통산 23승, 개인통산 31승을 기록했다. 리디아 고는 지난해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파리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
개막전 챔프 김아림, 혼다 타일랜드 공동 8위 도약 2025-02-21 18:00:30
7승을 올린 이와이 치사토는 LPGA투어 Q시리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쌍둥이 언니와 나란히 LPGA투어에 진출했다. 이날 8타를 줄인 에인절 인(미국)이 이와이에게 2타 뒤진 2위(13언더파 131타)에 자리했다. 세계랭킹 2위 지노 티띠꾼과 모리야 쭈타누깐(이상 태국)이 공동 3위(12언더파 132타)로 뒤를 이었다. 서재원...
美 커트 탈락 아픔, 유럽투어서 씻었다…윤이나 '톱5' 진입 2025-02-16 17:23:36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지노 티띠꾼(16언더파·태국)에 4타 뒤진 단독 2위를 차지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5승을 거둔 뒤 지난해 LPGA투어에 데뷔한 이소미는 메인 후원사 없이 치른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상금 3만5000달러)과 개인전 준우승(상금 40만5000달러)을 거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