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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전국 첫 '벽 없는 제연·흡연실' 설치 [메트로] 2025-01-21 00:05:56
형태의 제연·흡연시설 가동을 시작했다. 시는 간접흡연 예방을 목표로 올해 해당 시설을 5곳까지 확대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20일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강남역 이면도로(서초대로 78길 일대)에 전국 최초로 에어커튼을 장착한 '서초 개방형 제연 흡연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밀라노 여행시 주의하세요…"길거리 흡연 벌금 최대 36만원" 2025-01-03 10:39:46
장소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40~240유로(약 6~36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다만 액상형 담배나 전자담배는 적용되지 않는다. 밀라노 시의회가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0년 제정한 '대기질 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는 공원과 버스정류장, 스포츠 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伊밀라노 미세먼지 줄이려 실외 흡연 금지 2025-01-01 22:56:23
장소에서 흡연할 수 없다. 이를 어기면 최소 40유로(약 6만원)에서 최대 240유로(약 37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다만 전자 담배는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 조치는 밀라노 시의회가 미세먼지 감축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2020년 11월 제정한 '대기질 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2021년부터 버스정류장, 공원,...
연초 아닌 일회용 전자담배도 판매 금지한 '이 나라' 2024-12-30 23:41:39
담배보다 저렴한 전자담배가 청소년들을 흡연에 빠뜨려 니코틴에 중독되도록 만든다는 점도 이번 규제의 원인 중 하나라는 분석이 나온다. 단, 벨기에 당국은 충전식 전자담배의 경우 금연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판매 금지 대상에서 제외했다. 한편, 벨기에는 새해부터 놀이터·경기장·보건 및 교...
벨기에, 내년 1월1일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금지 2024-12-30 20:19:07
및 교육시설 반경 10m 이내에서 모든 흡연 행위를 법으로 금지할 계획이다. 규정 위반 시 사안에 따라 최대 8천유로(약 1천231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다른 유럽 국가들도 일회용 전자담배 규제를 준비 중이다. 영국에서는 내년 6월부터 일회용 전자담배 판매를 금지된다. 프랑스도 국내법 제정을 위한...
[팩트체크] 여객기 비상구 강제로 열면 중형 받는다? 2024-12-20 07:20:00
따라 공항시설, 항행 안전시설, 항공기 내에서 불법 행위를 방지하고 민간 항공의 보안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절차 및 의무 사항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승객이 여객기 비상구를 강제로 개방하면 처벌이 상당히 엄할 수밖에 없다. 항공 보안법 제23조(승객의 협조의무) 제2항에는 '승객은 항공기 내에서 다른 사람을...
서초구 QR 금연사업…서울 최고 금연 우수사례 꼽혀[메트로] 2024-12-05 18:07:34
실외 금연·흡연구역을 웹 지도로 알려주는 정책이다. 흡연심리를 반영해 흡연시설 반경 200m 이내 지하철역 출입구, 버스정류장, 편의점 입구 등에 부착했다. 흡연 다발지역인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인근 12개의 QR안내판 도입 전후를 비교한 결과 단속건수가 약 25% 감소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구에 따르면 올 11월 기...
독일 곳곳 크리스마스 마켓 '대마초 금지' 2024-11-16 23:53:06
당국이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대마초 흡연을 잇달아 금지하고 있다. 지난 4월 기호용 대마초를 합법화한 '신호등' 연립정부가 최근 무너지면서 앞으로 새 연방정부 구성에 따라 대마초가 다시 전면 금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16일(현지시간) 일간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에 따르면 독일 작센안할트주는...
곡소리나는 이 시국에 '신고가'…'KT&G' 잘 나가는 이유 [종목+] 2024-11-14 09:19:08
흡연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 기업으로 변신에 성공해 이익이 견조한데다 기대했던 것 이상의 주주환원 정책을 내놓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KT&G는 전 거래일 대비 0.08% 오른 12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KT&G는 장중 12만49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전날...
섬에서 대마 키워 나눠핀 동네 주민들 '덜미'…3명 구속·2명 불구속 송치 2024-11-10 13:46:33
10만평 규모의 섬으로 현재는 민간업체가 태양광 발전시설을 운영 중이다. A씨는 이 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배를 이용해야 하고, 시민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점을 악용해 대마 재배를 시작했다. B씨는 A씨가 대마를 재배하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묵인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에게서 대마를 받은 지인 3명은 2022년 10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