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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기업 총수 "자주 만나자"…정기 회동도 검토 2025-11-17 19:01:37
기업인과의 모임을 정례화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정기적으로 모여 경제 현안에 관해 토론하고 해법을 함께 모색하자는 취지로 풀이된다. 1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당시 회의에서 이 대통령과 기업인들은 서로에게 자주 만나자는 의사를 건넸고, 만남을 정례화하면 어떻겠냐는 의지를 드러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성과를...
"윤석열!"에 발끈해놓고 "이재명!"…대통령 호칭 '내로남불' [정치 인사이드] 2025-11-15 18:02:00
주재 회동에서 "헌재가 국민의 신임을 배신하지 말고 즉각 윤석열을 파면하길 바란다"고 하자, 권성동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런 식으로 가면 앞으로 범죄 피고인 이재명 대표에 대해서도 '이재명'이라고 불러도 아무 소리 안 하겠냐"며 "직위를 불러주는 자체가 정치의 품격"이라고 주장했다. 정진석 전...
與, 국힘에 민생경제협의체 가동 제안..."초당적 협력 필요" 2025-11-13 11:16:43
가동하자"고 제안했다. 13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생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초당적 여야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정책위의장은 "오늘 본회의에서 54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처리해야 할 민생 법안이 산적해 있다"며 "올해가 얼마...
정성호 "신중히 판단하라고만 해" 한동훈 "항소 막았다는 자백" 2025-11-10 20:58:40
전 대표는 "검찰이 당연하게도 항소한다고 하자 정 부장관이 항소 못하게 막은 사실관계가 정 장관 본인 입을 통해 확인됐다"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정 부장관이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에 준사법기관인 검찰 판단이 꺾이고 항소장 접수 못한 ‘인과관계’가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결국 정 장관 지시대로 밤 11시...
주중대사 "韓中정상, 지방부터 성장한 경험 화기애애하게 공유" 2025-11-03 18:50:10
방문하자 한국에서 양국 정상 간 회동 들 일정에 배석했다. 노 대사는 한중 수교를 이끈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으로 중국 정가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는 201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 2021년 한중관계미래발전위원회 사회문화분과 위원장을 맡는 등 그간 한중 교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고, 8월 말에는...
코스피 파죽지세에 빚투 사상최고 '턱밑'…한달새 2조원 불어나 2025-11-03 15:42:48
유지되고 있다. 코스피가 연일 파죽지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개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와 증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날도 코스피는 4,200선을 돌파해 직전 거래일보다 114.37포인트(2.78%) 오른 4,221.87로 거래를 마쳐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지난주 한·미 양국 간 관세 협상 타결, 젠슨...
민주당 "재판중지법 '국정안정법'으로 추진" 2025-11-02 18:04:47
가능성을 언급하자 당내에서는 조속 처리론이 다시 힘을 얻고 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대통령 재판 개시를 촉구하니 민주당이 끓지 않을 수 없다"며 "이미 법사위를 통과한 국정안정법(재판중지법)과 법왜곡죄 신설안을 본회의에서 우선 처리할 가능성이 충분히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與 '재판중지법' 본격 추진…"이달 내 처리 가능성" 2025-11-02 17:30:17
회동에서도 배임죄 제도 개선에 공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지금 와서 민주당이 이 대통령 배임 기소를 삭제하려 배임죄 폐지를 추진한다고 공격하면 장동혁 대표를 곤혹스럽게 하는 자가당착이 된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국정안정법과 법을 잘못 적용·해석한 검사·판사 처벌을 규정하는...
[APEC결산] ⑤ 경제동맹 사라진 각자도생…韓경제 생존방정식 바뀐다 2025-11-02 07:01:10
갈등은 불가피하지만, 확전을 최소화하자는 의견에 공감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이별 계약을 체결한 것"이라고 진단했다. 미국과 중국, 어느 경제권도 쉽게 포기하기 어려운 한국으로서는 최종 선택의 순간을 준비해야 하는 딜레마를 재확인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극적으로 도출된 한미 관세합의 역시 갈등의 불씨가...
젠슨 황 "제 치맥 동료들"…李 "저도 그자리 있었어야" 2025-10-31 23:28:47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한 것을 지켜봤다고 언급한 것이다. 이 대통령은 첫머리발언에서도 “유명인이셔서 제가 뉴스에서 거의 매일 보다시피 한다”며 “어제는 치킨 드시는 것도 온 국민이 함께 지켜봤다. 골든벨(식당 손님 음식값을 모두 내는 행위)까지”라고 말해 웃음을 끌어냈다. 젠슨 황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