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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시대를 기록하는 안무가 홍경화…K-현대무용의 세계화를 이끌다 2025-11-12 15:18:30
세계화를 이끌고 있는 홍경화 안무가다. 미시간대학교 무용학과 방문교수를 마치고, 말레이시아 말라야대학교에서 엘리트 펠로우로 초청받은 홍경화는 워크숍, 공연, 국제예술 교류를 통해 ‘K-Contemporary Dance’의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그녀는 미국과 말레이시아 학생들과 함께 한국어를 배우고, K-뷰티·영화 등...
윤지훈 前청와대 인사비서관·이수영 前 EMK 대표 화우 합류 2025-11-05 17:53:09
핵심 보직을 두루 거친 입법 전문가다. 연세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한 뒤 성공회대 대학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다. 민간 컨설턴트로 활동하다 2013년 박남춘 의원실 수석보좌관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과 함께 청와대 국정상황실과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2020년 인사수석비서관실 인사비서관...
박노수 화백이 사들인 친일파의 집, 미술관이 되다 2025-11-02 09:57:29
바뀌었다가 1973년 남정(藍丁) 박노수(朴魯壽, 1927~2013) 화백이 구입해 2013년 2월 별세할 때까지 거주해 딱 40년을 이 집에서 살았다. 박노수는 누구인가? 강한 색채와 도전적인 구도로 동양화의 화풍을 보여준 화가다. 1927년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시)에서 태어나 18세에 상경해서 같은 서촌에서 터 잡고 살던 청전...
일본 초중고서 작년 괴롭힘 약 77만건 발생…'역대 최다' 2025-10-30 14:30:39
거부 등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도 학교 현장에서 인지된 괴롭힘 건수는 76만9천22건으로 전년도보다 5.0% 늘었다. 이는 그동안 시행된 일본 정부의 연례 조사에서 가장 많은 건수다. 작년도에 인지된 괴롭힘 발생 건수 중에서는 초등학교가 61만612건으로 가장 많았다. 초중고교에서 '중대 사태'로 분류된...
"내 딸이었다면?"…조국, 한동훈 딸 이어 유승민 딸도 저격 2025-10-30 14:08:36
학교 무역학부 조교수 임용 과정에 공정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는 내용의 보도를 공유하면서 이렇게 적었다. 조 위원장의 딸 조민씨는 2013년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입시에서 허위 자기소개서, 인턴십 확인서, 표창장 등을 제출한 혐의로 지난 4월 항소심에서 벌금 1000만원형이 확정됐다. 이듬해에는 어머니...
"검찰 수사 위법했다"…16년 만에 누명 벗은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 부녀 2025-10-28 15:59:57
부녀에게 무죄를 선고한 재심 판결에 대해 "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대법원 상고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A씨 부녀의 자백을 받아내 재판에 넘겼던 담당 검사는 향응수수 등 물의를 일으켜 2013년 6월 검찰에서 면직돼 변호사로 활동했고, 수임료 외 1억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으면서...
수분·전해질 불균형 해소, 건강 음료 ‘발란스라이트’ 주목 2025-10-27 13:39:23
줄 수 있다. 개발을 주도한 조병수 박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교수(1983~2013)를 역임한 신장 전문의로, 현재는 경희대 명예교수이자 신장병 전문 의원 대표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 박사는 “성인 3명 중 1명은 만성적인 수분 부족을 겪고 있다”며 “발란스라이트는 40여년의 임상 경험과 15년 연구 끝에 탄생한...
"2027년 여름, 전세계 청년 수백만명 서울서 만난다…교황도 방한" 2025-10-27 11:50:49
"2013년 리우데자네이루 WYD 당시에도 브라질 연방법을 만들어 지원했다"며 "특정 종교를 위한 특혜라기보다는 폭염 대비, 소방 안전 점검 등 한 국가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행사가 안전하게 치러지기 위한 장치"라고 설명했다. 특별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학교 등 공공시설을 활용하는 데 제약이 따른다. 전 세계 청년,...
"부잣집 아들이었는데"...병원 실수로 인생 바뀐 70대 남성 2025-10-27 11:27:50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도쿄지방법원은 2013년 병원 측에 A씨에게 3800만엔(약 3억55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고, B씨 역시 승소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졌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뒤였다. 생물학적 친부모는 모두 세상을 떠났고, 뒤바뀐 삶을 살게 된 B씨는 집안 기업을 물려받아 대표 자리에 올라 있었다....
글로벌세아 세아학교, 아이티 북동부 지역 '종합 2위' 2025-10-22 09:59:22
세아학교(S&H School)가 아이티 정부가 실시한 교육기관 종합평가에서 북동부 지역 종합 2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티 북동부 지역에는 96개의 학교가 있다. 세아학교가 받은 평가점수는 10점 만점에 9.05점으로 1위 학교(9.06점)와 0.01점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세아학교는 지난 2013년 글로벌세아그룹이 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