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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현장지휘 용산소방서장 "자리 연연 안해…책임질 각오" 2022-11-12 07:29:04
상태다. 김주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은 지난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 서장 입건 조치가 부당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제가 그 자리에 있어도 그분보다 더 잘했을지 의문"이라고 답했다. 김 본부장은 "(최 서장이) 근무가 아닌 날 현장에 와서 직원들을 격려했고, 사고가 발생한...
12월은 다시 황제의 시간…우즈, 5개월 만에 필드로 '컴백' 2022-11-10 18:20:19
챌린지 측은 출전자 20명 가운데 임성재(24)와 김주형(20)을 포함해 17명만 발표해 우즈의 출전 가능성을 열어뒀다. 우즈는 자신과 함께 케빈 키스너(38·미국), 토미 플리트우드(31·잉글랜드)가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여는 대회인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직접 출전하는 것은 2019년 이후 올해가...
'황제' 타이거 우즈, 다음달 히어로 월드 챌린지 나선다 2022-11-10 10:03:58
대회에는 임성재(24)와 김주형(20)도 출전한다. 우즈는 지난해 2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에서 운전하던 차가 전복하는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 이후 2021년에는 대회에 나서지 못했고, 올해는 마스터스와 PGA 챔피언십, 디오픈 등 메이저 대회에만 모습을 보였다. 우즈가 자신의 재단이 여는 대회인...
'이태원 투입 다음날 또 근무'…십자인대 파열된 소방대원 2022-11-10 08:13:10
도움을 요청했다. 김주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이 사건을 언급하면서 소방관들의 트라우마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소방관 한 명은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하셨고, 또 다른 한 명은 십자인대가 끊어졌다"면서 "치료랑 재활을...
"대원보다 먼저 뛰어갔는데…" 소방서장 입건에 노조 규탄 2022-11-09 10:42:59
강력하게 규탄했다. 김주형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장은 9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최 서장 입건 조치가 부당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솔직히 제가 그 자리에 있어도 그분보다 더 잘했을지 의문"이라고 답했다. 김 본부장은 "(최 서장이) 근무가 아닌 날 현장에 와서 직원들을 격려했고, 사고가...
인하대, 반도체 패키징 센터 신설 2022-11-06 17:35:32
공정 설계, 공정 장비, 테스트·신뢰성, 교육의 5개 분과를 갖추고 산학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반도체 패키징 작업은 반도체 여러 개를 쌓거나 묶어 성능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센터장은 김주형 인하대 산학협력부단장이 맡고 기계·재료·전기·전자 등 8개 학과 교수 17명이 연구진으로 참여한다. 유럽 아이멕(IMEC)...
"기안84·주호민이 쓰는 태블릿"…K웹툰 대박 덕본 와콤 2022-10-25 17:28:23
본 회사가 있다. 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이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자펜에 사용되는 전자기공명(EMR) 기술을 와콤이 독자 개발했다”며 “삼성전자의 S펜도 와콤의 EMR 기술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1983년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한 와콤은 펜·액정 태블릿이 영화, 패션 등 세계...
기안84도 쓰는 제품 뭐길래…입소문 타고 대박 난 회사 2022-10-25 15:31:22
쓰이며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주형 한국와콤 대표는 25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기술력을 강조했다. 그는 "타블렛 전자펜에 사용되는 EMR(Electro Magnetic Resonance) 기술을 와콤이 독자 개발했다"며 "삼성의 S펜도 와콤의 EMR 기술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EMR은 스크린에서 내보내는 자기장과 펜...
이경훈, CJ컵 '한국 신기록' 2022-10-24 18:07:02
거리에서 시도한 퍼트를 기준으로 다른 선수들에 비해 1타 이상 손해 봤다는 얘기다. PGA투어 통산 2승의 이경훈은 연내 1승을 추가하는 게 목표라고 했다. 그는 “이번 가을 시즌에 우승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주형(20)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11위, 임성재(24)는 4언더파 280타로 공동...
'파워 드라이버' 對 '송곳 아이언'…'극과 극'의 맞대결은 무승부였다 2022-10-21 17:51:49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350야드 펑펑…‘힘의 매킬로이’김주형과 매킬로이는 20일(현지시간) PGA투어 더CJ컵(총상금 10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나란히 5언더파 66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리지랜드의 콩가리GC(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김주형은 버디 6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