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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고혈압 복합제 베트남 수출…베트남 공략 본격화 2025-11-05 13:32:52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의약품박람회(CPHI 2025)에서 양사 대표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베트남 제약사 비엣팝과 자사 고혈압 복합제를 베트남에 수출하는 독점 공급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비엣팝에 자사의 여러 고혈압 복합제 완제품을 공급하고, 비엣팝은...
한미약품 고혈압 치료제 베트남 진출…'비엣팝' 독점 계약 2025-11-05 10:46:07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Worldwide 2025)에서 체결됐으며, 이날 계약식에는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이사와 비엣팝 응우옌 치 중(Nguyen Chi Dung) 대표가 직접 참석·서명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비엣팝에 고혈압 복합제 완제품을 공급한다. 비엣팝은 베트남 지역 내...
한미약품, 베트남 제약사와 고혈압 복합제 공급 계약 2025-11-05 10:42:21
5일 밝혔다. 계약은 지난달 28∼30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국제 제약·바이오 박람회(CPHI 월드와이드 2025)에서 체결됐다. 계약에 따라 한미약품은 비엣팝에 고혈압 복합제 완제품을 공급하고 비엣팝은 베트남 지역 내 허가, 유통 및 판매를 담당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한미약품 주요 신약의 성공적인...
대웅제약, ‘마이크로니들·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협력 확대…CPHI서 '신사업' 본격화 2025-11-05 08:46:46
대웅제약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전시회‘2025 CPHI’에 참가해 혁신 제형 플랫폼과 바이오시밀러 기술을 앞세워 글로벌 파트너링 및 시장 확장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대웅제약은 펙수클루, 엔블로 등 주력 신약은 물론, GLP-1 마이크로니들, 바이오시밀러 등 차세대...
SK바사 자회사 IDT 바이오로지카, 글로벌 CDMO 수주전 본격 가담 2025-11-05 08:20:21
열린 ‘WVC 2025’, 이어 같은 달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CPHI 2025’, 그리고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되는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BIO 유럽 2025’에 참가해, 기초 연구부터 상업 생산까지 아우르는 전주기(End-to-End) 제조 솔루션과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을 선보였다. WVC는 백신...
기아, 'PV5' 기네스 등재…1회 충전에 693㎞ 달려 2025-11-03 15:26:40
665㎏을 모두 채운 상태로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일반 도로를 달렸다. 주행 코스는 물류 및 배달 업무를 충분히 재현할 수 있도록 58.2㎞의 도심 및 외곽 도로와 고도 상승 구간을 반복 주행하는 방식으로 구성했다. 주행 과정은 GPS 트래킹과 차량 내부에 설치한 카메라를 통해 기록했다. 주행은 상용차 전문...
삼일제약, 대만 포모사와 안약 신약 독점 유통·판매 협의 2025-11-03 14:29:28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2025)에서 포모사와 안과용 신약 ‘APP13007’의 독점 유통 및 판매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대상 국가는 한국과 베트남이다. APP13007은 포모사가 개발한 클로베타솔 프로피오네이트를 함유한 안과용 나노 현탁액이다. 백내장, 각종 망막 관련 안과 수술...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CDMO 수주 총력전 돌입 2025-11-02 07:33:01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달 28∼3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CPHI 월드와이드 2025에 참여했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에서 돌아가며 열리는 제약·바이오 업계 대표 행사다. 올해는 전 세계 약 2천400개 기업과 6만2천명 이상이 행사장을 방문해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
30년전 엔비디아를 알아본 이건희의 '선견지명' 2025-10-31 17:52:11
바꾸라’로 요약되는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은 미국 가전숍 구석에 놓여 있던 삼성의 가전제품을 가장 맨 앞으로 이동시킨 계기가 됐다. 1995년 불량 휴대전화 15만 대를 불태운 ‘애니콜 화형식’은 ‘품질의 삼성’으로 다시 태어나게 한 사건이었다. 이런 계기가 쌓인 덕분에 삼성은 첨단 반도체에서 세계 1위에 오를...
이건희 선대회장의 선견지명…한국을 반도체 1등 국가로 만들었다 2025-10-31 14:59:55
바꾸라'로 요약되는 1993년 프랑크푸르트 선언은 삼성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계기가 됐다. '싸구려' 취급받던 삼성 제품의 현실에 대한 통렬한 자기반성이었다. 1995년 150억 원 상당의 불량 휴대전화 15만 대를 불태운 '애니콜 화형식'은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는 상징적인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