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중국 웨딩드레스 완판시킨 화보 `눈길` 2016-01-28 12:27:58
일본 나가노현 가루이자와의 온천장에서 유명 포토그래퍼 김보하와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두 손을 모은 채 청순한 얼굴로 하늘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당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중국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장나라의 명성으로 해당...
'알프스 심장' 이 부르는 대자연의 노래 들어볼까 2015-11-09 07:10:00
무려 90㎞. 나가노현 오마치까지 이어진다. 알펜루트의 중심이 되는 다테야마 산은 험준하지만 올라가는 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케이블카, 버스, 로프웨이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웅장하게 펼쳐진 대자연의 아름다운 풍광을 감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알펜루트가 시작되는 다테야마역 구간에는 칼데라 사방박물관과...
[이춘규의 한일 농업 포커스] <1> 한일 농업, 서로에게 길을 묻다 2015-09-24 14:03:16
들녘과 유사하다. 야마나시, 나가노현의 중산간 지역은 충북 지역의 모습을 닮았다. 도호쿠(동북) 지역의 산간지역 산촌 농업은 우리나라 강원지역을 옮겨 놓은 것처럼 조금도 낯설지가 않다.농업사적인 측면에서도 한국과 일본 두 나라는 비슷한 길을 걸어 왔다. 한국은 1945년 해방된 뒤, 일본도 비슷한 시기 농지개혁을...
아소산 폭발하면 무슨 일이?…"지구상에서 일본 사라진다" 2015-09-15 11:26:58
후지산의 `호에이 분화` 때보다 화산재가 60배, 나가노현의 온다케 화산 분화 때보다 10만배나 많은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2만8천년 전 아이라 화산과 비슷한 수준의 분화가 발생하면, 화산 분출물로 인해 규슈 지역에서 2시간 안에 700만명이 숨지게 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또 서일본 지역엔 하루 만에 50cm의 화산재가...
아소산 폭발…일본 거대 화산폭발 가능성은 얼마? 2015-09-14 14:30:00
후지산의 `호에이 분화` 때보다 화산재가 60배, 나가노현의 온다케 화산 분화 때보다 10만배나 많은 것이다. 특히 일본에서 2만8천년 전 아이라 화산과 비슷한 수준의 분화가 발생하면, 화산 분출물로 인해 규슈 지역에서 2시간 안에 700만명이 숨지게 되는 것으로 예측됐다. 또 서일본 지역엔 하루 만에 50cm의 화산재가...
지붕 없는 케이블카 타고 천상(天上)에 올라볼까 2015-09-14 07:10:00
하면 단풍이 물결치는 산을 떠올리기 마련. 일본은 도야마현과 나가노현 경계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www.alpen-route.com/kr)가 유명한 단풍 명소 중 하나다.전체 구간 길이는 90㎞로 해발 2500m의 고지대까지 올라가지만 케이블카를 비 沌?고원버스, 로프웨이, 트롤리버스 등 다양한 교통편을 이용하기 때문에 그리...
"아버지가 틀렸어요" 료칸 가문 장남의 반란…미국 호텔경영 서비스 접목, 신개념 리조트 왕국으로 2015-09-11 07:00:21
사장 취임호시노는 1960년 일본 나가노현 동부의 가루이자와에서 태어났다. 1914년부터 가루이자와에서 료칸을 운영해온 집안이다. 어렸을 때부터 할아버지에게서 가업을 이어야 한다는 얘기를 귀가 아프도록 들었기 때문에 다른 일은 생각하지 못했다. 1983년 게이오대 경제학부를 졸업한 뒤 도쿄 시내의 유명 호텔에서...
삼나무 숲을 병풍 삼은 세모꼴 지붕마다 에도 시대 이야기 담겼네 2015-09-07 07:01:17
명산으로 꼽는 곳이다. 도야마현, 나가노현, 기후현을 따라 장장 90㎞에 걸쳐 3000m급 고봉들이 휘돌아 뻗어 나간다.도야마현의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와 기후현 북알프스는 한국 등산객들에게도 유명한 코스다.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의 출발지는 도야마 쪽 다테야마역. 이곳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7분 정도를 올라간...
박원순 서울시장, 일본 나가노현 지사와 관광 협력 2015-08-10 09:56:02
관광·문화시설이 풍부한 나가노현과 서울시가 관광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기를 희망하며, 정부가 사실상 메르스 종식을 선언한 만큼 나가노현 시민들이 안심하고 서울을 방문해 달라고 당부할 예정입니다. 또, 박 시장과 아베슈이치 지사는 두 도시 시민들이 서로의 도시를 방문할 때 문화·관광시설 할인혜택 등을 받을...
스키타고 온천 즐기는 일본 여행 2014-12-22 07:01:24
이벤트도 함께한다.나가노현 하쿠바무라에는 나가노 동계올림픽의 주무대였던 핫포오네 스키장을 비롯해 일본에서도 이름난 스키장 11곳이 밀집해 있다. 공통 리프트권과 스키장 간 셔틀을 운영해 한 곳에서 다양한 슬로프를 체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쓰카이케 스키장과 이와타케 스키장은 1200m의 광폭 슬로프를 갖추고...