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中 곡창지대 헤이룽장성 젖줄 쑹화장 홍수…태풍 카눈도 북상 2023-08-08 10:52:19
2천300㎞에 유역 면적 54만6천㎢인 쑹화장은 황허(黃河), 창장(長江·양쯔강) 등과 함께 중국 7대 수계(水系)에 속하며 헤이룽장성과 지린성을 흐르는 중국 동북 지역의 가장 큰 강이다.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 천지에서 발원해 지린성 쑹위안(松原)에서 네이멍구 다싱안링에서 발원한 넌장(嫩江)과 합류한 뒤 자무쓰 ...
"목숨 걸고 건너야"…中대교서 무슨 일이 2023-08-07 23:11:27
일고 있다. 7일 신경보 보도에 따르면 황허를 가로질러 산시성 우부현과 산시성 류린현을 잇는 황허대교에 석재로 세운 가드레일이 무너져 널브러져 있고 일부는 두 동강 난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하고 있다. 가드레일이 무너진 구간은 200m에 달했다. 1969년 건설된 2.7㎞ 길이의 이 다리는 2019년 11월...
300억 들여 보수한 中 황허대교 가드레일…6개월 만에 '와르르' 2023-08-07 18:12:14
만에 무너져 부실 공사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신경보는 황허를 가로질러 산시(陝西)성 우부현과 산시(山西)성 류린현을 잇는 황허대교에 석재(石材)로 세운 가드레일이 무너졌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가드레일이 무너진 구간은 200m에 달한다. 1969년 건설된 2.7㎞ 길이의 이 다리는 2019년 11월 1억7700만위안(약...
보수 반년 만에 가드레일 '우르르'…中 황허대교 부실공사 논란 2023-08-07 16:10:12
신경보가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허를 가로질러 산시(陝西)성 우부현과 산시(山西)성 류린현을 잇는 황허대교에 석재(石材)로 세운 가드레일이 무너져 널브러져 있고 일부는 두 동강 난 모습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확산하고 있다. 가드레일이 무너진 구간은 200m에 달했다. 1969년 건설된 2.7㎞ 길이의 이...
[더 라이프이스트-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책상이 없으면 혼수가 아니다 2023-06-13 17:32:19
외편 추수(秋水)에 나오는 말이다. 옛날 황허(黃河)에 하백(河伯)이라는 신이 살았다. 그는 언제나 자기가 사는 강을 보면서 그 넓고 풍부함에 감탄했다. 가을 홍수가 져 모든 개울물이 황허로 흘러든 가을날 강의 폭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불었다. 흐름이 너무나 커서 양쪽 기슭이나 언덕의 소와 말을 분간할 수 없을...
[특파원 시선] "우리도 한강·양양 있다"…중국 후베이성 짧은 관찰기 2023-05-17 07:07:01
통하는 황허(黃河)를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을 각각 허베이(河北)와 허난(河南)으로 나눈다. 또 산둥(山東)과 산시(山西)는 각각 태산의 동쪽과 서쪽을 칭하는 명칭이고, 양쯔강 중류에 위치한 둥팅후(洞庭湖)를 기준으로 북쪽과 남쪽은 각각 후베이(湖北)와 후난(湖南)이다. 후난과 후베이는 중국의 중심에 위치한 데다...
팬데믹 끝자락 중국 우한…'완전 극복' 자부심에도 후유증 여전 2023-05-11 11:30:00
가득했다. 우한 명소인 대형 누각 황허러우(黃鶴樓)는 최근 노동절 연휴(4월 20일∼5월 3일) 내내 입장권이 매진되기도 했다. 하지만 인구 1천100만명의 대도시 우한은 코로나19 초기인 2020년 1월 23일부터 4월 8일까지 무려 76일 동안 외부 세계와 완전 단절이라는 큰 고통을 겪었다. 많은 사람이 병원도 가보지 못한 채...
中 황허 상류 헤이산샤 댐 건설 속도…환경영향 평가 돌입 2023-05-08 15:53:46
中 황허 상류 헤이산샤 댐 건설 속도…환경영향 평가 돌입 남부 수자원 건조한 북부로 돌리는 '남수북조' 의 서쪽 수로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중국이 황허(黃河) 상류에 대규모 수력발전소를 짓는 계획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홍콩 명보가 8일 보도했다. 명보는 중국 매체 펑파이를 인용, 중국 북부...
'보복여행' 터졌다…감당 안되는 인파 '바글바글' 2023-05-01 12:51:10
명소인 황허로우도 끝없는 관광객에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항저우 시후에 있는 다리 돤차오도 어김없이 인파로 들어찼는데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는 수백m의 줄이 늘어섰다. 이밖에 밥을 먹기 위해 식당 앞에서 2시간째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인증사진도 수시로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주요 관광지 입장권은 대부분...
'화장실 노숙·입장권 매진도 참는다'…中 노동절 연휴 인산인해 2023-05-01 12:35:24
최고 명소인 황허로우도 끝없는 관광객에 황색경보를 발령했다. 항저우 시후에 있는 다리 돤차오도 어김없이 인파로 들어찼는데 인근 공중화장실 앞에는 수백m의 줄이 늘어섰다. 이밖에 밥을 먹기 위해 식당 앞에서 2시간째 기다리고 있다는 글과 인증사진도 수시로 인터넷에 올라오고 있다. 가족들과 함께 베이징 만리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