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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납치·살인' 배후 추적 중…'또다른 공범' 살인예비 혐의 입건 2023-04-04 05:16:44
코인업체 관계자로부터 피의자 이모(35)씨에게 수천만원이 흘러간 정황을 확인하고 이 돈의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이씨는 황모(36)씨에게 범행을 제안한 뒤 두 차례에 걸쳐 700만원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씨 역시 누군가의 제안 또는 사주를 받고 이번 범행을 꾸민 것은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승용차 사준다고 해 가담"…'강남 납치·살인' 추가 공범 확인[종합] 2023-04-03 17:39:23
황씨, 또 다른 피의자 연모(30)씨와 함께 렌터카 등을 이용해 피해자를 미행·감시하며 납치·살해 시기를 엿보다가 지난달 중순 범행에서 손을 뗐다고 진술했다. A씨는 황씨, 연씨와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피해자와는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한 이모(35)씨와는...
'강남 납치·살인' 공범 또 있었다..."승용차 사준다 해 가담" 2023-04-03 16:07:04
황씨, 또 다른 피의자 연모(30)씨와 함께 렌터카 등을 이용해 피해자를 미행·감시하며 납치·살해 시기를 엿보다가 지난달 중순 범행에서 손을 뗐다고 진술했다. A씨는 황씨, 연씨와 과거 배달 대행 일을 하며 알게 된 사이로 피해자와는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한 이모(35)씨와는...
강남 납치·살인 3인조 "왜 죽였나" 묻자 1명만 "죄송" 2023-04-03 12:26:36
이날 오전 11시 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모(35)·황모(36)·연모(30)씨의 영장심사를 개시했다. 이들은 수감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를 나서며 '왜 납치·살해했느냐', '다른 공범이 있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오로지 황씨만 법정을 들어가며 '유가족에게 할...
강남 납치·살해 피의자 3명 오늘 영장심사 2023-04-03 10:02:33
받는 이모(35)씨 등 3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귀가하던 40대 중반 여성 A씨를 차량으로 납치한 뒤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일당 중 황모(36)씨와 연모(30)씨는 각각 주류회사 직원과 무직으로 피해자와는...
강남 한복판서 여성 납치·살인…경찰, 추가 공범 집중 수사 [종합] 2023-04-02 22:08:28
진술했다. 다만 피해자 A씨를 직접 납치·살해한 황 씨와 연 씨는 A씨와 일면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범 이모 씨 '범행 전면 부인'…피해자와의 관계 진술 거부A씨를 범행 대상으로 지목해 황 씨 등을 차례로 범행에 끌어들인 이 씨는 "납치·살해를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이 씨는...
'강남 납치살인' 가상화폐 관련 청부살인 가능성 2023-04-02 21:55:58
피해자 A씨, 납치·살해를 제안한 혐의를 받는 이모(35)씨와 금전 문제로 얽힌 주변 인물들의 구체적인 관계를 파악 중이다. 경찰은 사이버 분야 전문인력을 동원해 가상화폐를 중심으로 이들 사이의 금전거래와 오간 돈의 성격, A씨가 보유한 자산 규모와 관련 사업, 법적 분쟁 등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추가 공...
강남 한복판서 여성 납치·살인 3인조 내일 구속심사 [종합] 2023-04-02 16:06:01
오전 11시께 강도살인·시체유기 혐의를 받는 이모 씨(35)와 황모 씨(36), 연모 씨(30)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심사)을 진행한다.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당일 오후 결정된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들을 구속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 46분께...
[속보] 강남 납치·살인 3명 구속영장…강도살인·사체유기 혐의 2023-04-01 21:25:16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이모(35)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에게는 강도살인과 사체유기 혐의가 적용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9일 오후 11시46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40대 여성을 납치해 대전에서 살해하고 대청댐 인근 야산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목격자 신고를 받은...
"죽은딸 목숨값이 7년이냐" 故 황예진 씨 모친, 판결에 '울분' 2022-01-06 19:35:17
1심에서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피해자 故 황예진 씨의 어머니는 “딸이 사망한 대가가 7년이라면 부모는 살아갈 수가 없다”고 울분을 터뜨렸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2부(안동범 부장판사)는 지난해 7월 마포의 한 오피스텔에서 7개월째 교제 중이던 황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기소된 이모(32)씨에게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