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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특검, 성공했던 특검 [최진석의 Law Street] 2021-07-26 06:00:11
바른미래당과 평화당이 추천한 임정혁 변호사도 추전자 명단에 있었지만 청와대는 허 특검을 선택했죠. 청와대의 기대대로 허 특검은 사건의 실체를 밀도있게 파헤쳤습니다. 허 특검은 합리적인 보수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정치성향이 편중되지도 않았고 균형감각도 있다는 것이죠. 함께 일했던 변호사들은 ‘모나지...
윤석열 광주행 '외연 확장' vs 최재형 부산행 '黨心 공략' 2021-07-18 17:47:53
광주민주화운동 사형수 출신인 김종배 전 민주평화당(현 민생당) 의원과 광주지역 지지자 50여 명이 함께했다. 윤 전 총장은 12일에는 진보학계 원로인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와 회동했으며, 진보 진영 인사인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도 자주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관계자는 18일 “윤 전 총장의 최근 행보를...
文,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더니…참여연대도 "고소 취하해야" 2021-05-04 15:11:56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앞서 김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고소인이 누구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모욕죄는 친고죄(피해자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는 범죄)여서 문 대통령 측에서 고소를...
北 원색 비난엔 침묵했던 文, 국내 비판 전단엔 "꼭 처벌 원한다" 2021-05-02 20:52:36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앞서 김씨가 수사를 받게 되자 고소인이 누구냐를 놓고 논란이 일었다. 모욕죄는 친고죄(피해자나 법정 대리인이 직접 고소해야 기소할 수 있는 범죄)여서 문 대통령 측에서 고소를...
납득 못할 비난도 참겠다던 文, 모욕죄 고소…내용 뭐길래? 2021-04-30 10:19:27
전 민주평화당 대표, 홍영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사진과 이들의 아버지 등이 일제강점기 당시 친일행동을 했다는 주장도 담겼다. 국민의힘은 일제히 문 대통령을 비판했다. 김재섭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대통령과 권력자를 비판하면 신성모독으로 처벌받는다"라며 "나도 이 자리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朴 "거짓말 후보" 吳 "지독한 모함"…2차 토론 더 살벌했다 [종합] 2021-03-31 00:31:21
민주평화당이 직전 2018년 지방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해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토론 기조연설에서부터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보상특혜 의혹'을 집중제기했다. 박 후보는 "내곡동 땅 문제, 이것은 오 후보의 공직자로서의 부적절한 태도가 문제"라며...
최우선 정책…朴 "재난위로금 10만원" vs 吳 "1인가구 대책 본부" 2021-03-30 22:30:28
민주평화당이 직전 2018년 지방선거에서 3% 이상을 득표해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최 초청 토론회에 참석할 수 있게 됐다. 박영선 후보는 기조연설에서 오세훈 후보의 내곡동 땅 문제를 거론하며 "거짓을 미래 세대에 물려줄 수 없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후보는 "박원순 전 시장 재임 기간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크게...
윤석열, 또 LH 메시지…"게임의 룰조차 조작되고 있다" 2021-03-10 16:25:42
민주평화당 대표) 등 비문 인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계개편 가능성도 예상된다”고 썼다. 윤 전 총장은 이날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29.0%를 기록, 이재명 경기지사(24.6%)와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13.9%)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8일...
검찰, 이용수 할머니 '배후설' 제기 김어준 불기소 처분 2021-01-13 14:57:23
"할머니가 이야기한 것과 최용상 가자인권평화당 대표의 주장이 비슷하다", "기자회견 문서도 할머니가 직접 쓴 게 아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와 관련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은 지난해 6월 김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했다. 검찰의 지휘로 수사를 맡은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해...
안철수 때린 이상돈에…국민의당 "그분이야말로 마이너스의 손" 2020-10-13 15:19:53
관계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캠프를 시작으로 옛 국민의당과 바른미래당까지, 이상돈 전 의원이 가는 곳마다 깨고 다녔다"며 "본인이야말로 '마이너스의 손'인 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평화당을 거쳐 지금의 당까지 간 이상돈 전 의원의 최대업적은 민생당 이름을 지은 것뿐"이라며 "안철수 대표에 신경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