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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안-신가평' HVDC 송전망 구축 착수 2025-11-24 15:10:44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은 기존 70℃ 제품보다 도체 허용 온도를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는 고사양 제품이다. 지난 6월 한국전력의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했다. LS전선은 이번 사업에서 전 구간에 HVDC 케이블을 단독 공급한다. 제주-진도, 제주-완도, 북당진-고덕 등...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착공…세계 최대 용량 케이블 상용화 2025-11-24 09:46:15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은 기존 70℃ 제품보다 도체 허용 온도를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늘릴 수 있는 고사양 제품이다. 지난 6월 한국전력의 사전적격심사(PQ)를 통과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및 지중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착공…"전력망 주도권 강화" 2025-11-24 09:30:31
90도(고온형)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을 적용해 공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해안-신가평 구간은 동해 발전 전력을 수도권으로 전송하는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의 1단계 사업으로, 국가 전력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핵심 인프라로 평가된다. 이번 사업에 투입되는 케이블은 기존 70도 제품보다 도체 허용...
호반, LS 지분 전량 매각 1000억대 차익 챙겼다 2025-11-21 22:59:37
내놨다. 경찰은 지난해 6월부터 LS전선의 해저용·장거리 초고압직류송전 케이블 생산 시설 설계 노하우가 대한전선에 유출된 정황을 발견하고 수사 중이다. LS는 경찰 수사로 대한전선의 기술 탈취 혐의가 확인될 경우 손해배상 소송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상법에 따르면 특정 주주가 보유한 상장사 지분율이 3% 이상이...
호반그룹, LS 지분 일부 매각…"투자 목적 따라 매매" 2025-11-21 19:16:43
제기했다. 소송과 별개로 LS전선이 보유한 해저케이블 공장 설계 노하우가 가운종합건축사무소를 통해 대한전선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착수하기도 했다. LS 지분 매입 사실이 알려지자 호반그룹은 "미래 성장성을 내다본 투자 차원으로 알고 있다"며 경영권 개입 시도와 관련한 추측에 선을 그었다. 호...
英국방 "러 '간첩선' 해역 진입…군사 옵션 준비돼" 2025-11-19 22:23:55
힐리 장관은 얀타르호가 "정보 수집과 우리 해저 케이블 위치 파악을 위해 설계된 배"라면서 "우리와 동맹국들의 해저 기반 시설을 위험에 빠뜨리기 위한 러시아 함대의 일부"라고 말했다. 영국군은 얀타르호를 추적하기 위해 해군함 한 척과 공군 초계기 P-8 여러 대를 띄웠는데 얀타르호가 조종사들을 향해 레이저를 쐈...
"외부서 원격제어 가능"…中인버터 '백도어 논란' 2025-11-19 18:16:43
중국 사이버 보안 리스크는 태양광 인버터, 해저케이블, 전기버스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당국은 지난 5월 중국산 인버터에서 제품 설명서에 기재되지 않은 통신장치를 발견하고 조사를 실시했다. 인버터는 태양광 패널과 풍력 터빈을 전력망에 연결하는 핵심 장비다. 발전량, 부하, 계통 ...
[AI 돋보기] 글로벌 AI 마비가 남긴 경고…우리가 몰랐던 '숨은 연결망' 2025-11-19 09:06:45
의존도가 매우 높다. 글로벌 백본망은 해저 케이블과 ISP(인터넷 서비스 제공사)들의 초고속 광통신 네트워크로 물리적 인프라의 지역 편중 리스크를 안고 있다. 효율성과 비용 절감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집중 구조가 자연스럽게 형성됐지만, 장애 발생 시 파급력을 키우는 부작용도 함께 커졌다. 이번 사건은 AI...
대만 정부 "中간첩 급증세…대만 각 정당에도 침투" 2025-11-18 15:01:13
또 중국 기업의 대만 산업 침투와 해저케이블 등 통신인프라 훼손 등도 획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와 군 장병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까지도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중국이 대만 내 정당에 침투하기 위해 적발 위험 부담이 높은 직접 침투보다는 지방 선거 출마자, 선거 지원을 위한 협력자...
LS, 3분기 영업익 2571억…전년비 63.6%↑ 2025-11-14 23:22:17
호조 덕분이라고 LS는 설명했다. LS전선은 초고압 케이블과 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의 수주가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LS일렉트릭은 초고압 변압기와 중·저전압 전력기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LS MnM은 귀금속 가격 상승과 더불어 반도체 업황 호조에 따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