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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걸었는데 무시"…동료 입소자에 흉기 휘두른 50대 2024-11-03 11:28:52
청주 흥덕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A(50)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오후 6시 54분께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의 한 실직자 지원센터에서 방을 함께 쓰며 지내던 동료 입소자 B(60대)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A씨의 공격을 피해 길거리로 나왔다가 쓰러진 뒤...
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11월 분양 2024-10-29 14:24:21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청주흥덕경찰서·청주세무서 등 다수의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 유통상업용지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청주 상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세대 내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아파트는 선호도 높은 중대형 평형으로만 구성됐으며, 4베이 판상형 위주로 설계돼 통풍...
"캠핑 가자" 요구 거절에 전 부인 흉기 살해 2024-10-26 19:06:08
외국인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26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53분께 청주시 흥덕구 전 부인인 30대 B씨 집에서 B씨가 아이들과 함께 캠핑하러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이에 격분해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
차량 2대 훔쳐 탄 운전자…잡고보니 '초등생' 2024-09-09 20:22:25
낸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A(11)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청주 소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약 10㎞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훔친 차량의 기름이 떨어지자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는...
훔친 차 운전하다 사고낸 초등학생…'이런 차' 노렸다 2024-09-09 20:10:34
운전까지 한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1)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10㎞를 운전한 혐의다. 그는 차량 연료가 다 떨어지...
"만나달라" 전 연인 찾아가 소란 피운 대학교수 2024-06-24 21:15:29
소란을 피운 대학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청주의 한 대학교수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전 연인 B씨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마감 시간이 지난 뒤에도 가게에 남아 만남을 요구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
청주서 공인중개사 목 졸라 살해한 50대 검거 [종합] 2024-05-21 21:58:01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오늘 오후 8시께 A 씨를 살인 혐의로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길거리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인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해 시신에서 목이 졸린 흔적이 있는 것을...
상가건물서 50대 女중개사 시신…"목 졸린 흔적" 2024-05-21 20:42:33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께 청주시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 B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전날 오전 출근한 뒤부터 연락이 닿지 않아 직접 사무실에 찾아왔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을 염두에...
50만원 받고 女 7명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2024-05-13 21:15:56
7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이 구속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공중전화를 이용해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뒤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혔다. 이후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30대 초중반 여성들의 이름을 대며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경찰관은 별다른 확인 절차도 없이 A씨의 요청대로 민간인 7명의 주소지와 주민등록번호를 알려줬다. 그가 도중에 수상한 낌새를 알아차리고 신원확인을 요구하자 A씨는 전화를 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