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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목 조른 부인 '자수'..."술만 먹으면 때렸다" 2025-08-07 09:22:31
등을 토대로 A씨가 가정폭력에 시달린 끝에 범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술만 마시면 폭언이나 폭행했다"며 "최근 일주일 내내 술을 마시고 행패를 부려 이를 참지 못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주에 거주한 A씨 부부가 가정폭력 등으로 112에...
강선우 논란에 '불똥'…'갑질 미투'에 떠는 의원 누구? [정치 인사이드] 2025-07-26 07:14:59
"여의도 정치판에 보좌관에게 행패 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 사람뿐이었겠느냐"라며 의원들의 다양한 갑질 행태를 지적했다. 그는 "당직자를 이유 없이 발로 걷어차고 폭행해 당직자들의 집단 항의에 스스로 탈당했다가 조용해지니 슬그머니 재입당한 의원은 없었던가"라며 '당직자 폭행' 논란으로...
조은희, '강선우 방지법' 발의…"인사청문회 위증 시 처벌" 2025-07-25 00:00:01
스스로 탈당했다가 조용해지니 슬그머니 재입당한 의원은 없었던가"라며 "S대 안 나왔다고 1년에 보좌관 수명을 이유 없이 자른 의원은 없었던가? 술 취해 보좌관에게 술주정하면서 행패 부린 여성 의원은 없었던가?"라고 나열했다. 이어 "모두 쉬쉬하곤 있지만 이미 보좌관 갑질은 여의도 정치판에 관행이었다"며 "그...
음료 들고 버스 타지 말랬다고…60대男, 끔찍한 '대변 테러' 2025-07-24 21:19:32
앞에 정차 중이던 시내버스에서 60대 남성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려 했고, 이를 본 버스 기사가 제지하자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렸다. 당시 버스 내에는 다른 승객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일...
"음료 안돼요" 막자…버스서 '경악' 2025-07-24 16:55:29
A씨가 행패를 부린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음료가 든 컵을 들고 버스에 타는 걸 기사가 제지하자 버스 내 운전석 옆에서 대변을 보는 등 행패를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의 인적 사항을 파악한 뒤 그를 귀가시켰다. 버스 내 대변은 버스 기사가 차고지에서 치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홍준표 "보좌진 갑질, 강선우만의 일?…정치판 오랜 관행" 2025-07-24 11:18:01
글에서 "여의도 정치판에서 보좌관에게 행패 부리고 갑질하는 의원이 어디 강선우 한 사람뿐이겠는가"라며 "모두 쉬쉬해왔지만, 보좌관 갑질은 오랜 관행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를 겨냥한 듯 "당직자를 이유 없이 발로 걷어차 당직자들의 집단 항의를 받고 자진 탈당한 뒤 조용해지자 다시 슬그머니 복당한...
"마사지사 불러줘" 모텔서 행패부린 현직 경찰관 2025-06-25 20:41:20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욕설과 협박을 하며 행패를 부린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등 혐의로 현직 경찰관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인 A(40대) 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께 대전 한 모텔에서 모텔 관계자를 향해 욕설하는 등 소란 피우며...
"마사지사 불러달라"…모텔서 행패 부린 현직 경찰관 2025-06-25 20:39:11
모텔에서 "마사지사를 불러달라"며 행패를 부린 현직 경찰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혐의로 현직 경찰관인 4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전 7시께 대전 중구의 한 모텔에서 모텔 관계자에게 욕설하는 등 소란을 피우며...
"바지도 벗어볼까"…지구대 찾아온 '상의 탈의' 남성, 알고보니 2025-06-24 08:37:39
했어. 바지도 벗어볼까"라며 행패를 부렸다. 경찰은 남성이 방심한 틈을 타 어깨에 걸쳐 있던 상의를 입혔고, 다른 경찰은 건네받은 지갑에서 신분증을 꺼내 조회했다. 그 결과 남성은 공연음란 혐의로 벌금형이 내려진 수배자로 확인됐다. 남성은 뒤늦게 미안하다면서 집에 보내달라고 경찰과 실랑이를 벌였지만, 경찰은...
애들도 보는데…편의점서 취식 못하게 하자 직원에게 음료수 뿌린 남성 2025-06-20 18:50:20
식사를 하지 못하게 하자 음료수를 직원에게 뿌리며 행패를 부린 손님이 검거됐다. 지난 17일 충남 보령경찰서는 폭행 및 업무방해 혐의로 A(40대)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4일 낮 12시 30분께 충남 보령시의 한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바닥에 엎고, 점주를 향해 음료수를 뿌리며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