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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4조 일진머티리얼즈 매물로 나왔다 2022-05-24 17:49:17
허 대표는 일진그룹 창업주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2004년 일진머티리얼즈의 전신인 일진소재산업의 대표이사 부사장을 거쳐 2010년 사장으로 승진했다. 상장사인 이 회사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하고 있는 주주는 허 대표뿐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인쇄회로기판(PCB)용 동박을 국산화한 기업이다. 동박의 쓰임새가...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과감한 투자 앞세워 성장 가속화" 2022-01-03 13:59:03
성장 가속화'로 정했습니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사진)은 3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신성장 발판을 마련했다면 올해는 신사업이 안정적 궤도에 오를 수 있게 전사적인 노력과 협업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전 계열사가 자금, 기술, 특허 등 성장의 선순환 요소를 응집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해야...
신약 사업 뛰어든 일진그룹 "내년까지 7개 후보물질 발굴" 2021-12-21 17:42:38
등 혁신 신약 개발 준비를 마쳤다”며 “표적 단백질 분해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회사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일진그룹이 신약 개발에 나선 것은 바이오사업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앞서 일진그룹 창업자 허진규 회장은 2018년 열린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바이오를 미래 성장 산업으로...
[인사] 한라그룹 ; DB저축은행 ; 일동제약 등 2021-11-30 18:01:35
김규완▷부산지법 허진규 박광의 이영복▷울산가정법원 손은희▷창원지법 이근수 정연진 김창용▷광주지법 정민배 김원태▷전주지법 고종길 김강곤▷법원행정처 김관호▷사법연수원 권혁민▷서울중앙지법 권구창 김순옥▷서울동부지법 박영식 김용수 김원경▷서울남부지법 권오경▷서울북부지법 김정찬▷의정부지법 이주호...
'乙기업' 소재株의 변신…국산화·친환경 장착하자 '퀀텀 점프' 2021-11-08 17:21:27
기업이 됐다.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1978년부터 일본에 찾아가 동박 업체 공장을 망원경으로 살펴가면서 정보를 모았다는 건 유명한 일화다. 이후 소재 기업들은 기술력은 물론 양산 능력까지 갖추며 성장했다. 일진머티리얼즈 시가총액은 허 회장이 염탐했던 회사들의 후신 격인 일본 후루카와와 니폰덴카이의 시총을...
전기차 끌고 수소차 밀고…일진그룹, 친환경 소재·부품산업 선도 2021-06-23 16:17:36
일깨운 계기였다. 일진그룹은 창업자 허진규 회장이 이런 상황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53년간 소재·부품 산업 한우물을 파온 기업이다. 허 회장은 “옛날 중국에서 가마우지라는 바닷새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은 뒤 빼앗은 것처럼, 수출을 많이 해도 원천기술이 없어 사냥한 물고기(부가가치)를 일본에 내주는 열악한 산업...
일진그룹, K소부장 발굴 앞장 2021-06-23 15:39:45
소재·부품 산업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던 허진규 회장은 1990년 민간 기업 최초로 당시 그룹 순이익의 절반에 달하는 35억원을 들여 서울대에 신소재공동연구소를 설립했다. 이는 대기업과 연구기관 간 산학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일진그룹은 또 1993년 ‘일진과학기술문화재단’을 설립해 현재까지도 우수 인재...
일진머티리얼즈, 정병국 한국3M 전 사장 대표로 영입 2021-03-31 12:17:12
전 대표는 일진그룹 창업자 허진규 회장의 차남이다. 정 신임 대표는 1984년 한국3M에 입사해 전지시장사업본부장, 산업용제품사업본부장을 거쳐 대표이사 사장(2011~2016년)까지 지냈다. 그는 "급변하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 맞춰 글로벌 영업 능력을 극대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 신규 사업 발굴에 역량을...
2차전지發 수요 폭발로 '만드는 즉시 팔리는' 동박 시장…日 넘어 '글로벌 투톱'으로 2021-02-09 17:47:19
동박도 싫으면 사지 말라는 식의 일본 업체들을 보면서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동박사업에 뛰어들었다. 일진은 1978년 서울대 공대와 연구계약을 체결했다. 10년 뒤인 1988년에야 양산을 시작했고, 1997년 첫 흑자를 냈다. 2001년엔 국내 최초로 2차전지용 동박 생산을 시작했다. 30년 넘는 투자는 전기차 시대를 맞아...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미래 먹거리 찾고 강화할 때" 2021-01-04 11:31:06
[신년사]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미래 먹거리 찾고 강화할 때"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에서 "앞에 놓인 장벽을 뛰어 넘기 위해 올해 그룹 경영방침을 '미래 사업 발굴 및 강화'로 정했다"고 밝혔다. 허 회장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불확실성이 크고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